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댁의 남편들은 술마시면 몇시에 귀가 하십니까

답답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08-09-10 14:47:02
저희 남편은  술을  자주 먹는습니다.  회식과  기타 지인들과의 만남등으로 일주일에 4회 이상 먹는데 먹을때마다 12전후에는 귀가하는일이 없습니다.  한시반 두시 두시반 그렇습니다.  간혹 3시 넘을때도 있고  휴~
본인은 식사 하고 2차 가고 대리 부르고 어쩌고 하면 집에 오면 그렇다는데  집에오는 시간은 시간이 시간이다 보니  어디서 먹든 30분이면 오지요 .

도대체 이런게 정상이고  다른 사람들도 이러는지 어쩌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이거나 하면 몰라도 그렇지도 않은데 먹을때마다 이렇게 늦게 오는것이 남편에게 문제 있다고 말하는 제가 잘못된건가요?
님들은 이럴때 아무말도 안하시나요?

저는 가끔 잠들면 그냥 지나쳐도  사람이 안 들어온 상태로 자면 꼭 한번은 깨게 되더군요  시간이 한시가 넘고 두시가 다 되도 안 들어오면 불안합니다. 여러가지로 ,,,
불안해 하는 제가 문제가 있을까요 ?  남편은 그냥 걱정하지 말고 푹자라고 합니다.

저도 가끔 몇달에 한번 친구나 선후배를  만나거나  하면 한시 넘어서 들어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번 먹을때마다 이시간에 들어오는 것은 남편에게 문제가 없는건지  그걸 탓하고 기다렸다가  들어오면 바가지 긁는 제가 잘못인건지 여러분들은 어떠하신지  여쭙니다.  남편말로는 다른 부인들은 안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IP : 218.55.xxx.21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0 2:51 PM (121.128.xxx.13)

    음;; 좀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신 것 같네요;;

    술을 찾아서 마실 정도로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정도 시간을 보내시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술 드시는 분들은 보통 택시 타기 전에 들어오거나..

    택시 탈 정도로 마시는 건 일주일에 한 두 번이실텐데요 ^^;;

    왜냐면 다음날 출근할 때 자기가 좀 힘드실 수도 있구요..

    근데 나이들 수록 걱정은 해야 합니다.

    예전처럼 생각하고 적당히? 마셨다고 생각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나이들은 효과가 나서

    예전?처럼 마셨는데도 불구하고 안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거든요. .

    적게는 소지품 분실 같은 것 부터 해서요..

    아무튼 술을 좋아하시는 분(알콜중독의 경계선에서 오락가락하시는 위험선상?)이시라서 그런 것 같네요..

    한 번 상담을 받으시든지 해야할지도..

  • 2. --
    '08.9.10 2:53 PM (125.60.xxx.143)

    그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저희 남편도 1주일에 2회 .. 많으면 3회정도 거래처나 동료들과 술마시고 오는데요. 뭐.. 술자리 있다고 하는 날에는 새벽 2시-3시 귀가합니다.
    한번 술자리하면 빠져나오기가 힘든 것인지 뭔지 이해가 될듯 말듯 하면서도 성질이 나서
    저도 꽤나 바가지를 긁는 편인데 .. 저만 남자들 세계를 모르고 그러는 것 같아서
    속으로는 좀 미안하긴 했거든요.
    헌데.. 님 글을 보니.. 다른 남편들도 그렇구나 싶네요 ^^;;

  • 3. 글쎄요
    '08.9.10 2:54 PM (121.129.xxx.114)

    저희 남편은 술마시면 보통은 12시 전에 들어오지만
    가끔씩은 2시~3시에 들어올 때도 있어요
    "다음날 힘든데 적당히 좀 해" 정도로 말하고 바가지 수준까지는 안가요
    그리고 늦을 거라고 하면 "택시 타지 말고 대중교통 타고 와" 정도 말합니다
    "헉 그렇게는 힘들것 같은데" 라고 남편 답하면 그냥 또 새벽이겠거니.. 합니다
    다음날 숙취로 힘든건 본인인데요 뭐..

  • 4. 저희
    '08.9.10 2:55 PM (218.145.xxx.110)

    회사에 일주일에 5번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가서 옷만 갈아입고 나왔다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는 분 계세요. 아침이면 술냄새가 진동을 하죠. 쩔은 담배 냄새와 함께...

