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단호박 샐러드 말고 또 다른 요리는 없나요?
그래서 반은 그냥 버리게 되는데..쪄놓고 남은 단호박
샐러드 말고 다른 요리는 없나요?
단호박을 이용한 요리는 밥이랑 샐러드뿐이더라구요.
처음부터 샐러드를 하나 만들어놓고 반은 냉동보관해서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저희동네는 미니단호박 제가 못 찾는건지 안 보여서..일반 단호박 사옵니다.
단호박......ㅜㅜㅜㅜㅜㅜ남은건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궁금합니다.
1. 단호박
'08.9.9 1:10 PM (124.53.xxx.101)으로 전도 부칠수 있고, 갈치조림 같은데 넣으면 좋던데요?
아님 죽을 끓여 먹거나 삼겹살 구울때 옆에다 구워도 되고
하나 사면 양이 많으니까 반나눴다가 사용하면 좋겠죠?2. rose
'08.9.9 1:13 PM (125.132.xxx.27)찐단호박을 깍뚝썰기해서 카레를 만들어 보세요. 달콤한 카레가 얼마나 맛나는지, 우리집은 카레 때문에 단호박을 사서 찌는데 반통이 남는다는....잘라서 접시에 놔두면 작은 딸이 오며가며 집어 먹어요. 단호박은 껍질째 먹어야 좋대요. 카레에 넣을때는 나머지 재료를 다익히고 카레를 풀기 직전에 넣으시구요. 처음부터 넣구 끓이면 호박죽처럼 된답니다.
아니면 반통은 찌구요 반통은 얇게 썰어서 햇볕에 말리세요. 빵 만들때 넣으면 달콤하니 맛있어요.
찰떡파이에 넣어도 좋구요.3. 오징어볶음
'08.9.9 1:14 PM (218.145.xxx.162)오징어나 낙지볶음할때 넣어도 맛있어요~
4. ..
'08.9.9 1:19 PM (125.182.xxx.16)제일 간단한 거는 큼지막하게 썰어서(껍질 째) 물을 자작하게 붓고 20분 정도 삶으세요.
물을 조금만 남기고 간장, 설탕, 맛술을 넣고 중불에 간이 배도록 조리면 끝~.
달콤하고 약간 짭잘하게 조리면 밥반찬으로 좋아요.5. 튀김하세용
'08.9.9 1:21 PM (121.129.xxx.24)가루묻히고 튀김옷 입혀 반달모양으로 된 단호박튀김 해보세요
참 맛있는데..6. 쌍캉
'08.9.9 1:40 PM (58.121.xxx.206)rose 님 찐호박을 어떻게 깍뚝설기하나요/
전 부서져서 못하겠던데
요령좀 알려주세요7. 둥이맘2
'08.9.9 1:42 PM (117.20.xxx.60)단호박 삶아 으깨서 고로켓 만들어 드세요.
감자고로켓보다 더 달콤하고 맛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참 좋아요.8. 맨위에
'08.9.9 1:56 PM (121.131.xxx.43)댓글 다신님처럼 생선조림에 넣어 먹어요. 국물도 맛있고 단호박도 먹구요
떡 하실줄 아시면 으깨서 냉동에 넣었다 단호박 설기 해드세요9. 감자처럼..
'08.9.9 2:07 PM (58.102.xxx.86)안 찌셨다면 좋았을껄...
전 잘라서 일부만 찌고 일부는 그냥 써요.
감자처럼 모든 요리에 응용해요.
된장찌개, 카레, 튀김, 구이, 찌고 나서 당조림, 스프....
할꺼 많네요^^10. 와즐
'08.9.9 2:21 PM (125.133.xxx.67)저희집은 믹서에 찐단호박, 우유 약간의 꿀 넣고 휘리릭 갈아마셔요.
영양만점의 단호박쉐이크랍니다. 배도 든든하고요...11. 전..
'08.9.9 2:29 PM (125.247.xxx.130)쪄놓은 단호박을 믹서에 갈아서 찹쌀가루 넣고 끓였더니 맛있는 죽이 되더라구요..
