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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소식 2탄입니다.

아름다운세상을위해 조회수 : 594
작성일 : 2008-08-05 14:09:55
이메가와 뉴라이똥은 8.15일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고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2년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개천절은 있으나, 건국절은 없는 게 맞습니다.
금년 8.15일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입니다.  

근데 뉴라이똥이 왜 이다지도 건국절에 집착하려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현재 헌법에 명시된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려는 겁니다.
김구나 안중근은 테러리스트고, 위안부는 자신들이 좋아서,
돈 벌려고 했다고 역사를 왜곡하는 넘들입니다.

웃기는 짓 아닙니까.
역사의 반역자들 아닙니까.

왜! 왜! 왜!
그런 짓을 한단 말입니까.
바로 그들이 친일파 가족들이기 때문입니다.
선대의 잘못을 덮으려고 악다구니를 쓰고 있는 겁니다.
기득권을 지키려고 쪽발이들 손에 놀아 나는 것 아닙니까.

영혼 없는 뉴라이똥을 처단해야 합니다.

오늘 감사원은 경영을 부실하게 했다(절대 아님)는 이유로,
모레 8.7일은 이사회가 바턴을 이어 받아 역시 해임권고한답니다.

방송법상 KBS이사회는 사장 해임 권한이 없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촛불이 무서워 탈법적으로라도 빠른 시일내 KBS를 장악하려 합니다.
최소한의 절차적 정당성 조차도 없이 말입니다.

대한민국 건국 60년 행사 관련, 조중동 보도가 허위임을 알리는 글 밑에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인 82cook에서 치열하게 대응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PS.
전 KBS 노조원이고, 엔지니어입니다.
내부 구성원들중에 또라이들이 너무 많아 열 엄청 받는 사람입니다.

-----------------

대한민국 건국 60년 행사의 의미를 누가 퇴색시키는가?    

-8월 2일자 동아일보
“건국60주년 전야제 전국 생중계, 공영 KBS-MBC 난색, 민영 SBS가 대신 맡아”
-8월 4일 동아일보
“KBS와 MBC의 ‘공영’ 거부하고 ‘언론’ 포기하기”
-8월 4일 서울신문
“공영방송이길 거부하는 KBS와 MBC"
-8월 4일 세계일보  
“공영방송 본분 상실한 KBS와 MBC"    

위의 기사와 사설들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8월 14일 저녁 서울 광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건국 60주년 전야제 행사에 대해 KBS와 MBC에 생중계를 요청했으나 양사가 거부했다는 내용과, 국가적 행사 중계를  두 공영방송이 거부하는 것은 스스로 공영방송임을 포기하는 것이라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좀 더 들여다보면 양사의 중계 거부 이유가 “올림픽 중계도 있고, 프라임타임이라 편성조정이 어렵다(8/4동아일보)”이며, 이는 “반정부 투쟁이라도 벌이겠다는 속셈...(8/4 세계일보)”등의 용어들을 동원 “이제 국민이 공영방송 바로 세우기에 목소리를 내야겠다 (8/4 서울신문)”고 진정 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와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공영방송 편성 입장에서 사실을 말하고자 합니    

과장된 언론은 자신의 공허한 목소리를 거두어야 합니다!

먼저 수박 겉핥기식 기사와 그를 근거로 과장되고 비약적인 사설을 난사하는 언론이야말로 공영방송 운운하기 이전에 자신의 공허한 목소리를 거두어야합니다.

두 개의 채널을 운용하는 공영방송 KBS가 올림픽 중계를 이유로 ‘대한민국 건국 60년 행사’라는 국가적 행사를 중계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KBS는 이번 북경 올림픽의 주요 경기 대부분을 2TV로 중계하며, 1TV는 ‘대한민국 건국60년’의 의미를 강조하는 수많은 특집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림픽 편성 때문에 건국 60년 관련 편성조정이 안된다’니 도대체 누구의 말을 듣고 기사를 쓰는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수많은 특집을 힘들여 준비하는 KBS 편성의 입장에서 전야제 같은 대형 행사가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중요한 콘텐츠가 편성의 중심에 있으니 프로그램의 메뉴도 다양해지고 편성도 더욱 힘 받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국가기간 방송 KBS가 건국60년 전야제 행사를 편성하지 않는다면 무슨 이유가 있는지 알아보고 싶은 게 육하원칙을 먹고사는 언론의 본능일텐데 그야말로 “왜”라는 이유를 묻지도 않고 엉뚱하게 “올림픽 때문에”를 들먹이며 기사를 쓰는 것은 언론으로서의 직무유기입니다.

