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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박수진기자입니다.
저는 <한겨레21> 박수진 기자입니다.
7월30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끝났습니다.
이번에 <한겨레21>에서 서울교육감 선거 결과를 분석하는 기사를 준비 중입니다.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서 각급 학교에서 '선거에 참여하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의 문자를 받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댓글 대신 이메일이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제보를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제 연락처는 휴대폰 011-1703-1506이고, 이메일은 jin21@hani.co.kr입니다.
감사합니다.
1. 쿠쿠리
'08.7.31 4:50 PM (125.184.xxx.192)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41&sn=off&...
2. 젠장
'08.7.31 4:51 PM (59.18.xxx.160)그런일이 있었군요. 암튼 이번선거 냄새가 나요. 구린내가
3. vina
'08.7.31 4:53 PM (218.235.xxx.89)저 메일 보냈어요~
4. ..
'08.7.31 4:56 PM (211.215.xxx.34)아이 고등학교에서 투표에 참여하라는 문자가 두어번 왔었는데, 그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5. ....
'08.7.31 5:59 PM (121.128.xxx.23)..님 그 문구가 어떤거냐가 중요한 거죠..
특정후보의 지지를 요청하는 내용이 들어있는건 아닌지가..6. ;
'08.7.31 6:43 PM (211.244.xxx.22)82 게시판에도 그런 공후보 지지하라는 문자 받았다는 회원님들 여럿 있었던 것 같은데요..
아고라에서도 전교조로부터 아이를 지켜달라고 말도 안 되는 문자를 받았다고 본 거 같구요.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메세지는 괜찮겠지만,
특정후보가 학부모들 동의 없이 전화번호를 이용해서 선거유세를 했다면, 그건 불법 아닌가요?7. 진보신당
'08.7.31 8:51 PM (59.28.xxx.235)당원입니다.
그런데 서울사는 그쪽 친구 하는 말이, (저는 지방에 삽니다)
주 후보측에서 전화가 와서 꼭 투표하십사 부탁했다는군요.
알아보니 전화받은 사람도 여럿, 문자 받은 사람도 여럿이었어요.
진보신당쪽에서 개인정보를 주지 않고서야 이럴 수 없는 거여서
모두 상당히 불쾌해 했습니다.
주 후보와 진보신당의 관계는 잘 압니다만...
사전동의 없는 개인정보 누출이라니....정말 실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8. 윗님
'08.7.31 9:28 PM (121.138.xxx.45)선거전 주후보 계시판에 갔더니 추천할 사람 전화번호를 적는 칸이 떠 있더군요.
추천하는 사람 이름과 추천할 사람 전화번호 (10개쯤?) 적는 거요.
저도 제 친구들 전화번호 써서 문자메시지 받게 할까 하다가 말았는데,
진보신당에서 개인정보 누출 했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는요?
좀 더 알아보세요9. 진보신당님
'08.8.1 1:38 AM (220.122.xxx.155)그건 모든 후보측에서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공후보는 어떻구요, 이후보는 어떻구요, 그렇게 따지실 일이 아닙니다.
한나라당과 아무 관련없는 사람도 전화 받은 사람 많아요.10. 흠흠
'08.8.1 7:52 AM (121.180.xxx.32)저도 지금 메일로 제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