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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무엇을 먹으면 잘 먹었다 할까요?
모두가 사 먹자는데 동의를 해서~
회 돼지고기 전복죽 요까지만 아네요.근데 거기 식당도 모르고요.외지인이라 아무렇게나 해 주겠죠?그래서 미안해지면 안 되는데~일주일을 있을 건데 한정식이나 부페<가격이 참한>이런거 잘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아무래도 주택가 근처에 이런 곳들이 있겠죠??
1. 인천한라봉
'08.7.25 11:30 PM (219.254.xxx.89)저겨.. 서귀포쪽에 대우정가셔서 저는 갠적으로 오분자기랑 해물탕 둘다먹었는데,, 해물탕 싸고 1인분에 5천원이었나? 양많고 맛이 좋았어요..
그리구 동문시장에서 횟감 사다가 먹어두 싸게 먹을 수 있구요..
참고로 전 제주도에서 김밥만 1만원어치 먹었네요.. 김밥이 맛있었다기 보단..
맛집을 제대로 많이 못찾아서..ㅋㅋㅋ2. 부산맘
'08.7.25 11:33 PM (122.254.xxx.93)제주도는 말고기가 맛있어요. 전 안먹어봤는데 다들 먹어보신 분들이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3. 갈칫국인가?
'08.7.25 11:39 PM (211.205.xxx.245)제주도에서는 갈치로 국을 끓여먹더라고요.
저는 생선을 안 먹어서 패스했는데, 같이 갔던 제 친구는 개운하다고 했어요.4. 은파각시
'08.7.25 11:51 PM (222.116.xxx.241)ㅎㅎ...인천한라봉님 말씀대로 그리하시면 훨~싸고 싱싱한 회를 드실수 있을거예요.
직접 본인이 골라서 뜨는 회라 더 맛있기도 하고요.~~
서부산업도로 지날일 있으시면 유수암 마을에 가셔서 촘솔식당을 찿으세요.
산채비빔밤이 아주 맛 있습니다.
부산맘님이 말씀하신 말고기육회 즉석에서 나옵니다.
저희부부 농장일 하다 꾀가 생기면 어김없이 달려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ㅎㅎ...하귀 해안도로는 꼭 다녀가세요~~~~(ㅎㅎ,저희농장 근처거든요.제주에서 젤로 멋있는 해안도로!!!!)5. mimi
'08.7.25 11:55 PM (116.126.xxx.195)동태찜.....갈치찜.....
6. 제주
'08.7.25 11:56 PM (118.45.xxx.29)지금 적고 있어요.더 추천 부탁드립니다.
7. 부산맘
'08.7.25 11:59 PM (122.254.xxx.93)자리돔 물회.. 정말 맛있어요.
8. 부산맘
'08.7.26 12:02 AM (122.254.xxx.93)제 친정이 제주도라 정리 해드리자면..
1.자리돔 물회는 제주도서 꼭 먹어야 한다는거... 살아있는 활어를 잡아서 해줘요.(식당마다 틀리지만 수족관에 자리돔을 넣어놓은 식당에 가세요.아니라도 거의다 싱싱해요.제주도에선)
2.말고기. 제주도 특산품이라 할정도.
3.제주 갈치국. 끝내주게 맛있어요.
이거 안먹고 제주도 갔다왔단 말을말어~~~~(반말죄송)9. 고등어조림요
'08.7.26 12:07 AM (220.122.xxx.155)정말 싱싱하고 맛있어요. 수족관에 시퍼런 고등어가 가득...
바닷가 근처였는데 어느쪽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10. 부산맘
'08.7.26 12:09 AM (122.254.xxx.93)맞아요. 고등어조림도 꼭 드셔보세요. 통통하니... 고들어회도 좋구요.
살아서 헤엄치는 자리돔, 고등어는 제주도에서만 볼수 있어요.
다들 한성격 하셔서 금방 죽어버리기땜시...11. 도라지식당에
'08.7.26 12:14 AM (125.186.xxx.46)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
옆자리에 외국인...물회를 맛있게 먹던데.....12. 제주도에서
'08.7.26 12:46 AM (222.99.xxx.44)먹어본 가장 인상깊은 음식은 닭내장탕이었어요.
먹기전에는 어떤 맛일지 상상이 가지 않았는데,시원하고 쫄깃쫄깃하고 독특한 음식이였어요.
임신중이였는데도 거부감 없이 먹었답니다.