아침식사로 간단하고 든든해요.. 간식으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단호박 다 못먹을 것 같으면 냉동실행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흰 두부부만 살아 단호박 한개 찌면 한번에 다 못먹거든요.12. znzn
'08.9.9 2:31 PM (61.41.xxx.52)찰떡케이크에 넣음 맛나는데....전 좀있다 사러나갈라궁....
13. 반죽에
'08.9.9 3:32 PM (218.53.xxx.182)저는 쪄놓은 단호박 있고, 수제비나 칼국수 반죽 할 일 있으면 같이 넣고 반죽해요.
노란색 반죽이 되도록이요.
그런데 제게도 단호박은 한통 다 먹기가 좀 어려운 품목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1070 | 촛불만큼 중요한 민주당 지지율 11 | 답답해 | 2008/09/09 | 560 |
411069 | 정말 아픕니다 2 | 장거리 | 2008/09/09 | 505 |
411068 | 애때문에 산다.. 10 | ........ | 2008/09/09 | 1,117 |
411067 | 신혼집 마련 문제.. 어찌할까요. 15 | 할까말까 | 2008/09/09 | 1,350 |
411066 | 주변에 보상성 다한증으로 고통 받는분 계신가 해서요. 5 | 보상성 다한.. | 2008/09/09 | 659 |
411065 | 아토피에 관한 정보입니다. | ... | 2008/09/09 | 248 |
411064 | 조카가 손톱이 들렸어요 4 | 손톱이 | 2008/09/09 | 503 |
411063 | 신용카드 세이브 제도라는거요.. 5 | 아줌마 | 2008/09/09 | 551 |
411062 | 잠실에 비행기 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12 | 비행기 | 2008/09/09 | 1,086 |
411061 | 6살아이가 속독한다면?? 4 | 조언좀~~^.. | 2008/09/09 | 499 |
411060 | 아~ 맛있다! 삼양라면~ 9 | 꿀꿀꿀 | 2008/09/09 | 594 |
411059 | 이젠 우리차례가 멀지않은 느낌입니다 4 | 익명하고파 | 2008/09/09 | 1,049 |
411058 | 급)김치냉장고 1 | .. | 2008/09/09 | 246 |
411057 | 동탄전세.. 4 | ^^ | 2008/09/09 | 717 |
411056 | 여러분의 남편은 옷을 며칠입나요? 46 | untitl.. | 2008/09/09 | 5,379 |
411055 | 복숭아 세개를 빨래랑 같이 세탁기돌려버렸는데요 10 | 창피하지만 | 2008/09/09 | 1,294 |
411054 | 명절 보너스 얼마 받으세요? 24 | 보너스 | 2008/09/09 | 1,908 |
411053 | 오늘밤... 8 | 에버그린 | 2008/09/09 | 457 |
411052 | "길거리 행복유치원"을 열겠습니다! 3 | 리치코바 | 2008/09/09 | 272 |
411051 | 테솔과정 1 | 테솔 | 2008/09/09 | 374 |
411050 | 건강보험료 질문드려요. | 질문 | 2008/09/09 | 134 |
411049 | 관리하는 프로그램은 어디에 있나요 | sk는 문자.. | 2008/09/09 | 141 |
411048 | 무슨일이죠? 3 | 아구야~ | 2008/09/09 | 583 |
411047 | 중풍 걸린 친정엄마와 미혼인 여동생 어찌 해야 하나요ㅠㅠ(글이길어요) 38 | 큰 딸 | 2008/09/09 | 2,142 |
411046 | 다시 올려요 <일본으로 악성 쓰레기를 돌려보내다> 4 | 많은분들이보.. | 2008/09/09 | 402 |
411045 | 닌텐도 같은 게임기 | 중고 | 2008/09/09 | 191 |
411044 | 이민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사이트 부탁합니다 3 | 이민절차 | 2008/09/09 | 423 |
411043 | 시어머님의 행동 6 | ㅠㅠ | 2008/09/09 | 1,306 |
411042 | 단호박 샐러드 말고 또 다른 요리는 없나요? 13 | 단호박 | 2008/09/09 | 686 |
411041 | 골프레슨 동영상 | ss | 2008/09/09 | 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