    그 분 낼모레 40인데 제가 본 것만 3년이 넘으니 계속 그러고 사셨어요. 아침에 출근해서 라면 먹고 나면 괜찮아진대요. 사모님이 뭐라고 안하세요? 라고 하니 우리 와이프 절대 잔소리 안한다면서 자랑이 자자하세요... 전혀 좋아보이지 않아요. 제가 보기엔 와이프가 그냥 포기한 것 같던데...
    정말 술을 좋아하시나봐요. 제가 아는 저분도 매일 술을 드시면서도 오후 6시만 되면 술 생각이 나서 입에 침이 고인다고 하더라구요. 본인 입으로 중독인것 같다고 하면서두요.

  • 5. 언제나
    '08.9.10 2:55 PM (59.18.xxx.160)

    울집남자는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보통 12시에서 1시 사이에 옵니다.
    근데 제가 가끔 직장동료나 친구들이랑 놀아보니 2시쯤이 금방 되더라구요. 특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있으면 시간이 금방 간다는...ㅋㅋ

  • 6. .
    '08.9.10 3:00 PM (125.247.xxx.130)

    술을 진탕마시는걸 좋아하는 스탈은 아니지만 사회인이라면 하고싶은데로 하고 살 수 있나요..
    회사가 멀어서 회식하는 날은 늦게와도 저는 뭐라하지 않아요.. 게다가 요즘은 회식 외엔 친구만나서 술 한잔 하는 날도 별로 없어서.. 그냥 냅둡니다.. 보통 12~2시사이엔 꼭꼭 들어와요.. 저도 맥주나 와인 가볍게 한잔 하는거 좋아해서 남편은 집에서 저랑 마시는거 좋아해요..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도.. ㅋ

  • 7. 뿔난 마누라
    '08.9.10 3:01 PM (117.20.xxx.9)

    남자들 항상 하는 말이 그거에요..
    딴 집 와이프는 안 그래..ㅋㅋ

    우리 신랑도 술 좋아하고 늦는 일 많은데요.
    우리 신랑은 무~지 미안해합니다.

    여보 미안해. 흑흑. 비는 시늉도 하고..
    마누라 좀 뿔났다~싶으면 일부러 마누라가 좋아하는
    커피, 떡볶이 등등을 애교로 사 옵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늦게 들어온 날이 많으니까
    주말에 아기는 내가 혼자 다 볼께!
    그리고 갓난쟁이 자기가 다 보구 전 취미생활(미싱질) 합니다.

    우선 늦게 들어오는 것도 문제지만
    그걸 당당하게 생각하시는게 문제네요.

    우리 신랑같은 사람도 있다고 얘기해주세요..ㅎㅎ

  • 8. 무서워
    '08.9.10 3:03 PM (59.10.xxx.219)

    울신랑은 일주일에 1~3번정도 마시는데요..
    대게는 12시 전후로 들어오구 한달에 한두번은 2시전후로 들어옵니다..

    근데 가끔 저도 회식할때 절대 못빠져 나올때도 있어서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 9. ..
    '08.9.10 3:04 PM (115.88.xxx.167)

    술마시면 다들 그렇습니다..7시쯤 저녁먹으면서1차 9시-10시경 2차 그쯤...대중교통이용할사람들은 빠지고(11시쯤)..나머지는 3차나 노래방...사실 저도 술좋아해서 한잔마시면 11시에 끝내기 힘들어요..이야기좀하면 11시는 금방인데...어차피 택시탈거니까 좀더있다가고 그럽니다..1-2시면 그나마 괜찮은건데..제기준엔...ㅎㅎ 저희신랑은 거의3시입니다...포기했습니다...;;;

  • 10. 우리집
    '08.9.10 3:04 PM (122.42.xxx.40)

    이랑 똑같으시네요
    우리애기아빠는 술자리에서 먼저 일어나지를 못해요
    술로 속도 버리지만 세상이 험해서 너무 늦으면 걱정이 되어서 잠이 안오네요

  • 11. ..
    '08.9.10 3:05 PM (203.229.xxx.213)

    술 마시는 날...남편은 2시
    저도 술 좀 마시면 1~2시... 요...

  • 12. ^^
    '08.9.10 3:06 PM (121.140.xxx.168)

    우리신랑은 1박2일 이예요 일주일에 3~4번 정도

  • 13. 저도
    '08.9.10 3:06 PM (203.244.xxx.254)

    싸우다 지쳐 포기하고 그냥 자버립니다. 물론 아침에 저먼저 출근해버리죠
    회사를 나가든말든 밥을 먹든말든..

    나의 제안을 따르지 않으면 나의 케어도 바라지 마라. 선택적사항이죠..