제주분들은 즐겨 드시나 봐요.가격도 무척 착했구요...13. 제일 기억
'08.7.26 12:47 AM (122.32.xxx.8)다굼바리회 추천이요
신혼여행가고 두번째로 찾았을때가 결혼 15주년때, 아이들 친정에 맡겨놓고 부부만 갔는데, 그때 먹은 다금바리회맛을 잊을수가 없네요.14. 에고
'08.7.26 12:53 AM (211.204.xxx.19)그 비싼 다금바리~
15. 제시켜 알바
'08.7.26 12:59 AM (81.252.xxx.149)아 거기 오분작 뚝배기 참 만난데,,,
아 먹고싶네요,,,오분작 뚝배기....16. 베를린
'08.7.26 4:55 AM (134.155.xxx.220)1. 표선면사무소 맞은편 골목의 '춘자싸롱'의 멸치국수 (멸치국수 2천원, 곱빼기 3천원) - 전화없고 메뉴1가지, 저녁7시에 문닫고 간판없고 식당같지 않은 허름한... 5인용 식탁 1개가 전부.. 하지만 제주에서 가장... )
2. 서귀포 동문로타리 파리바게트 빵집 대각선 방향의 '고향생각'(Tel 064-763-6009)의 고기국수 (파김치가 끝내줘요) (4천원)
3. 2번 옆의 '메추리식당'(Tel 064-762-5758)의 돼지갈비 - 2인분에 1만6천원. 어른 3명 먹을 양.
4. 천지연폭포 근처 '새섬갈비'(062-732-4001)의 돼지갈비 - 경치도 좋고 맛도 좋고 2인분 2만5천원. 어른 3명 충분.
5. 서귀포 외돌개 솔숲 노천카페 '솔빛바다'의 커피(1천원)와 맥주(2천원)
6.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근처, 천지연폭포 근처 서귀포성당 앞 중국집 '덕성원'(064-762-2402)의 게짬뽕 - 6천원, 꿩깐풍기-3만원
7. 시흥에서 성산으로 가는 제주 동쪽 해안도로가의 성산일출봉 바로 가기전 종달리 ‘시흥 해녀의 집'(064-782-9230)의 조개죽 - 6천원
8. 서귀포 못 미처 보목포구 해녀식당(064-732-3959)의 자리물회 - 6천원 (구수한 맛) : 매콤달콤한 맛은 어진이네횟집의 자리물회
9. 사귀포의료원 입구 물고랑식당(064-733-5347)의 보말국(조갯살을 넣어 끓인 미역국)·멜국(생멸치국)·몸국(돼지 내장을 우린 국물에 모자반을 넣고 끓인 국)
10. 이호방면 12번도로(일주도로) 제주서중학교 맞은 편 - 제주시 5일장 (2일, 7일)의 빙떡 맛보기
아.. 너무 먹고 싶네요... 독일에서 구할 수 없는 것들...17. 둘리
'08.7.26 10:07 AM (75.82.xxx.80)위 베를린님의 댓글에 제주도가 가고 싶어 지네요.
제주도 현지인이 많은 곳이 맛있고 값도 저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관광객을 상대하는 식당은 맛이 희석이 되고 값만 비싸서요.
제주항인가 조그만 항구에있던 허름한 식당에서 먹은
다금바리찌게와 물회가 제일 맛있었어요.18. 음,
'08.7.26 12:13 PM (61.84.xxx.175)제주시해안도로쪽 화이트하우스 부페 (회실컷먹고)음식,분위기 좋아요
덕성원(중식)서귀포,중문,구제주-탕수육.게찜봉!!
어우늘(전복식당)-제주시,, 저녁은 꼭예약필수!!
그리고 회는 될수있으면 해안가쪽에서는 드시지마시구요 제주시내에서드시길,,
노형동 연동쪽 참고로 연동 우림일식-초밥이나 알탕드셔도 회,스끼다시나오고 깨긋하고
주인이 주방장입니다 택시타시면 다알구요 해안쪽에서드시면 바가지쓰고 맛,청결 꽝!!
오겹살-신제주쪽 정석화로구이..참숯화로가 너무커서 덥지만 고기굽기는 끝내주고 맛있고,,
제주에서 4년살다 2달전 서울로왔거든요 먹고싶어요
아!!그리고노주현 망고농장가셔서 파치(비상품)망고사서 숙소에서드시길 지금가면 맛있는망고있겠네요 좀 멀지만 064)764-3517 제주시오일장도가시고 2일7일입니다
전복양식장도 신제주 외쪽에있어요 오실대 사오시면 좋을듯합니다 덤으로 작은놈들 달라고하시면 10개는주죠 018-692-9357 양식장 무지크고요 제주전복은 바다속에서키우다 양식해서 더 연하고 맛있다고하네요 가격은 완도보다조금비싼듯 ,,19. 원글
'08.8.1 12:49 AM (118.45.xxx.2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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