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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칼퇴] 소름끼치는 복당녀 !!!!무조건 논쟁으로.....펌>>

홍이 조회수 : 525
작성일 : 2008-09-16 18:39:13
여론조사결과 이명박 대통령을 제외한 현 여권인사 가운데 국민들이 생각하는 가장 정치적 영향력이 큰 인물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인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가 9~11일 성인 8백명을 대상으로 현 여권인사중 가장 정치적 영향력이 큰 인물이 누구인지 물은 결과 박 전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내일신문이 12일자로 보도했다.

박 전대표가 가장 정치적인 영향력이 높다고 평가한 국민은 44.7%로 정몽준 최고위원(8.9%), 이상득 의원(5.6%), 박희태 대표(5.3%), 홍준표 원내대표(4.9%), 한승수 총리(4.9%) 등 현 여권의 주요인사들을 모두 합친 것 보다도 많았다.

한나라당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혀도 박 전대표는 48.7%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정몽준 최고위원(11.6%), 박희태 대표(6.0%), 이상득 의원(4.9%), 홍준표 원내대표(4.3%)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박 전 대표는 특히 50대 이상(48.2%), 대구경북(60.4%), 가정주부(47.4%), 중상층 이상(48.1%) 등 에서 가장 정치적 영향력이 큰 인물로 평가되었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46%P다.




이 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

그 여자가 누군지는 다들 잘 알고 계시죠..



전 이렇게 봅니다.

또 한번 박근혜의 천막 당사 눈물 쑈가 가까워지고 있다는걸.....

여기서 보여주듯이...대구 경북 50대 이상은 압도적입니다.

.

궁지로 몰리는 딴나라당 !!

박근혜에게 줄서기 시작 했습니다.

물론 오는 사람 마다 안한다가 이 여자의 개똥철학이죠....따지자면....



비판적이던 보수 찌라시들도 은근 슬쩍 박근혜를 띄우기 모드로 돌입했습니다.



불교계를 안을수도 있다는거죠...

지지율과 불교계를 같이 잡겠다는 발상이 아니겠습니까!!!

.

그리고 두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명박이는 앞으로 지지율이나 국정전환이 절대 쉽지 않을 것이고.....

딴날당 정치 이익 집단간의 헤게모니에서 틀림없이 박근혜가 이기고 있다는거죠.

.

이 여자 태풍의  눈  맞습니다.

너무 조용하다 못해 특기인 장고에 들어갔죠.

.

밥상 차려지면 숟가락 바로 댈 여자입니다.

.

면바기는 돌이킬 수 없고 어쩜 우리가 제일 경계해야 하는 대상은 이 복당녀이며 수첩공주인 박그네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면바기는 보수세력 내에서도 이젠 회의론적입니다.

.

제일 끔찍한 시나리오는 면바기가 총대메고 할거 다해 버린후 박근혜의 등장입니다.

.

우리가 남이가...한마디로...또 좌절 하는 세상을 맞아선 절대 안되겠지요....

.

면바기와 동일시 해야합니다.....아니 더 경계 해야합니다.

.

이제부터 관심을 폭발 시킵시다.

.

죽 쒀서 개줄일 있습니까...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피를 흘렸습니다.

촛불이 끌어내린 그자리에 복당녀....정말 끔찍합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articleid=20080...
181182zini님의 다른글보기  
IP : 219.255.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캄캄한 앞날
    '08.9.16 6:44 PM (124.50.xxx.21)

    명박ㄱ;ㅣ도 너무 싫지만 복당녀는 절대 안됩니다.
    그녀가 무얼 했기에 이리도 경상도 지역에서 난리일까요.
    제대로 알고 나라를 위해 복당녀는 거론도 되지 말아야 합니다.
    딴나라도 역시

  • 2. 호안석
    '08.9.16 6:46 PM (122.42.xxx.133)

    개인적으로 이미지는 괜찮은데... 뭐 독재했던 게 잘못한 건 없다고 그랬고,, 친일반민족 그런 거 반대하고.. 아무튼 이회창씨하고 비슷하거나 한 수 더 뜨는 거 같아서.. 좀... 싫습니다... 신중한 편인 것 같지만,, 그래도 정책이 맘에 안 듭니다.. 어찌보면 골수 한나라당인데.... 좀 나빠요....

  • 3. 구름
    '08.9.16 6:47 PM (147.46.xxx.168)

    캄캄한 앞날 맞습니다.

  • 4. .
    '08.9.16 6:56 PM (121.166.xxx.117)

    무서워요.후덜덜..

  • 5. 그녀가 뭘 해서가
    '08.9.16 6:58 PM (211.187.xxx.197)

    아니라, 경상도의 기를 살려주고 경제를 살려주고 진골이란 신분 상승을 해준 박정희의 딸...왜나라당적...과거로의 노스텔지어....한마디로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앞날의 암적 존재.

  • 6.
    '08.9.16 6:58 PM (220.94.xxx.231)

    미치지 않고서야~~~ 설마 설마

  • 7. ..
    '08.9.16 7:50 PM (211.44.xxx.194)

    이노무 써글 경상도...
    (경상도분 화내시지 마세요..^^ 저도 경상도에요~~)

  • 8. ...
    '08.9.16 7:50 PM (122.36.xxx.14)

    고난의 끝은 아직도 멀었네요.
    왠...
    경상도,,,
    정말 약이 없는 거예요?

    사실 대안도 없지요.
    좀 밀만한 사람, 그리고 당선 가능성까지 높은 사람,
    이런 사람이 누굴까요?

  • 9. 써글
    '08.9.16 8:23 PM (125.178.xxx.15)

    누구란 말이고
    나도 갱산돈데...
    우리형제 부모 다 아인데....

  • 10. ..
    '08.9.16 9:26 PM (222.237.xxx.220)

    경상도, 정말 지겹습니다.
    왜 그 지역에선 배울 만큼 배운 사람도, 못 배운 사람도, 다아~ 똑같아지는 건지 참 불가사의예요.

    저도 시댁 친정 다 경상돕니다...ㅠㅜ

  • 11.
    '08.9.17 2:36 AM (67.127.xxx.90)

    박근혜인가? 에 대한 답이 그녀의 애국심과 과묵함과 천막당사라는데 기가 막힙디다
    북한을 욕하기만 하면 애국심이고, 백단어에 수첩공주라 말을 잘 못하는 것이 과묵함입니까?
    죄없는 대통령을 탄핵한 당을 살려낸 것이 잘 한일이라는데도 동의할 수없습니다
    그때 한나라당에서 하루 신고 쓰레기통에 내버려진 운동화도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그런 쑈를 하고 당을 살리고 난 뒤, 참회하기는 커녕 모든 국정에 발목잡고 늘어지기나 했지요
    한나라당의 협조가 있었으면 좋았을 전 정부 정책도 여럿 알고 있습니다
    저는 박근혜를 좋아하는 사람이 김일성, 김정일을 외치는 북한주민들과 똑같이 느껴집니다

  • 12. 찾고싶은10년
    '08.9.17 11:06 AM (58.140.xxx.101)

    왜님의 '저는 박근혜를 좋아하는 사람이 김일성, 김정일을 외치는 북한주민들과 똑같이 느껴집니다' 그말에 많이 공감이 갑니다. 도대체 박근혜가 대한민국 정치사에 어떤 공을 세웠는지..모르겠네요...친일독재자 박정희 딸이라는거.....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되면...후진국 국민수준 아닐까요...지금도 이명박대통령을 만들어놨으니..수준은 후진국 국민수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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