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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맘'님 찾았습니다.
아기천사맘 님은 지금 방배경찰서에 계신답니다.
실명을 몰라서 시간이 많이 걸린 것 아시죠?
아기천사맘 님두 핸펀을 압수당한 상태인지 가족과 연락도 못한 것 같답니다.
혹 가족분들도 보셨으면 하네요.
40시간 내지 48시간 구속 후 풀려나는데 새벽에 연행되셔서 아직 더 계셔야 한답니다.
면회는 오후 8시 까지 가능하답니다.
우리마음님은 오늘 하루 이 일에 매달려서 마무리까지 지으실려고 면회를 가신다 합니다.
혹 우리마음님과 같이 가실분 계시면 연락을 달라 하십니다.
우리마음님이 외부에 계셔서 컴을 볼 수 없는 상태라 잠시만 핸펀을 공개 하겠습니다.
면회시간이 얼마 안남았군요....
핸펀 번호 지웁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이런글저런글에서 우리마음님께 쪽지 보내시면 됩니다.
1. ..
'08.8.6 6:38 PM (59.5.xxx.104)방배쪽 사시는분 계신분들 꼭 가보시길..
2. 마음이라도
'08.8.6 6:38 PM (125.252.xxx.38)전해드릴겸.. 격려 문자 한통 넣으렵니다.(설마 배터리 방전되진 않겠죠?^^;)
3. 에구
'08.8.6 6:41 PM (118.8.xxx.33)우리마음님이 가족분들께도 연락해주시겠죠? 자꾸 짐만 지워드리는 거 같아 죄송하네요.
그나저나 경찰에서 가족한테 연락도 안해주나요?
황당한 게 한두가지여야지 뭐 놀랍지도 않네요 이젠.4. ⓧPianiste
'08.8.6 6:41 PM (221.151.xxx.201)안그래도 제가 글 올릴려고 왔는데, 이미 올려주셨네요.
전 오늘은 제시각에 가기 힘들거같구요.
내일 꼭 뵈러 가야겠어요. ㅠ_ㅠ;;
내일저녁까지 넘길게 있는데 부지런히 해야겟다...
방배동 근처 계신분들 꼭좀 면회가주세요.
아울러 우리마음님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5. 더위에
'08.8.6 6:43 PM (221.138.xxx.41)얼마나 고생이 많으실까...
가족들은 또 연락 안되어 얼마나 마음 졸이셨을까...6. 인천한라봉
'08.8.6 6:43 PM (211.179.xxx.43)진짜 뭐 잘못했따구 잡아가는지.. 방배경찰서에 전화라도 해야하는거아닌가... -_-;;
가족들이 걱정할꺼같네요. 저런식으로 폰을 압수해버리면.. 중범자도 아닌데.. 짜증나..7. .
'08.8.6 6:46 PM (119.203.xxx.23)아기천사님 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얼른 가족분들께 연락해드려야 할텐데...
지방민 촛불드시는 서울 시민들께 감사한 마음 뿐이랍니다.8. 민심은천심
'08.8.6 6:46 PM (124.5.xxx.63)저두 퇴근길에 문자 받아서 급하게 글올리려 달려왔는대...벌써글이...;;
우리마음님 고생많으셨구여 방배 경찰서에서 만나여...9. 아이고
'08.8.6 6:46 PM (211.195.xxx.221)찾았군요.
계속 걱정했는데...
그나저나 가족들한테 연락도 안해주면 어떻게 하나요??
가족들 애가 탈텐데...ㅠㅠ
방배 계신분들 시간 나시면 들러주시길...10. 해국
'08.8.6 6:47 PM (124.57.xxx.73)드디어 찾으셨군요. 정말 다행이네요.
우리마음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11. 빈선맘
'08.8.6 6:48 PM (121.166.xxx.104)제말이요.....닉네임을 보니 아기 엄마이신 것 같은데...아... 정말.....
잡아처넣어야 하는 인간은 멀쩡히 돌아댕기는데~~~12. 에궁,
'08.8.6 6:54 PM (211.187.xxx.197)몸고생 맘고생 말이 아닐텐데...무탈하시길......
13. 아꼬
'08.8.6 7:10 PM (221.140.xxx.105)찾으시느라고 애 많이 끓이시고 고생하셨어요.
