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에서 일부 퍼왔습니다.
포럼측의 공식 의견이 아니고 회원 중 한 사람이 퍼다 놓은 것입니다.
요즘 케이블 TV나 정신나간 신문들 경제면 보다는 확실히 개념찬 내용으로 보여서 가져다 놓습니다만
판단과 책임은 각자 몫이라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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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투자는 원금의 손실을 초래
아직 본선이 시작되지도않은, 초기의 징후에 바닥을 운운하며 주식시장 또는 부동산시장에 진입하는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것과 마찬가지의 행태입니다.
지금은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면서, 불필요한 부동산의 정리및 현금화, 금리인상에 대비한 대출금의 축소등 가계의 자산관리에 치중해야할때이며, 사재기를 하라는둥 너무 지나친 오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분명히 이번 경기침체는 가계에 위기가 되겠지만, IMF처럼 우리가 전혀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는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습효과에 따라서 이 경기침체를 기회로 활용하려고 할것이고 그래서 실제 시장의 변화는 조금 다른 양상을 띌수가있습니다.
즉, 주식시장 또는 부동산시장의 선제적인 투자는 추가급락을 맞아서 난처한 결과를 초래할수도있으며, 그러한 성급한 투자자들을 한번 걸러내고 시장은 서서히 정상괘도로 접어들것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금융시장의 안정은 1년6개월후, 부동산시장은 최소한 2년이상을 보고 천천히 접근하는 인내심이 필요하며, 연말~내년초에 이어질것으로 예상되는 금리인상기에는 CMA ,단기채권,단기예금등으로 인상되는 금리를 따라갈수있는 금융상품으로 현금을 운용하는것이 현명한 투자가 될것입니다.
시장의 변화에 따라서 시의적절한 투자조언이 있을것이므로 (채권,경매,부동산,주식) 성급한 마음을 자제하고 상황을 차분하게 지켜보실수있는 여유를 갖으시기를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출처] 2008년 3/4분기이후 국내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 (행복을 지향하는 경제(부동산.금융.증권)) |작성자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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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온 따끈한 경제분석입니다
공부하는 아짐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08-09-16 18:10:07
IP : 203.229.xxx.2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름
'08.9.16 6:24 PM (147.46.xxx.168)1년 6개월을 보는군요. 그렇다면 내가 예측하고 있는 3년의 절반이니 대략 맞지 않을까 합니다.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시기, 그러나 경제는 여전히 어려운 나머지 1년반을 예상하는군요.
아무튼 나는 바닥을 정확히 언제 오는가 예측을 하기 어려운데, 이양반은 1년반을 본다라는거네요.2. 베를린
'08.9.17 12:08 AM (134.155.xxx.220)저는 최소 3년 또는 4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 북한, 러시아의 악재가 내후년에 나타나리라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전쟁은 지금 진행중이지만 극동아시아로 불똥은 내후년에 올꺼라 예상합니다. 러시아의 에너지 제국주의가 현재 체첸과 조지아에 진행되었고 중동을 지나 극동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집행될꺼라고 봅니다.
우리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도 에너지에 대한 대비는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독일은 늘 대비를 하고 있더군요. 무서운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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