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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역 촛불 모임에서 아기에게 "재수없다" 하신 분 보셔요.
어제 저녁에 세바여,레테 카페 맘님께 이런일이 있었어요..
응원부탁드릴께요...꾸벅...
1. 빈곤마마
'08.8.29 11:35 AM (125.132.xxx.112)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0...
2. 하바나
'08.8.29 11:40 AM (116.42.xxx.253)음.... 제5열같군요
3. 노을빵
'08.8.29 11:41 AM (211.173.xxx.198)촛불이 그랬다고는 믿기지가 않아요 안습이네요 ㅠ-ㅠ
엄마에게 뭐라고 위로를....4. 에긍~~
'08.8.29 11:54 AM (125.180.xxx.13)아기엄마 상처 많이 받으셨겠어요
위로좀 잘해주세요~~5. 휴..
'08.8.29 12:01 PM (203.234.xxx.40)촛불이 그러지는 않을겁니다.
우리 믿음이 있잖습니까? 그리고 확신도 있고요6. 할말없음
'08.8.29 12:05 PM (121.151.xxx.149)촛불은 같은 마음으로 들었지만 다른것에는 생각도 틀리고 성향도 틀린법이지요 그러니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려서 그렇거니해야지요7. 전
'08.8.29 12:12 PM (124.5.xxx.11)애기들 데리고 나오시는 분들 뵈면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게으른 제 자신을 되돌아 보죠.
순간 배신감 같은 거 느끼셨을 것 같아요.
너무 마음 많이 상하지 않길 바래요.8. mimi
'08.8.29 12:12 PM (58.121.xxx.189)아이 귀찮고 싫을수있죠.....근대 요새는 너무 대놓고 그런 무뇌인간들이 있는거같아요...나중에 지 자식도 똑같이 당할꺼란걸 지금은 모르죠....그리고 촛불집회모이면 다들 너무 애들도 사랑스럽고...착해보이고 전 사람들 모인거자체가 너무좋던대.....우리애옆에 이제갓 3살정도? 겨우어버버버 말하는 여자애가 언니있으니까 자꾸 오길래....너무 귀여워서 언니옆에 앉으라고 했는대....
9. 이데아
'08.8.29 12:19 PM (59.25.xxx.122)촛불모임라는거 보니 같은 촛불집회장에 나간 분 인가본데
누가 아기에게 그런 어이없는 소리를 했데요
이래저래 예민할 시기이긴 하지만.....
아이엄마께서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일부 단세포 마인드 가진 사람들 의외로 많은가 봅니다
먼저 유모차부대가 얼마나 큰 일을 해 냈는지
그분 벌써 잊으셨을까요....10. 한사랑
'08.8.29 1:03 PM (58.225.xxx.134)집회에 나갈떄마다 아이들 델구나오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 한몸 나오기도 수월찮은데 더운 날씨에 아이들 동반해서 나오는거보면 아이들 뭐 하나라도 사주고 싶은 맘이드는데,,제 생각에도 혹 우리 촛불시민이 아닐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11. ..
'08.8.29 1:04 PM (211.215.xxx.251)아이 엄마 상처 많이 받으셨겠어요.
아이 데리고 집회 나가기 정말 어려운데 무슨 말을 그렇게 한대요?12. 이상하네요.
'08.8.29 1:13 PM (211.237.xxx.105)전 촛불집회에 애기 데리고 나오신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고
옆에서 막 도와드리고 애기한테 맛난거 사주고 싶은데
요즘 엄마들은 본인 애기에게 이것저것 사람들이 주는거 싫어하더라구요.서운서운...
그냥 쳐다만 봐도 다들 이쁘던데...13. ...
'08.8.29 2:24 PM (124.137.xxx.130)저도 유사한 경험이 있어 그런 분이 촛불에도 있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개념을 답재할려면 기본부터 해야되는데 속성으로 하다보니 그런 오류가 있더라구요..14. 아니면
'08.8.29 9:00 PM (125.178.xxx.15)이중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