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식 얼마나 더 떨어질까요?

아...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08-08-26 20:43:59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

주식계좌에 5천만원 정도 넣었는데, 딱 반 되었어요. 흑

급한 돈은 아니어서 그냥 두고 있는데,
정말 한숨만 나와요.

주변에서 하도 하반기부터 어려워질거라고 하니까
눈 딱감고 손절해야 하는건지 어쩐지 잘 모르겠네요.
IP : 125.133.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26 8:52 PM (59.3.xxx.146)

    우량주인가요? 급한 돈 아니면 좀 묻어두세요.
    지금은 손절할 시기 아닙니다.
    하반기에 어려워 진다 해도 반등은 줍니다.

  • 2. ..
    '08.8.26 9:07 PM (121.131.xxx.61)

    일본도 미국도 경기가 안좋은데다가.. 유가가 내리고 달러가 오르는데도 수출이 안된다는 거죠. 이런 상황인데도 물가는 치솟구요.
    제가 가진 주식도 딱 반이 되었는데.. 불행히도..더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회복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더..속상해요. 아무리 희망적인 생각을 해도.. 2년은 그저.. 잊고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 3. ..
    '08.8.26 9:26 PM (121.163.xxx.212)

    내가 왜 주식을 했는지....ㅠㅠ

  • 4. 저번에
    '08.8.26 9:32 PM (221.143.xxx.150)

    반등줄때 처분 못한게 찜찜하더니
    요즘엔 환율땜에 흉흉한 이야기도 돌고 ...
    주식시장 주기가 5년 term 이라고해서 앞으로 3-4년 잡고있어요 ㅠㅠ

  • 5. 어리석음
    '08.8.26 9:43 PM (222.111.xxx.190)

    저도 반토막.....손실금 1,800만원
    서로 위로하기로 해요~~

  • 6. ^^
    '08.8.26 10:03 PM (125.190.xxx.45)

    전 약과네요.
    천만원 정도 투자했다가... 얼른 400정도 틀고 나오고...지금 남은건 아예 안봐요.
    정말 아껴가며 모은 쌈짓돈인데... 아 아까브라...

  • 7. 솜다리
    '08.8.27 1:20 AM (118.34.xxx.21)

    어덯게 해도 위로가 안 되요. 정말 허공에 날린 돈 요즘 절실한 촛불모금에 내기라도 했다면 행복하기라도 할텐데 그거땜에 더 억울하고 잠도 안 오고...아둥바둥 한 푼이라도 극성떨며 모아봐야 이런 식으로 다 날려버리는데 이젠 좀 궁상 덜 떨면서 살아야지 하다가...완전히 미친 * 널뛰듯 하는 마음이 지옥입니다. 그저 멍청히 까먹어버리는 게 상책인데 그게 되야 말이죠. 비산 수업료 치뤘다 치자, 자업자득이다 하는데 그렇게 되니 자괴감만 늘고...암튼 덕분에 쥐박과 그 일당들에게 매일 분노의 화살작렬입니다.

  • 8. ...
    '08.8.27 12:48 PM (122.40.xxx.5)

    저는 반토막 더 손실.
    작년 원래 하던 이천에 이천 더 찾아 했는데 지금 이천밑으로 떨어졌어요.
    미쳐요.

  • 9. 저도
    '08.8.27 7:35 PM (123.141.xxx.12)

    7천만원했다가 지금 손실 2천5백만....흑.....더 내려갈거래요. 경상수지적자와 맹박이정권 신뢰가 낮아져 외국인이 팔고 떠난대요. 환율도 급등하니 외국인은 더 좋지요. 기관이 환매들올까봐 1500지지할려고 애쓰지만 외국인이 지금까지 26조원 팔고 더 팔려는데 버틸재간이 없지요. 1200선까지 보더라구요....견디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353 비교되는 앞집 그녀 57 2008/08/26 8,923
227352 경제상황에 대한 비교적 객관적인 전망 12 구름 2008/08/26 1,245
227351 제 2 금융권은요? 19 알려주세요ㅠ.. 2008/08/26 1,262
227350 다른 댁들도 다 이런가요... 23 2008/08/26 5,642
227349 욕조, 변기 청소 어떻게 깨끗히 할방법없을까요? 11 청소고민 2008/08/26 1,553
227348 직장예비맘 배고픔을 잊게해줄 아이디어 없을까요? 20 예비맘 2008/08/26 838
227347 건강식품을 얼마나 신뢰하십니까? 8 은실비 2008/08/26 588
227346 주식 얼마나 더 떨어질까요? 9 아... 2008/08/26 1,412
227345 베이비비욘 아기띠 오리지널 vs 액티브?? 4 베이비비욘 2008/08/26 297
227344 조중동 판촉 7만원으로 올라... 22 이런잡것들 2008/08/26 714
227343 곰솥에다, 빨래 삶으면 좀 그럴까요? 6 빨래 2008/08/26 590
227342 멸치까기 넘 힘들어요 11 ㅠㅠ 2008/08/26 885
227341 "변란목적 선전선동"...되살아난 국가보안법 6 열나네증말 2008/08/26 240
227340 111회 촛불집회- KBS, 지역촛불순회 중랑구 2 생중계 2008/08/26 189
227339 중국 외교부, "'일본해'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명칭" 3 명박아재미있.. 2008/08/26 248
227338 내일 만나요~ 13 ^^ 2008/08/26 463
227337 꽈리고추가 넘 매워서... 4 어휴~매워 2008/08/26 510
227336 "공부잘하는 약" 아시나요?? 13 .. 2008/08/26 1,568
227335 믿을만한 한우거래 사이트 가르쳐주세요^^ 4 궁금이 2008/08/26 636
227334 깨진 두부 27 yaani 2008/08/26 2,237
227333 약값도 천차만별이군요.. 5 엄마 2008/08/26 451
227332 한국경제 무너질까 겁나나요? 23 물망초~ 2008/08/26 3,192
227331 버리는거 싫어하는남편 9 82 2008/08/26 926
227330 꽃배달 좋은 곳 아시는분~ 6 추천바래요 2008/08/26 327
227329 택시에서 닌텐도 잃어버렸어요. ㅠㅠ 3 치치맘 2008/08/26 525
227328 남편이 친구들한테 기죽지말라고.. 30 나 서른셋 2008/08/26 5,732
227327 요즘 신문이나 티비보면 금융위기란 말 없던데??정말 위기가 올까요?? 5 수세미 2008/08/26 623
227326 연봉 2억 넘는 직장인..저는 본적이 없어서요. 27 2008/08/26 20,549
227325 예전 일까지 복받치게 하는 친정부모님.. 4 레일바이크 2008/08/26 826
227324 6명이서 밥 먹고 2명만 탈이 난 경우요.. 11 정말 난감 2008/08/26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