  • 14. ...
    '08.9.10 3:07 PM (118.221.xxx.38)

    우리집 남편은 술은 안좋아 하는데 놀기를 좋아해요 내기당구나 포커 간혹 고스톱도 ..
    매일 그런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최고 기록 그다음날 낮12시에 들어온게 제일 늦게 들어온거고
    평균적으로 새벽3시에 들어옵니다 일주일에 한 2~3번 놀구요

  • 15. 우리집은
    '08.9.10 3:13 PM (203.239.xxx.253)

    아예 안들어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죽일수도 살리수도 없는 일을
    그래도 다음날은 들어오네요.. 돈줄을 확 끊어 놔야지..

  • 16. ...
    '08.9.10 3:16 PM (121.162.xxx.116)

    다들 정말 관대하신것같아요..
    간단하게 시작해서 술먹다가 2차3차로 이어지는건 나중엔 술이술을 먹는다고...
    정말 곱게 술 만 드신다가 2~3시에 들어오신다고 생각하시는지..
    전 한번 제발등한번 호되게 찍히고 난후
    12시이후술자리는 용납이않되네요...

  • 17. 저도..
    '08.9.10 3:30 PM (122.153.xxx.2)

    바보처럼 발등찍힌 후로는 12시가 기준입니다..
    물론 그냥 술마시다가도 이야기가 길어지면 2-3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관대하게 터치안했었는데.. 잔소리하는 마누라되기 싫어서요..
    그런데 여자들과 2차 나가는 짓거리를 한 것을 알게되었네요.. 결혼 3년차에요....
    속지마세요.. 아니면 아예 맘편히 속아 주시던가요.. 항상은 아니더라도 가끔 그럴 수도 있다는..

  • 18. .
    '08.9.10 3:40 PM (121.146.xxx.167)

    전 속이 좁아터진건지 의부증인지 남편의 술먹는 저녁일상을 꿰고 있어서 그날은 알면서도 울화통이 터집니다.관대해지지가 않아요.그런데 주변여인들은 어찌 그리 다 너그러운지..
    곱게 술만 쳐드시다가(?)들어온다고 생각할까?

  • 19. 저도
    '08.9.10 3:46 PM (124.0.xxx.202)

    반쯤 포기하고 삽니다. 관대하게 대하고, 바가지도 긁어보았지만 별 소용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술을 좋아하면 금전적인 부분도 만만치 않기까지하고, 말하면 잔소리지요. 도 닦는 심정으로 산답니다. 내 복이 이정도까지인가 하며 말이죠... 본인이 어떤 계기가 돼서 끊어야지 옆에서 얘기해야 소용없어요. 술먹는 것도 타고나는 것 같아요.

  • 20. .
    '08.9.10 4:07 PM (122.32.xxx.149)

    저는 바가지 박박 긁어서 웬만하면 12시 전에 들어오게 만들어요.
    가끔 12시 넘으면 여파가 꽤 오래가죠.
    술도 술이지만, 2차, 3차로 갈수록 점점 더 코스가 추잡해지는것이 뻔한지라 그대로 두고 볼수가 없어서요.
    다행히 남편이 제 말을 잘 듣는 편이라 웬만하면 12시 전에 들어와요.

  • 21. 귀가시간
    '08.9.10 4:42 PM (211.41.xxx.117)

    의 비밀을 알았습니다.
    저희 남편도 마지막까지 사람들 보내고 오는 스타일이이라 거의 새벽 3시쯤 들어오더라구요.
    아니..아니...
    왜 3시냐고...왜 3시냐고...생각했지만 어느날 비밀이 풀렸습니다.
    제가 YTN촛불집회 하고 사람들이랑 토론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늦어졌더라구요.
    (원래는 제가 음주가무를 전혀 못하는 스타일이라 촛불집회 이전에는 밤에 거의 돌아다닌 적이 없었
    거든요..)
    새상에 새벽 2시쯤에 분당까지 가는 버스가 있더라구요...
    아~~~~~~~~~이래서 3시쯤 들어오는구나....
    라는 생각을 혼자서 해 봤습니다..

    죄송합니다..별건 아니지만 저에게는 수수께끼가 풀리는 느낌이었답니다.

  • 22. 보통
    '08.9.10 4:51 PM (221.139.xxx.141)

    술만 마시면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들어오구요... 가끔 당구도 치고 그러면 새벽 1시쯤 들어와요...

