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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가 예수 베꼇냐... 아니면 예수가 석가 베꼈냐?
석가는 지금으로 부터 약 2600년전 인물이다
석가는 49일 단식 수행할 때 "마라"라는 악령의 시험을 받았다
예수의 40일 금식 기도 때 "사탄"이 하나님을 부인하면 세상을 주겠다고 시험한다
[종교 지도자가 될려면 금식하는 것은 기본인게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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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의 어머니 마야부인이 여덟가지 계행을 지키느라 남편과 동침하지 않았는데도 흰코끼리 한마리가 마야부인 오른족 갈비뼈를 헤치고 태(胎)안에 들어오는 꿈을 꾼 후 석가를 잉태했다
예수 아버지 요셉은 마리아와 동침하지 않았는데도 성령으로 예수를 잉태하여 낳았다
[암만~~....뭔가 달라야 하지..."나는 나무에서 열렷다" 하고 종교 맹그는 놈 생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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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가 태어나자 "아시타"라는 선인이 석가모니가 태어난 왕궁에 나타나 예언한다
예수가 태어나자 동방박사가 마굿간에 나타나 예언한다
[캬~~.....전국 산부인과 뒤져 무당이든 점쟁이든 박사든 선인이든 한테 예언받은 신생아 찾아라, 그게 앞으로의 성인이다, 그런데..신약성격 어딘가에 예수는 마굿간에서 태어난게 아니라 어느 부잣집 안방에서 태어났다고 써 있던데? 어느게 맞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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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인이 어린 석가모니를 보고 찬탄한다
노부인이 아기 예수를 보고 찬탄한다
[이건 너무 시시하다, 애들보고 누구나 고놈 잘생겻다, 크게 될 인물 같다고 찬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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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의 아버지인 왕이 강가에서 어린 석가의 이마에 물을 끼얺고 왕자 책봉식을 하자 하늘에서 "좋도다! 좋도다!"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예수가 세례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자 하늘에서 "너는 나의 아들이다"라는 소리가 들려온다
[옛날에는 하늘도 말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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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수제자 "아난다"가 우물가 여자에게 물을 청하나 여자는 자신은 비천한 "마아탕카"출신이므로 아난다 같은 "출가사문" 고귀한 신분에게는 물을 떠 바칠 자격이 없다고 거절한다
예수가 우물가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청하나 여인은 천민 사마리아 출신이라 고귀한 유대인 신분 예수에게는 물을 떠 바칠 자격이 없다고 거절한다
이러한 "마아탕카"여인이나 "사마리아"여인에게 물을 떠 바쳐도 괜찮다고 설득하는 예수나 아난다의 설득 말이 똑같다
[반상의 법도는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라 인도나 이스라엘에도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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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아난다"의 "우물의 물"을 매체로 해서 석가모니가 직접 "마아탕카" 처녀를 만나 설법을 하여 그 부족에게 전법을 한것이나, 예수가 우물을 매체로 "사마리아" 여인에게 설교하여 사마리아 부족에게 전도한 것이나 똑같다
[어느시대 어느나라든 여자........빠지면 안돼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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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의 "가난한 여자 걸인이 바친 엽전 한닢" 이야기와
예수의 "가난한 과부 구리동전 한닢 헌금"이야기는 똑같다
[엽전 한닢과 구리동전 한닢중 어느게 더 화폐 가치가 높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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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아함경"에는 "죄를 짓는 것보다 차라리 타는 불을 껴않는게 나으며, 살이 찢기고, 살가죽이 벗겨지고, 힘줄이 끊어지고, 뼈가 꺾이고, 불에 달궈진 쇳덩이를 삼키고, 불에 달궈진 철 침상에 눕는게 났다"라고 써 있다
마가복음에는 "죄를 짓는 것보다 차라리 손이 죄를 짓거든 손을 잘라버리고, 발이 죄짓게 하거든 발을 잘라 버리고, 눈이 죄짓게 하거든 눈을 빼버려라"고 써있다
[뭐 이렇게 똑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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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경"에는 석가가 그 제자와 함께 물위를 걷는 이적을 보이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마태복음에는 예수와 그 제자 베드로가 물위를 걷는 이적을 보이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걷는 것도 똑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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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자타카"에는 배를 타고 가던 불교신자들이 폭풍를 만나 파선을 당할 위기에 처했는데 석가의 신앙심으로 구원을 받는 이야기가 있다
예수가 제자들과 배를 타고가다 폭풍을 만나자 폭풍을 잠재우는 대목이 있다
[자타카나 예수가 타이타닉 선장이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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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에서 석가는 제자들에게 먹고 입고 잠자는 걱정을 하지 말라 했다고 써있다
마태복음에는 예수가 제자들에게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걱정하지 말라 했다고 써있다
[왜 걱정해? 석가나 예수나 걷어모은 두둑한 자금 담당하는 회계사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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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에는 가르침을 듣고도 믿지 않아 깨닫지 못해 쭉정이와 가라지가 되면 불에 태워지지라 했다
불경 "아함경"에는 가르침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여 짚이나 죽정이가 되지말고 실천하여 알곡이 되라 했다
[짚이나 쭉정이나 알곡이나 가지가 불교 기독교의 설교 가장큰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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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법구경"에는 "악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와 다시 사람의 몸을 망친다"라고 했다
마가복음에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라고 써 있다
[당연한 말을 뭘 새삼스럽게.......나도 그정도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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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법화경"에는 "장자와 궁자"이야기가 있다
누가복음에 "장자와 궁자"이야기와 똑같은 "돌아온 탕자"이야기가 있다
["장자와 궁자"나 "돌아온 탕자"이야기 나 다 아는데 똑같다, 고로 누군가가 베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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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경"에서 석가가 말하기를 "법(道 득도)을 보는자는 바로 나를 보는 자"라고 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는 "나를 본 자가 곧 하나님을 본 자"라고 했다
[예수하고 석가하고 혹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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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법구경"에서 석가는 "제아무리 경전을 읽고 외워도 실천하지 않으면 성인의 문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는 "제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며 가까이 지냈음을 강조해도 행하지 않은자는 내가 모르는 자니 내게서 떠나라"한다
[친구는 아니고.....형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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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아함경"에서 석가는 "내 부모를 죽인 원수라도 갚지말라" 한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는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나를 저주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한다
[말들은 저렇게 해도.....전혀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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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가 코끼리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하자 그 제자들 모두는 도망친다
로마 병사가 예수를 잡으러 오자 제자들은 모두 예수를 모른다 하며 도망친다
[석가나 예수 둘 다 제자들 잘못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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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가 "악은 악으로 망한다" 말했다
예수는 "검은 검으로 망한다"고 한다
[악과 검 어느게 쎄냐?]
