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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복수법 올려 놓은 블로그도 있네요.
에효~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08-07-27 15:30:29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아 본 분들은 동감하실 겁니다.
얼마나 괴로운지.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 난 게 남의 일이 아니라는 걸...
어떤 분이 얼마나 괴로웠으면 여러 가지 복수법을
자기 블로그에 사진까지 상세히 올려 놓았네요....
한편으로는 그 방법이 웃기기도 하지만...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한번 보심도...
http://blog.naver.com/yuna0107
IP : 211.178.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08.7.27 3:30 PM (211.178.xxx.173)2. ...
'08.7.27 3:47 PM (125.187.xxx.90)저렇게 해도 아랫집에 피해를 주긴 마찬가지일거같은데요...
내가 피해입는 다고 다른집에 똑같이 피해를 주긴 싫거든요..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넘 스트레스받지만,
그렇다고 저런 방법을 쓰기엔 넘 소심...
마주치면 인사하는 사이라서...
오죽하면 저런 방법까지 생각해냈을까 싶기도 하고..3. 서로 이해해야
'08.7.27 4:12 PM (220.122.xxx.155)내가 사는 라인의 사람은 윗집 시끄러워서 전세놓고 다른데 이사가더라구요.
윗집이 손자 둘키워주는 집인데, 마침 이사가는날 앞마당에서 놀고 있었는데, 윗집 할머니가 애들 데리고 노시면서 윗집 이사가는거 보고 마음은 편치 않아 보이대요.
저도 애들 조용히 시키느라 매일 tv나 보여주고 있네요.4. 에혀
'08.7.27 5:49 PM (218.158.xxx.180)이사간다고 다 해결이 아닌듯해요
만약 새로 이사간 윗집도 똑같이 시끄럽다면 어떡할거에요~~
이사가기도 비용이며,,쉽지않은 일이고
에혀 참~5. ...
'08.7.27 7:54 PM (125.177.xxx.14)아파트 지을때 조금만 신경쓰면 소음이 덜할텐데 소음 기준을 높이지 않는 정부나 알아서 좀 잘 짓지 못하는 업체가 젤 잘못이죠
사실 그냥 걸어만 다녀도 쿵쿵 울리는 정도의 집은 누구 잘못이라고 하기도 힘들어요
물론 서로 조심해서 살아야 겟지만 그전에 잘좀 지으면 안되나요6. 층간소음
'08.7.28 1:26 AM (58.225.xxx.186)층간소음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
그 스트레스가 사람 심신을 얼마나 갉아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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