전 집회는 가면서 거의 혼자이거나 아이들 동행이라 82쿡 깃발만 보면 반가운 마음뿐이었는데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쫌 뵙고 싶네요.
장기전으로 갈려면 지칠 때 옆에서 의지를 돋아줄수있는 동지가 증말 필요하다는 생각을 최근에는 더욱 간절히 해봅니다.14. 힘내세요.
'08.8.6 7:27 PM (121.144.xxx.87)글 보고 떨렸는데..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가족과 연락도 되고 빨리 집으로 가시길 빕니다.
정말 워찌 될려고 이런 사태까지 생기는지...무섭습니다.15. 힘내시길
'08.8.6 7:46 PM (220.94.xxx.231)얼마나 놀라고 힘드셨을까........걱정입니다~
놀란맘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16. gondre
'08.8.6 7:57 PM (220.70.xxx.114)찾으셔서 다행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품으로 돌아 가시길...
쥐새끼 하나로 인해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국민들 잡아들이고..
미친것들.
미친정부, 미친신문,미친경찰,미친검찰,미친딴나라당17. 눈물이
'08.8.6 8:01 PM (59.11.xxx.134)핑 도네요....
토닥토닥....18. 휴~
'08.8.6 8:06 PM (61.109.xxx.113)고생많으십니다 ㅠㅠ
19. ㅠㅠ
'08.8.6 8:13 PM (58.78.xxx.42)아~ 너무 맘이 아파요. 죄송합니다. 우리 어찌 이 강을 건너야 할까요.
20. 면님
'08.8.6 8:31 PM (58.140.xxx.189)아침에 연행되셨다는 소리듣고 하루종일 정말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내일모레 새벽까지 경찰서에 계셔야한다는 건가요? 이 일을 어찌해요. T,.T
21. 낮에
'08.8.6 9:04 PM (222.238.xxx.132)아기천사맘님 실명찾는 글 보고 일보러 나왔더랬지요
종일 맴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찾았다니 다행이지만
얼른 풀려나셔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아울러 이 일로 가족들에게 상처받지 않고 격려와 사랑으로 감싸주셨으면 좋겠네요22. 노을빵
'08.8.6 9:15 PM (211.236.xxx.104)우리마음님이랑 다들 고생하셨네요
근데 원래 핸드폰 압수하는게 적법인가요 왜 가족들한테 연락도 못하게하죠.
에이 기분나쁜인간들... 하여간 무사하시다니 다행이네요23. 제가
'08.8.6 9:21 PM (211.195.xxx.221)남자친구한테 아직까지 가족들한테 연락을 못하고 있다고 하니
말도 안된다고 거짓말이라고 하더라구요.
연행되면 바로 집에 알려야 한다고...
이런 써글~것들!24. 어어
'08.8.6 9:49 PM (121.139.xxx.14)우선,, 아기천사맘인께서 어디 계신지 알게 되서 너무나 다행이예요.
얼마나 울분이 터지실지...
이런저런글에서 우리마음님 글을 검색 할 수가 없네요..
쪽지를 못 보내고있네요..25. mimi
'08.8.6 9:56 PM (61.253.xxx.187)우리 방배경찰서에 집단으로 항의전화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애기엄마를 주부를 지금 얼마를 붙잡고있는거에요....????? 뭘 또 얼마나 죄졌다구~~~~~!!!!!!!!
26. 에헤라디어
'08.8.6 10:00 PM (117.123.xxx.97)이제서야 게시판에 들어왔어요. 하루종일 인터넷 할 상황이 못되는 바람에..
방배경찰서에 계신다니..놀랍기도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맘이 아프네요.
혹시 내일 오전 중에 면회가실 회원분 계신가요?27. 새로운세상
'08.8.7 1:20 AM (125.134.xxx.203)아~~쒸
진짜 짜증 지데로네
이정권 평생 가는가 함 두고 보자
욕이 나와 미치겠네
걱정되서 그렇게 울 회원님들은 후미에 계시라니깐
드디어 올것이 왔네요
어떻해요??
빨리 모금해서 변호사 비용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벌금도 나올텐데.....
멀리있는 전 어떻게 할수가 없네 마음만 답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