  • 23. ㅎㅎㅎ
    '08.9.10 5:05 PM (210.91.xxx.151)

    우리 남편은 월욜부터 금요일 사이에 하루만 쉽니다... 그 다음날 더 마시려고요...ㅎㅎㅎ
    결혼하고부터 거의20년간 거의...
    그래서 하루는 그랬지요.... 나 같으면 날마다 마시라고 등떠밀어도 같이 마실 사람이 없어서 못할텐데.... 어디 한번 날마다 술 같이마시는 사람 이름을 한번 적어보라구요... 일주일내내 같은 사람하고 마시는거 같지도 않아요... 오지랖이 넓은지... 하여간 술 땜에 운전면허도 안따는 사람이니까요..
    보통은 술을 마셔도 11-12시 사이에 들오구요... 한달에 몇번정도는 2시 정도...
    저는 들오든지 말든지 12시면 자니까요... 그 이후에 들오면 아침에 꼭 물어봐요... 몇시에 들왔냐고...
    근데 애아빠 동료들 부부동반으로 모였는데... 다들 그렇다네요... 공무원 이거든요...
    맨날 발령 나면 발령났다고 술... 다른 부서 갔다고 술... 누구 승진 했다고 술... 시험 합격했다고 술...
    어떤 동료분이 그러시던걸요... 공무원 술 못마시면 승진하는데도 지장이 있다나.... 아직까지도 그러나봐요...

  • 24. ..
    '08.9.11 3:27 AM (61.41.xxx.23)

    늘 5시넘어 들어옵니다. -_- 패주고 싶어요.

  • 25. ..
    '08.9.11 10:50 AM (125.7.xxx.202)

    친구 남편 핸드폰 저장 닉네임.. 찌라시 입니다..
    왜그러냐니까..
    술만 마시면..신문 들어오는 시간에 들어 온다구..찌라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553 명절때 노래방에서 부를노래 추천해주세요 7 노래방 2008/09/10 612
231552 중대초교(사립) 어떤가요? 7 내년초등입학.. 2008/09/10 1,470
231551 댁의 남편들은 술마시면 몇시에 귀가 하십니까 25 답답 2008/09/10 1,876
231550 서울대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45 spoon 2008/09/10 3,973
231549 사귀고있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했어요.. 27 말해야할까요.. 2008/09/10 4,458
231548 빚! 청산하자 1 라일락 2008/09/10 651
231547 10년만에 명절에는 누가 뭐래도 친정가겠다! 승리했습니다. 8 저희엄마버러.. 2008/09/10 1,105
231546 요즘같은 날씨에 쌀 냉장고에 안넣어두어도 벌레 안생기나요? 8 2008/09/10 479
231545 스프튜린 구해요 서연맘 2008/09/10 163
231544 전세 계약 시 체크 사항 3 .. 2008/09/10 367
231543 유투클릭 써보신분계시나요--;; 4 헬로키티맘 2008/09/10 317
231542 MB는 왜 그리 미제 연필 좋아하나요 18 돈데크만 2008/09/10 1,543
231541 초5학년2학기 사회과탐구 2 급급 2008/09/10 384
231540 남의 집 자식 부려먹는게 그리 좋을까요? 13 참나 2008/09/10 1,757
231539 시어머니도 여자..(이것도 자랑일까요?.T.T) 6 맏이 2008/09/10 1,381
231538 인천(또는 다른곳도)쪽 갯벌 체험할만한 곳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10 dmaao 2008/09/10 374
231537 집에서 돌잔치를 하려고 하는데요.. 조언 좀.. 5 둘맘 2008/09/10 509
231536 친환경인증번호조회 2 잘아시는분 2008/09/10 228
231535 교실 내에서 실내화 못 신게 하는 학교도 있나요? 6 ? 2008/09/10 1,067
231534 유류할증료가 붙네요.. 7 비행기예약 2008/09/10 522
231533 명절전날 시댁에서 다들 자나요? 21 못된 며느리.. 2008/09/10 2,508
231532 이번 감세안중 상속세 혜택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2 느낀이 2008/09/10 324
231531 [베스트요청/아고라] 12시 40분 현재 <<젠틀맨>>님 상황입니다!.. 14 무한불펌환영.. 2008/09/10 509
231530 형제들 추석선물 추천해 주세요. (보기도 있음) 5 추석 2008/09/10 669
231529 gs칼택스 정보유출확인과 2 여기요 2008/09/10 886
231528 추석때 서울에서 하고 놀일 머 있을까요? 6 6세아들엄마.. 2008/09/10 434
231527 명절10년간 친정못가는 이유가요 19 가고싶어요 2008/09/10 1,810
231526 지금딸아이는... 4 거제댁 2008/09/10 561
231525 옆에있는 스텐레스 쿠커는 몇cm인가요? 용도가? 3 쿠커 2008/09/10 413
231524 자전거로 아이 유치원데려다주는거 어떤가요? 14 엄마 2008/09/10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