편견에 사로잡히면 듣지 않고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법이라지만 국민들은 편견보다는 올바른 사실과 왜곡되지 않은 언론의 견해를 듣고 싶은 것 아니겠습니까?  

국민의 방송임을 항상 말씀드리는 KBS 편성은 단 한 번도 국가적 행사의 중요성을 간과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커다란 국가적 행사가 있을 때마다 주도적으로 공영방송의 책무를 다하여 왔습니다. 그런 성실성의 바탕에서 ‘신뢰도 1위의 언론기관’이라는 이름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건국 60년 추진단의 어설픈 행사 추진이 문제입니다!  

언론에서 저희에게 묻지 않는 그간의 경위를 지금부터 말씀드립니다.

올해 5월 7일 정부 총리실 산하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추진단’( 이하 건추단)에서 KBS를 찾아와  건국60년 기념 음악회를 제의해 왔습니다.

마침 KBS에서도 건국 60년을 맞아 대형 경축음악회를 기획 중이었습니다. 밀레니엄을 맞았을 때나 3년 전 광복 60주년을 맞았을 때도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자체적으로 큰 공연들을 추진 방송한 경험이 있습니다.

건추단의 제의는 KBS의 기획과 그 내용이나 의미에서 다른 점이 없었고 장소나 예산 등의 문제에 서로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KBS는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인의 기상을 담고자 세계의 주요 포스트, 버즈 두바이, 남극 세종기지, 독도 함 등을 연결하는 대형 음악회 기획을 제안하였고, 세부적인 실무는 계속 협의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이후 KBS는 서울 광장 음악회에 출연할 거물급 가수들과 독도함에 출연할  연예인들을 섭외하고 준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무와 관련하여 수차례 협조를 구했지만 지난 3개월 동안 건추단은  음악회 건과 관련 어떠한 협의나 협조 없이 ‘정부에서 새롭게 기획안을 공모하고 있으니 기다리라’는 말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건국 60년 음악회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7월 하순에 다시 KBS를 찾아와 8월 15일 음악회가 아니라 8월 14일 전국에서 벌어지는 전야제 생중계로 바꾸어서 해달라는 요구를 하였습니다.

모든 일정을 8월15일에 맞추어서 일관되게 준비해온 행사를 일거에 포기하라는 요구는 8월 15일 출연을 약속한 출연자들을 다시 섭외해야하는 일이고, 전국 각지의 음악회를 하나로 연결하는 대형기획을 다시 추진하기엔 남은 20여일의 시간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기간입니다. 더욱 그런 요구를 KBS 편성이 받아들이기 힘든 것은 비슷한 내용의 음악회 편성이 8월 14일과 15일에 연이틀 중복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KBS는 졸속으로 추진되는 새로운 이벤트보다는 그동안 충실하게 준비되고 있는 경축음악회를 KBS자체적으로 계속 추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한발 양보하여 건추단이 추진하는 8월 14일 전야제의 메인행사인 서울시향 공연을 녹화해 당일 저녁 방송하겠다고 안을 제시하였지만 건추단은 생중계를 계속 고집한 내용입니다.  

큰 행사를 앞두고 전후좌우 가리기 힘든 상황이란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건추단 측에서 방송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종의 편성권의 훼손이라는 생각은 차치하고서라도 전국을 생중계하는 대형 음악회라면 진작부터 방송사와 긴밀하게 협의하며 일을 추진해야 할 것인데 행사를 불과 20여일 남겨놓고 갑자기 들고 와서  해달라는 요청은 그간 어떤 정부의 공식행사 중계에도 없던 일입니다.

결국 KBS는 그동안 준비해온 내용을 수정하여 KBS 단독의 음악회를 준비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KBS에서 섭외 추진한 독도함은 KBS에 협조를 거부하고 독도가 아닌 동해바다 위에서 타방송사공연을 준비 중입니다. 정말 원칙도 신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KBS는 건국 60년 음악회를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 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독도 앞 선상 음악회 추진을 위해 KBS 제작팀은 다시 뛰고 있습니다. 그것은 공영방송으로서 대한민국 60년을 축하하는 의미가 중차대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KBS가 국가의 중요행사를 자의적으로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공영방송에 대한 기본 개념이 아직도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지 않은 결과일 뿐입니다.    


