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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너무 짧게 난감하게 잘랐어요..ㅠ

헤어..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08-08-30 22:31:25
너무 화가나서.. 글도 못쓰겠네요..

긴생머리였는데.. 달캉 잘라놔서..

뭐랄까.. ㅠ,..
레이어드인데요.. 옆은 짧고 뒤는 긴... 이런 스타일이 도대체..
사진보고 해달라했더니..전혀다른..

전체적으로 층도많고 숱도 많이 쳐서 삐죽삐죽에 뒷머리는 단발길이가 넘고요..
옆머리는 귀까지 오네요.. 참..ㅠ.

머리도 푸석하고..

지금은 머리띠하고 있는데..답이 없어요..
이런 머리.. 어찌 관리해야하나요?ㅜ
양쪽으로 핀꽂아도 줄줄 내려오고요..

IP : 116.126.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30 10:45 PM (58.143.xxx.133)

    에구, 가끔씩 그럴때가 있죠, 내가 원하던 스타일이 아니구, 저두 믿었던집 갔다가
    그언니가 없는바람에 맘에 안드는 언니가 마구 컷트하더니, 정말 영 아니였었어요,
    답이 없는거같아요, 시간이 지나다보면, 자라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익숙해 지시다보면, 머리가 자라 있더라구요, 시간이 약이죠

  • 2. 빨리자라는
    '08.8.30 11:06 PM (211.111.xxx.41)

    빨리자라는 샴푸 팔아요 인터넷 뒤지면..근데 미용실에서 말하길 그 샴푸가 일명 개샴푸라네요
    마트가면 애견코너에 있어요 거품 무지 많이 나는데 대신 조금 뻣뻣해요 엣센스하고 겸해서 쓰세요..머리는 정말 빨리 자라긴해요..빨리 기르는 방법밖에는..

  • 3. 아예
    '08.8.30 11:10 PM (125.188.xxx.85)

    전체적으로 짧은 단발머리로 as를 받는 법도 있습니다. ^^;;;
    머리를 이렇게 잘라서 혼자 손질하기 힘들다, 혼자 관리하기 편한 스타일로 다시 잘라달라... 이렇게요.
    제 단골미용실은 as도 공짜로 해주십니다.

  • 4. 나는기엽다
    '08.8.30 11:17 PM (116.42.xxx.52)

    저도 얼마전에 긴머리에서 짧은 단발로 머릴 잘랐는데요, 아니 다 자르고 나니
    딱 레고머리인 거 잇죠? 나이 40 먹은 아줌마가 레고 머리가 어디 어울리겠습니까

    며칠 거울만 보면 스트레스 쌓여서 아주 죽겠더라고요
    그런데 마음을 바꿔 버렸어요. 나는 귀엽다 최면을 걸기로 한거죠
    나는 귀엽다..나는 귀엽다.. 나는 귀엽다.. 거울 볼 때 마다그렇게 중얼거리고 다녔더니
    어느 순간, 정말 제가 귀엽게 보이는 겁니다.. 원글님도 그냥 귀엽다 최면을 걸어보세요 ㅋㅋㅋ

  • 5. ㅎㅎㅎ
    '08.8.31 8:45 AM (121.151.xxx.103)

    저도 지금 거울 들여다 보거 있던중이었는데...
    전 검은색 머리가 안어울리거든요.
    안한다고 했는데도 미용실 언니가 자꾸 우겨서
    새까만섹 매니큐어에 파마를 해 놓았는데~
    정말 정말 촌스러워요. 제 얼굴이 좀 촌스럼게 생겼거든요.
    게다가 짧은컷이라니...........ㅡ.ㅡ
    울 아들 볼때마다 한마디씩..
    저도 윗님처럼 최면 좀 걸어야겠어요,

  • 6. 레이어드컷트
    '08.8.31 8:00 PM (122.42.xxx.184)

    예쁘겠네요...레이어드 컷트인가봐요

  • 7. 장미희
    '08.9.1 11:47 AM (121.166.xxx.50)

    헤어스타일로 해달랬더니 자르고 보니
    거울 앞에 떡하니 총각이 한 명 있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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