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떡 할때 쌀 가져가나요?

떡집 조회수 : 763
작성일 : 2008-08-06 17:33:57
떡을 하려고 하는데요.
중국쌀 이런걸로 해서 준다고 엄마께서는 쌀을 직접 사가서 주문을 하라고 하세요.
그런데 제가 직접 가 보지 않는 한 제가 가져간 쌀로 할지 이런것도 믿을 수가 없네요.
여러분들은 그냥 주문하시나요? 쌀 가져다 주시나요?
반말 정도 하면 얼마정도 될런지? 그냥 친정 부모님이랑 시부모님이랑 나눠 먹을거에요.
아기 백일이라서요.
IP : 218.50.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비엄마
    '08.8.6 5:37 PM (118.32.xxx.251)

    가져가서.. 하는거 직접보고 찾아오라던데요??

  • 2. ...
    '08.8.6 5:38 PM (203.229.xxx.209)

    쌀 가져가서 옆에서 하는 동안 지켜봅니다.
    쑥을 아주 많이 넣은 쑥떡 만들려고 많은 쑥과 쌀이랑 가져갔는데 안 지켜봤더니 쑥떡이 생각한 양보다 심하게 적더라구요. 떡판매도 같이 하는 집이었는데 나오면서 보니 색깔도 똑같은 쑥 많이 든 쑥떡이 판매대에....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서....ㅡㅡ;

  • 3. 예비엄마
    '08.8.6 5:38 PM (118.32.xxx.251)

    그리고 반말이면... 식구들 아주아주 실컷 나누어 먹고도 남을거예요..

  • 4. ...
    '08.8.6 5:38 PM (222.109.xxx.114)

    믿을 만한 떡집이라면 괜찮지만 혹시 모르고요.
    아기 백일일이니까..정성을 다한다고 생각하시고 쌀을 가져가시면 좋겠네요.

    쌀은 생쌀 가져가면 어짜피 물에 불려야 하기 때문에 금방 안됩니다.

    차라리 쌀은 깨끗하게 씻은 후....백일 전날 밤에
    물에 담가두었다가 아침에 일어나 물을 30-40분간 뺀 다음
    방앗간에 가져가서 떡을 쪄 달라고 하세요. (떡가루 빻아 찌는데 그렇게 시간 많이 걸리지 않아요)
    혹시 바쁜 떡집이라면 미리 가셔서 이렇게 할 계획을 말씀해 놓으시는 게 좋구요.

  • 5. ...
    '08.8.6 5:39 PM (211.195.xxx.221)

    예전에 어떤분이 햅쌀을 가져다 떡을 했는데 떡 빛깔이며 맛이 영 아니라고 올리셔서
    여러분들이 떡집에서 쌀 바꿔치기 한 것 같다고 하셨어요.
    꼭 지켜보고 서 있어야 한다구요.
    원글님도 쌀 가지고 가셔서 끝날때까지 지키고 서 계시다 들고 오세요.
    저도 그 글보고 담에 떡하면 꼭 지키고 서 있다가 가져와야지 했던 생각이 나서 남겨요.

  • 6. 떡집
    '08.8.6 5:41 PM (218.50.xxx.188)

    아! 그러면 불려서 가면 토요일날 저녁때 잔치할건데... 그날 아침이나 금요일 저녁에 가져가도 되는거에요?

  • 7. ...
    '08.8.6 5:53 PM (211.195.xxx.221)

    전에 떡 뽑고 바뀌셨던 분 글 붙여놓을께요.
    댓글에 보니 30~40분 밖에 안걸린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0&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0&sn=off&...

  • 8. ^^
    '08.8.6 6:15 PM (210.222.xxx.41)

    토요일 저녁에 쓰실거라면 토요일 새벽에 불렸다가 오후에 가져가서 해 오시면 됩니다.
    요즘 더워서 너무 일찍 해다 놔도 안좋을거 같아요.

  • 9. ```
    '08.8.6 10:25 PM (221.143.xxx.125)

    제가 떡을 두 번 했는데 직접 씻어 불린 게 깨끗할 것 같아서 가져갔어요.
    처음 떡은 너무 맛있었는데 두번째는 맛이 없었어요.
    안지키고 맡겨서 바꿔치기 한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340 정연주사장퇴임에 관해투표해주세여 17 행복한나 2008/08/06 519
222339 웅진정수기 쓰시는 분.. 이물질 나온적 없나요? 7 정수기이물질.. 2008/08/06 618
222338 산후조리원 3주 후에...산후 도우미는 몇주? 2 예비 엄마 2008/08/06 542
222337 회원님(잘될꺼야!님) 어머니 추어탕집 다녀온 후기 올립니다 36 ㅎㅎㅎ 2008/08/06 2,743
222336 7월 조중동 매출액 20~30% 감소 5 조작일보폐간.. 2008/08/06 464
222335 전교에서 10등 안에 들었던 분만 답변 바랍니다. 103 공부 2008/08/06 9,306
222334 가방가격이요,, 말복 2008/08/06 368
222333 사진여러장 올리는방법 3 안개꽂 2008/08/06 221
222332 24개월 아이의 혈변.. 2 엄마 2008/08/06 254
222331 IMF의 역할(펌) 예쁜이 2008/08/06 222
222330 토마토 얼려도되나요? 3 덥다 2008/08/06 776
222329 결혼생활하면서 젤 힘든게 뭔가요? 12 조선폐간 2008/08/06 1,879
222328 91회 차 촛불집회 생중계 2 사이트 2008/08/06 294
222327 이런글 죄송)지윤마마님..쪽지 좀 봐주세요(냉무) 빈선맘 2008/08/06 205
222326 어린이용 커다란 꽃무늬 빨강바지 아시나요? 이쁘네 2008/08/06 148
222325 '아기천사맘'님 찾았습니다. 28 방배경찰서 2008/08/06 1,366
222324 나름대로 선방하는데 힘이 부족합니다. 1 자리돔 2008/08/06 310
222323 해피야~ 커피 한잔 타오너라~ 13 곰탱마눌 2008/08/06 951
222322 BBK 주가조작 담당 검사 장영섭, 사표 내고 청와대행 19 영혼을 팔았.. 2008/08/06 840
222321 내인생에 가장 치욕스러운 일... 19 니쁜여자 2008/08/06 3,679
222320 자신이 중산층인지 궁금하시면... 11 중산층 2008/08/06 3,018
222319 tv를 안테너 선이 없는 방으로 옮길 수 있나요?? 1 엄마 2008/08/06 260
222318 8.15홍보해요]▶ 핸슨 박사 "PD수첩 과장보도 아니다"◀◀ ..펌>>&g.. 5 홍이 2008/08/06 351
222317 어제 몇분 정도 오셨나요? 4 어이없음 2008/08/06 505
222316 키플링 죽전매장 평소에 들고다닐 만한 가방 많은가요? 6 .. 2008/08/06 911
222315 정연주사장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 전문'(퍼옴) 2 영국신사 2008/08/06 400
222314 육아와 병행하기에 가장 좋은 직업은? 15 여자는.. 2008/08/06 2,036
222313 촛불집회 사상 최대의 헤프닝 19 유모차부대의.. 2008/08/06 2,105
222312 떡 할때 쌀 가져가나요? 9 떡집 2008/08/06 763
222311 아래글 알바임. 읽지마셈. 냉무 조선폐간 2008/08/06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