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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게 모처럼 깨끗하네요.^^
모처럼 게시판이 청정하네요. 이상하게 꼬인 댓글들도 없고..
저 수상한 글들 ip는 따로 적어 놓는데.. 요 며칠 부쩍 ip 리스트가 늘더니.. 오늘은 추가된 ip가 하나도 없네요. ㅋ
가끔 예전 82가 그립다고 하는 님들이 계시던데..
저는 오늘 이 게시판이 예전 82가 된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
아, 며칠전 득템한 간짬뽕.. 점심으로 먹었는데
사실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았구요.. (저는 뭔가 환상적인? 맛을 기대했나봐요.ㅎㅎ)
그래도 맛있었어요. 저 매운거 잘 못먹는데 너무 맵지도 않고..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맛있다고 하구요..
처음 한입보다는 먹을수록 점점 더 맛있던데요.
바지락 칼국수도 대기하고 있는데 이건 내일쯤 먹어봐야겠어요. ㅋ
1. 인천한라봉
'08.7.27 3:03 PM (219.254.xxx.89)쉬는날..ㅎㅎ
2. 궁금해서
'08.7.27 3:25 PM (116.36.xxx.188)저기~ 태클아니고요,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댓글많은 글 죽~ 읽다보면 댓글에서 예전 28자게가 그립다란 글을 종종 봤는데, 예전 자게는 어떤 분위기였나요? 조선일보에서 그런 일을 벌일만큼은 글들이 올라왔었지 않을까 혼자 추측했었는데 그런 답글 보면 왠지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나보다란 생각이 들어서요. 아참, 전 조선일보 사건때부터 눈팅은 시작했는데 가입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어요. 여기 자게는 하루에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 올라오니까 지금 글도 다 읽기 벅차 띄엄띄엄 읽는데 예전 글들은 찾아 읽어볼만한 엄두가 안나서 이렇게 질문드려요~ ^^;;;
3. ...
'08.7.27 3:41 PM (220.122.xxx.155)소수의 중도내지 보수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아닐지 생각되는데요.
예전의 삶은 예전이고 현재의 삶은 이것이 아닌가요? 많이 논의 됐던 얘기입니다.4. ditto
'08.7.27 3:53 PM (122.32.xxx.149)예전 자게는...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시국관련글 빼면 별로 달라진게 없어요.
시월드 관련 속풀이 글 올라오고.. 미혼 남녀(주로 녀들이 많았죠) 연애상담 올라오고..
명품백 추천 포함해서 패션관련 글들... 육아 고민들.. 기타 등등 잡담들..
요즘에도 그런글들 많이 보이잖아요.
요즘에는 그런 기존의 글들에.. 시국관련 글이 좀 많아졌고.. 남자회원수가 좀 많아졌고..
그러다보니 가끔 인터넷 용어나 격한 표현이 좀 늘어나긴 했는데..
솔직히 이 부분은 저는 워낙에 인터넷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사람이라
여기는 다른데에 비해선 여전히 놀라울만큼 표준어가 유지되고 있다고 보거든요.
아무래도 다른데 안가고 여기만 계신 분들이 많다보니까 전체 분위기가 그렇게 흐르는거 같아요.
예전 자게가 그립다는 대부분의 분들은 그냥 시국관련 글들이 보고 싶지 않은게죠.5. 난 알바..
'08.7.27 4:48 PM (122.37.xxx.197)제 경우 예전 자게가 그립다 함은
정치적인 글이 적었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과 다른 의견이라고 상처주는 그런 댓글이 적었다라는 의미입니다..6. 주말에는
'08.7.27 4:53 PM (218.235.xxx.33)출근을 하지 않나 보네요.
전 그 살벌한 도배들 싫던데....7. 난알바
'08.7.27 4:57 PM (211.189.xxx.22)님은 그런 댓글 자격 없으세요
전에는 알바가 없었으니까 님은 그때부터 회원이라면 그당시엔 알바활동을 하지 않았을테고
최근 가입이라면 ,님은 예전 자게에 대해서 운운할 자격 없으십니다.
저는 정치를 생활과분리해서 생각하던 시절이 참으로 답답했다는걸 요즘에서 느낍니다.8. 윗님
'08.7.27 5:28 PM (221.151.xxx.52)난 알바님이 이름을 난 알바라고 한것은 글자 그래도 그런뜻이 아니신듯같은데..
그렇게까지 공격하실 필요 없을것 같은데요... 안그래도 상처받으신다는덴..
근데 그래요. 저도...정치를 생활에서 분리해서 예전에 어떻게 살았나..참바보였구나..마니 느껴요. 다 82덕분에 제가 좀 뭔가 많이 배우는것 같아요...9. 난알바님께
'08.7.27 5:51 PM (211.189.xxx.22)아~ 알바가 아니시라면 죄송하구요
저도 그렇게까지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 뜻은 없는데, 요즘 자꾸 공격성이 넘쳐날려고해요
윗님...말씀 감사해요^^10. gazette
'08.7.27 6:43 PM (124.49.xxx.204)세상들이 하도 기가막혀 열이 받아 댓글도 못달고 부글부글거리기도 합니다..
음.. 뇌가 독특한정도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그러는 사람들은 ip 적어뒀다 콕 찝어 주세요. 감사..................똘레랑스 좋아합니다만 똘레랑스의 ㄸ 도 모르는 노노브레인도 있더군요.11. 쉼
'08.7.28 3:10 AM (116.123.xxx.230)저도 아이피 따로 적어놔요. 똘레랑스는 그것이 통하는 사회에서만 필요한거 같아요. 기본 상식도 안통하는 집단이 있는 사회에선 아직 먼줄로 아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