*
불경 "아함경"에 먹을것이 없는 상황에서 가르침을 듣기 위해 모여든 수많은 사람들을 음식을 만들어 내는 이적을 보여 배불리 먹인다는 내용이 있다
마가복음에 예수가 다섯개의 밀개떡과 두마리의 물고기로 신도들을 배불리 먹였다는 "오병이어" 이적이 있다
[예수나 석가.......사람들 굵어죽고 있는 북한이나 아프리카 보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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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는 "재물에 집착하면 열반에 들 수 없다"고 했다
예수는 "부자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수 없다"고 했다
[음.......그러니 재산 다 내게(예수나 석가) 버리고??? 나 따라 다니라는 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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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미린다왕문경"에는 "나아가세나 존자"가 향이나 의복중 한가지를 가지고 무덤을 찾아가면 "무덤에서 죽은자가 일어남"을 구체적으로 말해두고 있다
막달라 마리아가 향을 가지고 예수의 무덤을 찾으니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한 예수를 보게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막달라 마리아는 "나아가세나 존자"의 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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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는 12제자를 각지 각층에 파견하여 불법을 전한다
예수는 12제자를 각지 각층에 보내어 전도를 한다
[어허~~제자 12명씩 둔것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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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는 갠지스강을 걸어서 건넌다
예수는 갈릴리 호수를 걸어서 건넌다
[또 물 위 걷냐? 다리 아프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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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는 "가난한 과부의 두냥 헌금이 귀하다" 했다
예수는 "가난한 과부의 한냥 헌금이 거룩하다"했다
[나같으면....그깟 두냥이나 한냥보다...과부가 귀하고 거룩하다 했겠다]
가장 중요한 것,
석가는 왕의 아들이다
예수는 가난한 목수인 제 아비 요셉을 아비라 하지 않았고 하늘나라 왕 여호와가 제 아버지라 하며 심지어 요셉을 꾸중하기 까지 한다
******
석가나 예수 둘중 누가 누구것을 베껴 제것으로 만들었나?
알다시피 예수는 2008년전 인물이다
석가는 2600년전 인물이다
1. 음
'08.8.31 1:04 AM (125.131.xxx.59)예수가 석가의 제자라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는데
시간대로 미루어봐서는 그건 아닌 듯?2. 흐..
'08.8.31 1:09 AM (121.142.xxx.242)헛..그러고보니 그렇네요? 한번도 예수 생애와 비슷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정리해 놓으시니 비슷하군요.
3. 완죤 정리
'08.8.31 1:12 AM (220.117.xxx.122)너~무 잘 정리하셧네요..
재미도 있고요.ㅋㅋ4. 전
'08.8.31 1:21 AM (125.187.xxx.90)무교이지만,
종교의 참 의미는 힘든 내 마음을 기대고 위안을 삼을 수 있는것.
아닐까요.
어떤 종교이든지, 그런 의미로만 사용?된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봐요.5. ㅎㅎㅎ
'08.8.31 1:30 AM (59.11.xxx.121)종교의 근본 가르침은 다 통한다 하고...
불교에서 기독교가 파생되어 나갔다는 누가 들으면 기함할 이야기는 논문으로도 많이 나왔다 하더군요.
제가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위에 정리한 거 보면 뭐 그런 책이나 논문이 그냥 하는 말은 아닌 듯. ^^6. 최근
'08.8.31 2:00 AM (125.188.xxx.85)'사해문서'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요...
사해문서를 분석하다보면 예수가 태어나기 훨씬 전
예수와 비슷한 행보를 걸었던 청년이 있었음을 추론할 수 있다더군요.
그리고 그리스의 피타고라스가 이야기했던 내용들이 성경과 유사한 부분도 많다는 언급도 있고요.7. 오히려..
'08.8.31 6:50 AM (61.83.xxx.90)전엔 스님들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폭력 스님들 사건 때문에...
요즘엔 친근해졌어요.
절에 가서도 스님들하고 눈웃음 한번 합장한 번 하고 싶네요8. 그런데
'08.8.31 8:34 AM (59.8.xxx.52)결론은 베끼지(?) 않았나봐요....
불교에선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부처도 버리라고 하는데, 기독교는 예수믿고 회개하면 천당에 간다지요...9. phua
'08.8.31 12:48 PM (218.52.xxx.102)이런 사실을 계속 숨기고 교회사업 하고 싶었겠지요???
10. 미안하지만
'08.8.31 5:27 PM (116.32.xxx.46)미안하지만 문단 사이 좀 줄여 한눈에 들어오게 해주면 안 될까요?
아무리 좋은 내용도 쩍 벌어지면 보기 나빠 안 보게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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