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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너무 더워요.

더워요 조회수 : 664
작성일 : 2008-09-08 15:36:06
정말 지구 온난화 심각하네요.
저 어릴적 추석때 사진보면
추석빔으로 도톰한 자켓같은것 입고 찍었네요.
기억에 약간 추웠던것같은데..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오늘의 옷차림
반팔, 반바지, 선풍기 씽씽~
IP : 125.178.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워요
    '08.9.8 3:41 PM (218.50.xxx.178)

    올해 추석이 빨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오늘 아침 현관을 나서니 쨍한 햇빛이 흡사 한여름 같이 눈부시더라고요.
    덥기도 덥고.
    작년 추석 때도 더웠어요.추석 내내 더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년부턴 장마예보를 없앤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기후가 변하긴 변했나 봐요.
    예전에 장마 후 7월 중순부터 찾아오던 더위가 8월이 되야 본격적으로 덥고 이게 길게
    가는 식으로.

  • 2. 맞아요..
    '08.9.8 3:49 PM (211.198.xxx.193)

    저도 작년 추석만해도 반팔입고 얇은 쟈켓 입고 갔거든요...
    한낮에는 그냥 반팔이나 얇은긴팔 입고 있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아침저녁에도 얇은 쟈켓 못 입겠어요..--;

    시댁에 뭘 입고 가야하나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오늘 회사분은 에어컨 틀면서 9월되면서 입으신 긴팔 와이셔츠를 다시 반팔로 바꿔 입고 오셔야 겠다고 하시네요..

    추석 지나면 좀...가을 분위기 나려나요...

  • 3. 이쁜이
    '08.9.8 3:57 PM (61.253.xxx.198)

    멋쟁이들 방학 끝나고 니트 긴팔 또 멋쟁이 재킷입고 땀 뻘뻘 흘리니 참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하나 하고 웃음이 나왔답니다 나는 그냥 반팔 반바지로도 아직도 더운데 참 그리고 지난번 추석에 더워서 음식 상해서 온 식구 장념 걸려서 엄청 고생했던 생각이 나네요 조금하자는 우리들 말에 시어머니 한말씀 김치 냉장고 하나 더 큰거 있으면 괜찮을 텐데 아이고 또 김나는 추석이 다가옵니다 아주 명절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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