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에서의 참극!! 그리고 그 충격이 여전합니다.
쾌유와 정확한 수사가 이루어질것을 기원합니다.
이곳 저곳 필요한 곳에 뛰어다니시느라 고생많으신 여러분들께 또 다시 손길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하는 저로서는 마음이 편치를 않습니다.
12일과 13일 귀성객을 대상으로
50,000부 정도의 신문과 전단지를 배포합니다.
그동안 ♥심장을 두드려라♥ http://cafe.daum.net/knockingheart 카페에서는.. 바른언론세우기정기구독배가운동을 해왔으며, 많은 분들께서 십시일반 경향신문과 한겨례신문 구독에 사용할 비용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그동안 배포활동에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총 535만원 정도였으며, 한겨레 290만원, 경향 240만원을 입금하고 남은 차액 53,263 원은 우선 제 계좌로 이체시킨 후 기존 계좌는 폐쇄하였습니다.
자세한 결산과 보고는 이번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이번 활동의 목적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일시적이나마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을 배포하여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함입니다.
▣ 정독을 통하여 시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신문을 받지 못한 분들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 고향으로 가져 갈 경우 시국에 대한 기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배포지역은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서울의 기차역과 터미널 7곳입니다.
서울역 / 용산역 / 청량리역 / 영등포역 / 강남터미널 /
동서울터미널 / 남부터미널
이번 활동에서는 기존의 원칙을 예외로 하여 신문 구독대금을 할인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 활동에서는 최대한 많은 분들께 배포하는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며,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모두 600원의 정가에서 150원이 할인된 450원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따라서, 한겨레신문은 총 6,444부 경향신문은 5,333부, 총 11,777부 구매를 완료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알게된 진실을 알리는 시민의 포천아주머니(모두들 이렇게 알려져 있어서)께서 전화를 주셔서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배포내용에 대하여 의논하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목소리였지만 자주 그랬던 사람처럼 편하고 다정했습니다.
진실을 알리는 시민에서 다음과 같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 진실을 알리는 시민에서 활동하시는 배포자봉팀 지원
▣ 14,000부 배포목표에 따른 부족한 신문 3,223부 지원
많은 활동과 또 다른 준비들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선뜻 도움을 주시는 진실을 알리는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료배포가 진행되는 날짜는 12일(금요일)과 13일(토요일)입니다.
배포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3팀으로 구성하여 오전 오후 저녁 봉사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오전 9시~13시 (스탬프 작업, 전단지 작업 포함)
▣ 오후 13시~17시 (스탬프 작업, 전단지 작업 포함)
▣ 저녁 17시~21시 (스탬프 작업, 전단지 작업 포함)
총 7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각각 사용할 스탬프를 준비하였습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스탬프 9개와 잉크 9개를 김과장님께서 후원하셨습니다.
김과장님은 심장을 두드려라 카페에서 오늘도 신문배포에 꾸준히 활동하시는 분이십니다.
스탬프는 배포활동이 끝나면 진실을 알리는 시민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이번 배포활동에서는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뿐만 아니라 다른 전단지 배포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 미디어오늘 9,000부
▣ PD저널 6,000부
▣ 하얀설원님께서 진행중인 뉴또라이 알리기 20,000부
이번 배포는 총 5만부 정도의 신문과 전단지를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배포합니다.
12일과 13일 각각 25,000부 정도로 나누어 배포합니다.
12일 배포계획입니다. 7곳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오전 배포팀
경향150부 한겨레150부 미디어오늘1500부 PD저널 1000부 뉴또라이 3000부
오후 배포팀
경향200부 한겨레200부 미디어오늘1500부 PD저널 1000부 뉴또라이 3500부
저녁 배포팀
경향150부 한겨레150부 미디어오늘1500부 PD저널 1000부 뉴또라이 3500부
※ 한꺼번에 쫘~~악 뿌리는게 아니라 균등하게 시간을 분배하여 배포합니다.
※ 뉴라이트 전단지는 신문에 속지로 넣어서 배포합니다.
13일 각 지역별 배포계획도 12일과 동일합니다.
다음과 같은 자원봉사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12일 자원봉사 (13일도 동일합니다)
아침 일찍 KBS 본관 앞에서 전단지 등을 받아 배포현장으로 운반해주실 수 있는 분
(차량이 있어야 합니다.)
아침 일찍 배포현장에서 가까운 경향신문 지국에서 신문을 배포현장으로 운반해주실 수 있는 분(차량필요)
아침 일찍 배포현장에서 가까운 한겨레신문 지국에서 신문을 배포현장으로 운반해주실 수 있는 분(차량필요)
오전팀 배포활동 참여가 가능하신 분
오후팀 배포활동 참여가 가능하신 분
저녁팀 배포활동 참여가 가능하신 분
12일 13일 오전 오후 저녁 모두 참석하셔도 전혀 뭐라 하지 않습니다 ~^^*
현재까지 12일 13일 활동을 총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이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자원봉사 참여가 가능하신 분 혹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전화주세요!!
이똥님 010-3933-3055
이똥님께서 바빠서 전화통화가 안될 경우 저에게 전화주셔도 됩니다.
010 7942 4936 / 김회수(와우)
저와 통화한 내용은 이똥님께 전달하겠습니다.
혹 고향 안가시거나 서울서 보내시는 분 중 시간 되시는 분 많은 참여 바래요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2-13일 향이,겨레 자원봉사 급구 (펌)
아이들이행복한세상 조회수 : 208
작성일 : 2008-09-11 13:34:25
IP : 125.190.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들이행복한세상
'08.9.11 1:44 PM (125.190.xxx.10)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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