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부가 외환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달나라 조회수 : 924
작성일 : 2008-09-03 07:48:43
말 그대로 입니다. 정부는 시행하고자 하는 각종 민영화를 정당하게 할 명분을 갖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외환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는 말들이 파다하군요. 외환위기가 닥쳐야 달러를 구하기기 위해서는 민영화를 할 방법밖에 없다고 국민을 설득하고 이게 먹혀들어가겠지요. 물론 민영화하는 과정에서 외국에 국영기업을 팔아넘기면서 쏟아지는 엄청난 리베이트가 정말로 정말로 민영화를 하고자 하는 진짜 이유이겠지요.
한승수나 강만수 이사람들 어떻게 하면 외환위기가 오는지 훤히 꽤뚫고 있는 전문가인데 국민들이 그렇게 떠들어도 명바기가 내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하구요.
하여간 시나리오대로 간다면 외환위기 오고 달러가 필요하니 민영화 진행되고 어쩌면 독도도 불거질것 같은데...기다려달라고 했다면서요...팔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국민들 못살겠다고 아우성치면 운하 파면서 일자리 창출해낼것 같네요.

이미 방송국은 장악했다고 보면 되겠지요. 방송국 민영화해야한다고 한나당에서 소리 나왔다지요. 이제 조선일보 숙원사업인 MBC 가져가고 ...정부와 언론이 모든걸 장악하고 이제 국민은 하늘만 쳐다보는 일만 남은것 같군요.
IP : 218.146.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깊푸른저녁
    '08.9.3 7:59 AM (58.125.xxx.144)

    너무 끔찍합니다..하루빨리 맘을 저들한테 맞추는게 살길일까요??..그저 땅을치고 울고만 싶군요.

  • 2. ㅠㅠ
    '08.9.3 8:12 AM (121.151.xxx.149)

    저들한테 맞춘다고해서 서민들이 나아지는것이 잇을까요? 그저 우린 노예로 살뿐이겟죠

  • 3. 깊푸른저녁
    '08.9.3 8:16 AM (58.125.xxx.144)

    요즘같은 때는 정말 태평으로 믿고 사는 사람들이 부러울때가 있어요.. 노예가 되도 그들은 믿고 살겠죠..아침부터 그런사람하고 싸우고 나니 나도 저러면 맘이라도 편해질까.. 싶어 정말 바보(?)가 되버릴까 .. 싶더군요.

  • 4. ..
    '08.9.3 8:23 AM (124.137.xxx.130)

    2MB... 한국의 탁신이 될거 같습니다. 모든 굵직한 공기업 팔아먹고 주머니 챙겨서 나를듯...

  • 5. 동감입니다.
    '08.9.3 8:25 AM (211.117.xxx.29)

    지금 쩔쩔매고 있지 않아요.
    그들이 바라는 대로 진행중입니다.

  • 6. 홍이
    '08.9.3 8:26 AM (219.255.xxx.59)

    악몽입니다
    악의 화신이에요

  • 7. 둥이맘2
    '08.9.3 8:49 AM (117.20.xxx.60)

    정말 원글님 말씀대로라면 소름 끼칩니다.
    민영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의도적으로 국가부도사태를 만든다니...
    맹바기와 만수... 그러고도 남을 넘들이겠죠...

  • 8. 살로만
    '08.9.3 9:01 AM (124.51.xxx.152)

    태국의 탁신총리란 놈.... 자국의 대기업을 민영화한다고...외국에 헐값으로 팔아넘겨서 충분히 챙긴다음...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도망....허수아비로 사막총리를 세워놓고 민주화시위자들을 탄압하고 있고...

    우리 민영화도 같은 모습으로 진행중....임영박과 지퍼내린 만수는 어디로 튈지...

    그래도 태국에는 푸미폰 국왕이라는 중재자라도 있지만 우리나란 아무것도 없다....ㅠㅠ

  • 9. 가영맘
    '08.9.3 9:11 AM (221.139.xxx.180)

    지금 온몸에 소름이...휴우...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사기꾼 MB 입니다.
    개신교에선 아직도 우리의 장로 장로하며 그를 옹호하죠...
    아주 종교가 나라 말아먹습니다.
    심장이 벌렁거려 더이상 쓰지도 못하겠네요... 휴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80 유아 치과 치료 꼭 해야 할까요? 11 갓난이 2008/09/03 885
229479 예비시할머니가 위독하세요.... 4 예신 2008/09/03 461
229478 우울증약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4 도움요청 2008/09/03 644
229477 남편 한달용돈 얼마나? 25 부인 2008/09/03 2,610
229476 심스영어?.... 케이블 2008/09/03 231
229475 루이비통 모노그램 vs 다미에 5 고민 2008/09/03 1,147
229474 임플란트 후유증 3 최미정 2008/09/03 868
229473 3년전 편도,아데노이드 절제를 했는데요 3 코골이 8세.. 2008/09/03 383
229472 좁은 공간 주차하고서, 아기와 유모차는 어떻게 꺼내는게 좋을까요? 8 어렵다 2008/09/03 496
229471 치아 크라운 덮을때요.. 7 치과. 2008/09/03 1,931
229470 연립,빌라에서 살기. 9 전세 2008/09/03 1,133
229469 남동생 결혼에 대해 조언부탁드려요. 14 하나뿐인 누.. 2008/09/03 1,155
229468 속초를 택시로 관광해보신분 계신가요? 3 왕초보 2008/09/03 317
229467 어제 PD 수첩 6 분당 아줌마.. 2008/09/03 1,204
229466 저희집 가스비,전기세 절약 하고 이정도면 적당한가요? 5 궁금이 2008/09/03 634
229465 [급질문]세입자가 날짜가 지났는데 열쇠를 가지고 가버렸는데요 두아이맘 2008/09/03 314
229464 장안동 집창촌..새로 들어온 경찰서장님이 열심히 단속하던데, 네티즌은 욕만하네요. 11 단테 2008/09/03 609
229463 최악의 북한 식량난(100만인 서명운동) with 2008/09/03 130
229462 [스크랩] 고양시 촛불구속자를 응원해주세요. 6 with 2008/09/03 207
229461 엄마가 이혼하신대요. 50대중반이 할수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11 아빠고민 2008/09/03 1,840
229460 외신은 연일 "위기".... 2 위기 2008/09/03 659
229459 정부가 외환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9 달나라 2008/09/03 924
229458 프랑크푸르트나 비엔나에 사시는분 ^_^ 2008/09/03 149
229457 주변사람과 갈등 있을때 어떻게 하나요? 4 갈등 2008/09/03 587
229456 남편이 만나는 여자가 22살 학생이랍니다. 72 정말마지막 2008/09/03 10,594
229455 일전에 한달에 수천 번다는 친구넘 야기대로 되가는군요 10 친구 2008/09/03 4,303
229454 미숙아 울 아기 14 울 아기 2008/09/03 914
229453 총신대가 그리 좋은 대학인가요? 12 달라스 맘 2008/09/03 2,912
229452 아... 기준잡기 2 둥이 2008/09/03 178
229451 저는 교육부 장관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4 홍두깨 2008/09/03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