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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조작일보 지국장이 다녀가다..

에버그린 조회수 : 520
작성일 : 2008-09-10 11:08:17
와서 사장한테 통사정하네요..
3만원짜리 상품권두 주구 내년 4월까지 무료로 넣어드리겠다구..사장 중앙일보 본다구 정중히 거절하네요..

나한테 걸렸으면
"그런 쓰레기같은 신문 배추다듬을때 받침으로 쓰기도 아깝다고
왜곡이 심해 보기싫다"고 한마디 해줬는데...

조작일보 저렇게 심히 판촉 안다녀두 열혈독자들땜에
유지될줄 알았더니..
저런 밑밥들(자전거,비데,상품권, 무료1년...)을 깔아주니
다들 혹해서 보는거네요...

신문시장 질서를 완전 파괴하는 신문...
IP : 59.5.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깊푸른저녁
    '08.9.10 11:17 AM (58.125.xxx.144)

    더러븐 것들.

  • 2. 사랑이여
    '08.9.10 11:18 AM (210.111.xxx.130)

    저도 길거리에서 마주치는데요 조 조 조 오 서서서선 일보좀 봐주세요 라고 하면서 상품권 10만원짜리를 주려고 손에 잔뜩 쥐고 있더군요. 언젠가는 공정위에 신고하여 개박살낼 것입니다.
    그렇게 더듬거리지 말고 당당하게 말해봐!라고 다그치면서 훈수를 뒀지요. 한번만 더 그랬다간 신고들어간다고 말이죠.^^

  • 3. 똥아일보
    '08.9.10 11:38 AM (211.173.xxx.198)

    어 저 어제 집회가려던중 전철역에서 어떤 남자가 제 앞으로 봉투를 내미는겁니다.
    안에 살짝 만원짜리 몇장들어있는걸 보여주며 이거 드리겠답니다.
    그래서, 아저씨 동아일보 판촉하시나봐요? 했더니.. 어떻게 아셨어요 그래요
    그래서,
    돈주면서 신문봐달라고하는게 똥아일보지 어디겠어요? 웃으면서 그랬더니
    그 아저씨도 그냥 말없이 웃더군요 속으로 쪽팔렸을거에요

  • 4. 조작일보
    '08.9.10 12:07 PM (118.37.xxx.144)

    마트앞에서 만원짜리 부채처럼 펴서 흔들데요.
    그래서 요즘도 그신문 보는사람있어요!! 하고 와버렸어요.

  • 5. 리치코바
    '08.9.10 12:52 PM (203.142.xxx.171)

    조작일보... 요즘 기분 더럽겠네요... ㅋㅋㅋ~~~ 니넨 이번엔 아무래도 잘못 걸렸어... 감히 천하에 겁도 없이 엄마들을 건드려...

  • 6. 면님
    '08.9.10 2:30 PM (121.88.xxx.28)

    제발~~~ 나에게 한 번만 권유해다오... 오늘 할 말 미리 속으로 정리해봅니다.

  • 7. 신중히
    '08.9.10 6:07 PM (121.169.xxx.245)

    이런 글들에 댓글을 달 필요가 있을까? 회의하다가 씁니다. 그 신문사에는 사주와 기자들만 관계된 것이 아니고 인쇄공도 있을 테고 배달원도 있으며 생업이 달린 수많은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 있을텐데, 그 속이 얼마나 아플까...이런 염려가 됩니다. 말을 하되 죄업을 지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 8. 조중동 아웃
    '08.9.10 7:19 PM (121.140.xxx.178)

    안스럽지만 그런 마음 아주 잠깐 입니다. 그 사람들 얼마나 당당한데요. 죄의식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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