공영방송의 편성은 국민을 위해 그 독립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정부의 중요 행사가 국민적 관심사라면 공익을 위해 공영방송이 중계해야한다는데 이견을 말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공영방송을 정부의 소유물처럼 생각하고 협의 없이 행사를 일방적으로 종용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공영방송은 국민을 생각하는 편성을 해야 하며 그 생각은 합리적일 때 존중받아 마땅하며 그것이 공영방송에 대한 국민적 합의입니다.

정부의 의미 있는 행사이자 대한민국 건국 60년의 중요한 행사에 대해 공영방송 KBS가 국민의 뜻을 거역, 무도하게 무시하거나 자의적 편성으로 그 의미를 퇴색시키지 않을 것임은 그동안 KBS가 준비해온 건국 60년 특집프로그램들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남북 60년의 역사를 재정립하는
【대한민국 60년 역사가 움직인 순간들】(다큐멘터리 4부작)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위한 과제를 고찰해보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다큐멘터리 2부작)
-【제 63회 광복절 경축식】
-국제지표를 통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분석하는
【대한민국 60년, 우리는 지금 몇등입니까】
-새로운 출발을 위한 반성과 미래의 희망을 얘기하는
【대한민국 60년, 대한민국 내일을 말한다】
-【대한민국 60년, 경축음악회】
-【대한민국 60년, 예순살 산골학교 교가 새로 만들기】
-【대한민국 60년, 가요무대 명가요 60선】(4부작)
-【대한민국 60년,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20편】 (스파트)
그리고 수많은 내용특집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의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8/4. 동아일보)”는 기사의 주장과 KBS 건국 60년 특집의 내용은 크게 다를 것임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진정 누가 대한민국 건국 60년 기념 행사를 졸속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방송을 잘 모르는 정부의 건국 60년 기념사업 추진단이 그야말로 자의적 기획을  방송사에 억지로 강요하기가 아니라, 수없이 많은 행사 중계의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방송사와 공조하려는 마인드였다면, 기획단의 입장에서나 KBS 입장에서나 무엇보다 국민의 입장에서 볼만한 공연은 이미 예약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공연을 떠맡은 타방송사도 KBS가 하려던 공연의 일부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할 것이며, KBS도 준비 중인 음악회의 내용에 대폭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그 책임을 건추단에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KBS가 공영 방송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한다는 논리로 기사화되는 것도 억울한 일이거니와, 더 나아가 ‘반정부 투쟁’이라는 막가파식의 폭언으로 치부하는 것은 정말 분통 터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KBS는 올해 건국 60년 특집프로그램들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실과  그 의미를 감동적으로 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KBS편성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편성으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KBS 1TV 편성팀

IP : 210.115.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iste
    '08.8.5 2:23 PM (221.151.xxx.201)

    "모든 일정을 8월15일에 맞추어서 일관되게 준비해온 행사를 일거에 포기하라는 요구는 8월 15일 출연을 약속한 출연자들을 다시 섭외해야하는 일이고, 전국 각지의 음악회를 하나로 연결하는 대형기획을 다시 추진하기엔 남은 20여일의 시간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기간입니다."

    --> 관련 일을 해서 아는데, 제가 보기에도 절대 불가능한 기간입니다.
    82쿡에서 아직도 조중동의 말을 백프로 믿는분은 아마 많지않으실거에요.

    하루빨리 조선이 폐간되야겠네요.

  • 2. 정말
    '08.8.5 2:31 PM (59.10.xxx.235)

    수고가 많으시네요~~어서 일이 끝나야 종각 갈터인데....

  • 3. ....
    '08.8.5 2:36 PM (121.128.xxx.23)

    소풍을 가도 한 달 전에는 협의하는데.. ㅡㅡ;;

    저런 대형 기획은 보통 반년.. 일년 전에서 부터 기획 시작하지 않나요?

    20일이라니.. ㅡㅡ;;

    연예인들도 그렇게 조정하기 힘들껄요.. ㅡㅡ;;

  • 4. 당연합니다.
    '08.8.5 3:54 PM (210.115.xxx.46)

    치열하게 싸워야 합니다. 그냥 무식하게 열심히 한다고 이기는 게 아닙니다. 창발적으로 저들을 압도해야 이깁니다. 저들을 총칼을 갖고 있다 하나, 지금은 총칼로 싸우는 때가 아닙니다. 바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시대입니다. 그러기에 전 창발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아고라가 반드시 이길 것임을 믿고 있습니다. 이메가 지지율 16.5%, 이메가 정책반대 75%라죠. 그러면 우리 촛불 뒤에 75% 국민이 지키고 있는 겁니다. 82cook 대한의 위대한 아줌마 화이팅, 아고라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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