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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왜 그리 미제 연필 좋아하나요

돈데크만 조회수 : 1,543
작성일 : 2008-09-10 14:10:21
집무볼때도....항상...어제 국민과의 대화때도...

첨단시대에....매번 연필들고...그거  제가 알기온 미국산연필...저가의..

참여정부는 항상 노트북 펴들고..첨단제품들 잘만 활용하던뎅..

조중동 신문지..들고...인터넷 뉴스만 봐도 온 사건이 죄다 빠른시간에 파악 될텐데..

자꾸...뒤로만 가는...

설정인가요? 연필....볼때마다 의아한....1인...뭐...연필보고 뭐라는건 아닌뎅...좀 궁금해서요.

자기가 밑바닥부터 살았다는뎅...기업인인걸 엄청 강조해대고..

결국 지자랑 이두만....

지가 밑바닥이란 근거도 모르겠고..어릴적 사진 보면...꽤나 살았던듯 보이는데..

암튼...연필 설정인가여? 횟가루 반죽을 발라 논듯한 분장도 맘에 안들던데...어젠..방송국이라 좀 덜하더만.
IP : 118.45.xxx.15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9.10 2:14 PM (116.126.xxx.88)

    어제 언뜻보니.. 스테들러연필같던데...잘못봤나요??

  • 2. 16살
    '08.9.10 2:15 PM (121.151.xxx.149)

    미제연필이라도 한국말을 잘 알아서 쓰면서 국민들 말이나 잘들었으면좋겠네요

  • 3. 돈데크만
    '08.9.10 2:18 PM (118.45.xxx.153)

    스테들러중의 저가...연필이요...줄무뉘가 좀 비싼...

    암튼....실데없는데 눈이 가는 1인입니당.ㅎ

  • 4. 미네랄
    '08.9.10 2:21 PM (58.239.xxx.27)

    저는 mb 나올때만 자막처리하고 목소리 안나왔음 좋겠다 싶던데요.

  • 5. 널뛰기
    '08.9.10 2:22 PM (58.87.xxx.107)

    미제라면 똥도 좋아할겁니다........퇴임후 부시깽이 카트운전수로 취직할듯 ㅎㅎ

  • 6. 우리
    '08.9.10 2:23 PM (125.178.xxx.15)

    82여인네들 눈도 야뭄니다요^^
    그거 구경 시켜주실분~
    검색안한다고 꾸지람은 사양입니다~

  • 7. 메지로
    '08.9.10 2:26 PM (211.218.xxx.93)

    미네랄님 전 모자이크와 음성변조를 바랬었는데, 자막 말씀하시니 그게 더 좋겠네요.
    모자이크와 자막으로 처리 요망!!!!

  • 8. --
    '08.9.10 2:33 PM (125.60.xxx.143)

    준비한 사람은 따로 있겠죠.

  • 9. 미제아냐독일제
    '08.9.10 2:40 PM (210.98.xxx.101)

    검색 결과 스테들러는 독일의 유명 문구회사네요.
    MB가 들었던 연필이 스테들러는 맞아 보입니다만...
    연필 하나에 3000원이면 싼 건가요?

  • 10. 300원
    '08.9.10 2:51 PM (121.165.xxx.254)

    바로 윗댓글 다신님 ..
    스테들러 연필 1자루 3000원 아니에요 .
    12자루 들어있는 한다스에 25~3000원해요.
    울동네 모닝글로리에서 1자루 300원씩에 팔고 있어요 ^^

  • 11. ㅡ_ㅡ
    '08.9.10 2:53 PM (211.187.xxx.92)

    그냥 저가 아니고 3천원짜리라고 하시면 될걸 구태여.....3천원이 싼거가요? 라고 하시면 ㅡ_ㅡ
    어쨌든 저도 MB라면 목소리만 들어도 신물이 올라는오는 느낌인데
    이왕 쓰는거 국산좀 씁시다. 이 쥐**야!!~~

  • 12. ^^
    '08.9.10 3:27 PM (211.185.xxx.78)

    스태들러 연필 쓰는 사람들 많을텐데요.. 특히 나이드신 상사들
    (저의 예전 상사는 이걸로 꼭 준비해놔!!!라고 하셨었는데, MB도 아마 그랬을 듯)
    제가 써봐도 연필 가운데 제일 마음에 듭니다... 필기감이나 지우개나..

    일반회사나 관공서를 가리지 않고 가장 널리 쓰이는 연필 가운데 하나일꺼고..
    하나 3000원이라... --;;;;;;;;;;;;;;;

  • 13. 혹시
    '08.9.10 3:38 PM (121.166.xxx.50)

    미드를 너무 많이 본 게 아닐까요? 거기 미국배우들 항상 연필이 새 거 같은 거 들고 있던데...
    닳지도 않나? 스태들러는 제 아들이 한 때 미쳤던 문구이름인데.... ㅉ

  • 14. 돈데크만
    '08.9.10 3:50 PM (118.45.xxx.153)

    아...맞다..독일제..ㅡ,.ㅡ;;죄송 수정이요...그냥...왜~~~일부러 설정인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 15. 더듬맘f
    '08.9.10 4:35 PM (211.40.xxx.59)

    저두 스테들러하고 일본의 톰보 연필 좋아하고 많이 쓰는데용
    이런 연필 몇천자루 써봤자 외제자동차 한대 값 안됩니당
    기호의 차이 아닌가염??
    외국 마트에 가면 널린게 스테들러드만..

    대통령이 모나미연필 알록달록 들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웃겨용
    여튼 미국을 넘 좋아하는 명박이 문제라는 덴 찬성

  • 16. 그런데
    '08.9.10 5:43 PM (222.234.xxx.241)

    왜 연필일까요?
    대부분 볼펜이나 만년필사용하지 않나요?

  • 17. 저도
    '08.9.10 6:30 PM (222.112.xxx.209)

    스테들러 연필이나 볼펜 참 좋아해요.
    명바기가 그 연필을 쓰는 건 그게 좋아서겠죠.
    저도 명바기를 무지 싫어하지만 이런 건 그냥 좋고 편해서 쓰는갑네 하면서 그냥 생각하고 말아요.

  • 18. 이명박은
    '08.9.11 8:07 AM (68.122.xxx.44)

    30대에 벌써 재벌회사의 이사급이었다면서 왜 서민인 척하나요?
    연필로 썼다가 불리해지면 슬쩍 뒤에 달린 지우개로 지우고 시치미를 뗄려고 하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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