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대차(월세)계약시 부동산 대리 계약 (급해요)

걱정맘 조회수 : 264
작성일 : 2008-08-07 09:47:04
사정상 1000에 1년 오백하는 아파트를 월세로 계약했는데요 제가 첨하는 월세 계약이고 저희 이사날짜로 맞는 물건도  그거 하나라 정신없이 해버렸는데..

집에 와서 천천히 보니 이것저것 따지지 못하고 그냥 덥썩 해버린것이 맘에 걸리네요.

부동산 대리계약으로 ..

임대인에 집주인  인적사항은 나와 있는데 도장은 부동산 아저씨 도장으로 찍었구요,.

계약금은 집주인 통장으로 넣었어요.

근데 낮에 제가 주민등록은 확인을 못하고 도장을 찍어서..

이게 영 맘에 걸리네요.

집주인인지 아닌지도 정확히 모르겠고

위임장이나 인감증명같은 것도 받지 못했구요.

그래서 후에 부동산에 위임장을 요구했더니.. 좀 짜증난다는듯이 원래는 위임장 인감증명 해야 되는거 맞지만 실제로 대부분은 그냥 한다고,,,
제가 이사를 보름전에 해야 되서 맘이 급해서 딱히 따지지도 못하겠고 월세사는거라 괜히 마음도 심란하고
대리 계약시 집주인의 도장 꼭 찍혀야 되는거 맞죠?
IP : 220.80.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부동산이
    '08.8.7 10:20 AM (119.196.xxx.100)

    공인중개사이면 대부분 문제가 없어요.
    (지금은 거의가 공인중개사 ...혹시 예전 복덕방 아저씨 수준은 없을꺼예요.
    공인중개사는 책임보험이 있어서 사고시 처리가 됩니다.)

    그런데 그 부동산도 좀 문제네요. 대리계약해도 등기부등본 열람해 주고
    실제 집주인과 통화도 해주는데... 지금이라도 등기부상 주인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입주하는 날, 등기부상의 소유자와 대면해서 도장받고 잔금 치루고
    입주한 후 바쁘더라도 필히 동사무소에 가서 전입 신고와 동시에
    계약서상에 확정일자 받아야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불이익이 없어요...

  • 2. 권지산
    '08.8.7 10:32 AM (121.139.xxx.172)

    계약시 중개인이 대리계약했다고 하더라도
    계약물건의 등기부상 소유주와 계약서상 이름 그리고 입금통장의 명의가 일치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잔금처리는 소유주를 나오라고 하여 직접 처리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등기부 확인이 필요하면 계약중개업소에 하면 될것인데 불편하면 저에게 연락주시면
    확인해드리겠습니다.

    an2837@paran.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463 제가 봤던 무개념 아줌마 1등 28 쵸쵸 2008/08/07 4,146
222462 캐나다여행 1 여행 2008/08/07 274
222461 [데일리서프]불교계 격앙 “23일 불교도 총궐기, 범불교도대회 연다” 5 안티명박집회.. 2008/08/07 292
222460 서울경기 인근에 물놀이 겸 1박 2일 하고파요!! 3 놀러가고 싶.. 2008/08/07 428
222459 조선일보 절독 문의입니다 4 고시생 2008/08/07 219
222458 9월말 예정일인데요 신생아 내복 몇벌정도 구매해두면 될까요? 11 suit 2008/08/07 871
222457 오늘 방배경찰서 갑니다. 3 에헤라디어 2008/08/07 510
222456 님들에어켄벽걸이틀면 방꼭꼭닫나요? 10 하늘 2008/08/07 940
222455 금리인상, 물가 못잡고 침체만 심화 서민들다죽어.. 2008/08/07 219
222454 계은숙 안타까워요... 8 쉬어가며 2008/08/07 4,454
222453 베이비시터의 신분은 어떤식으로 확인하면 좋을까요? 5 질문 2008/08/07 560
222452 어린이 책 2권을 무료로 준다고 하네요..^^ 준맘 2008/08/07 188
222451 구두굽 몇 달에 한 번 교체하세요? 13 . 2008/08/07 1,194
222450 밑에 많이보고듣고.아시죠? 쌍제이인거 3 2008/08/07 171
222449 "아이들에게 반말이나..."...글은 눈버리고 속상하는 듣.보.잡. 글입니다. 사뿐하게.. 1 미친알바 퇴.. 2008/08/07 758
222448 거위털이불 볕에 말려도 될까요? 2 .. 2008/08/07 373
222447 손가락 절단에도 수술할 병원이 없다 9 ... 2008/08/07 816
222446 아이들이 크면 왜??? 엄마가 일하는 걸 좋아하는거죠? 30 오늘은입추 2008/08/07 2,599
222445 무슨 사이? 7 000 2008/08/07 548
222444 여러분들을 라디오 21 심야토크에 초대합니다 3 유모차부대지.. 2008/08/07 166
222443 숙제 올려주세요 6 기다립니다 2008/08/07 143
222442 대형할인마트에 베트남커피파나요 3 ... 2008/08/07 485
222441 '동방예의지국' 이라는 표현 맞는거예요? 2 궁금 2008/08/07 228
222440 <펌> 한미정상회담? 3 바오밥 2008/08/07 183
222439 회사를 옮길까요 말까요 6 갈등중 2008/08/07 477
222438 임대차(월세)계약시 부동산 대리 계약 (급해요) 2 걱정맘 2008/08/07 264
222437 정연주사장퇴임에 관한 찬반투표!!! 3 다시올려요 2008/08/07 217
222436 고1 아들과의 산도 너무 높고 골도 깊네요 31 방학이 웬수.. 2008/08/07 3,376
222435 82쿡 여러분! 이젠 오프라인서 자주봐요 13 유모차부대지.. 2008/08/07 439
222434 노원 케이블인터넷(C&M) 어떤가요? 2 노원 2008/08/07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