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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들은 다 왜이런가요?
전경양심 선언 기사에 달린 베스트 댓글들 대부분
역시 한겨레, 왜 전경 맞은 건 이야기 안 하냐,
항상 보면 유독 네이버만 이런 식인듯...
1. 흔들리지 않게
'08.7.25 11:23 PM (59.26.xxx.106)네이버는 접수 했다잖아요..누군가가요..
냅둬요.
자멸하게..2. 진지한파리국
'08.7.25 11:24 PM (211.227.xxx.221)노노데모 애들의 놀이터 입니다.
딴데선 아고라인 때문에 감히 못 놀고 개이버에서 지을끼리 지원사격 요청하며 지랄들 하고 있습니다.3. 비가 그쳤어요~
'08.7.25 11:25 PM (125.186.xxx.132)거긴 죄다 알바들-_-
4. .
'08.7.25 11:25 PM (122.32.xxx.149)거기 원래 옛날부터 댓글이 좀 심하게 저질스러웠어요.
요즘은 더 심해진듯 하더군요.5. 오죽하면
'08.7.25 11:27 PM (116.36.xxx.193)오죽하면 열불나서 발길을 끊겠습니까
오죽하면.....!!!!6. 개이버...
'08.7.25 11:29 PM (124.49.xxx.194)거기는 이미 알바들에게 넘어갔습니다,,, 아예 들어가질 않습니다
7. 네이놈...
'08.7.25 11:31 PM (58.140.xxx.193)네이놈 안들어간지 오래 됐어요..알바들의 놀이터..가끔은 단체로 다음에도 오지만..
8. 부산맘
'08.7.25 11:32 PM (122.254.xxx.93)저희들..좌파가 다음만가고 네이뇬은 연 끊어서 그래요.ㅋㅋㅋ
9. 독립만세..
'08.7.25 11:32 PM (211.59.xxx.24)속고쟁이까지 벗어버린 게이버......
무관심이 최선 입니다.....
10억원 소송까지 한다는데.... 진..또라이 열사한티.....10. 저두
'08.7.25 11:34 PM (116.32.xxx.250)개이버 근처도 안가요.
11. gazette
'08.7.25 11:49 PM (124.49.xxx.204)그래요? 전 아직 있습니다. 블러그도. 가서 신고 좀 누르다 와야겠습니다.
12. 네이버끊은지 몇달
'08.7.26 12:01 AM (121.130.xxx.2)거긴 알바천국이라 안간지 오래됐어요
원래 뉴스기사에 댓글도 많이없었지만 알바들이장악해서 안갑니다13. 알바 아니라도
'08.7.26 12:03 AM (116.123.xxx.245)네이버 댓글엔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 본지 몇년 됩니다.
다른 분들도 요즘 하도 답답하니 가서 댓글 달고 그러시는 거죠?14. gazette
'08.7.26 12:06 AM (124.49.xxx.204)제 블러그는 죄다 시국문제로 돌아섰습니다. 이전 내용들 다 안으로 넣거나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막 돌아다닙니다. 랜덤도 걸어놓고. 예전엔 랜덤으로 들어오는 사람도 안반겼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랜덤걸어놓고 저도 랜덤으로 남의 블러그 열심히 방문합니다.
알려야잖습니까.
여하튼 개인의 사고방식대로 움직이면 됩니다.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개이버에 아직 있습니다 .언제까지 있을지는 모릅니다만
여하튼 신고라도 누르고 제 블럭에 시국포슷 업데이트하며 계속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카페 젊은 사람들에게도 끊임없이 알리려하고 있고. 저를 이웃으로 걸어놓은 제가 모르던 타인들도 제 자료 업데이트 되는 걸 보며 조금이라도 생각이 바뀌길 바랍니다.
제가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저는 신고 누르러 또 가봐야겠습니다.15. .
'08.7.26 12:36 AM (125.186.xxx.191)그 댓글들 보다보면 제정신인 사람 하나도 없는 듯 보여요. 하나같이 글들도 저질스럽고... 다음에 조선일보 안보여서 얼마나 좋은지. 근데 네이버가 10억 소송해서 그걸로 될라나 모르겠어요. 네이버 주가 완전히 바닥이던데, 손해가 수천억 될텐데 10억소송으로 되겠어요? 네이버 입장에서 열받겠지요.
16. 냠냠
'08.7.26 1:14 AM (58.121.xxx.225)네이버 검색어 까지 자기 입맛대로 표현 안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안갑니다.
탈퇴하고 안간지 꽤 되었죠.17. gazette
'08.7.26 1:34 AM (124.49.xxx.204)지난 번 전경차에 실렸던 촛불집회 간 초등학생껀이나 이번 전의경양심선언껀..등
매일은 아닙니다만 이런류의 기사때엔 갑니다. 가서 욕설비방 반사회적글 도배글등 신고누릅니다.
신고 누르면 삭제됩니다. 신고 누적되면 해당아이디는 글쓰기 정지되기도합니다. 알바던 뭐던 새로 아이디만들기 귀찮겠지요.
신고 누르고 돌아서보면 아까 신고 눌러놨던 악플들이 삭제 돼 있기도 합니다.
사람들 중엔 성격적으로 그런 글들 읽으면 가슴뛰고 눈버렸다싶은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만.
전 멀쩡합니다. 그래서 누릅니다. 누르고 글도 쓰기도 하고. 피디수첩도 종종 갑니다.
물론 블러그도 살려뒀고 카페도 몇군데 계속 들어가 자료알립니다.
카페생활 해 본분들 아실겁니다만. 그 안에서 온갖 정보 다 얻고 댓글들 달며 시간 보내면 밖에 다른 기사들이나 이슈를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더울 알려야합니다.
저 말고 더 열심히들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래서 종종 미안한 마음도 들 정도입니다.
누군가 알리지 않는다면 모르는 사람들은 계속 모르고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카페활동하던 안면있는 사람이 이슈를 들고 알리는 것과. 스스로 알음알음 자료를 찾아 이슈를 이해하는 것과는 접근속도가 다르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직 개이버에서 포슷 올리고 활동하던 카페에 글을 퍼서 보여줍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있듯. 변화를 두려워하고 상황에 안주하려는 성격의 수동적 사람들은
반정부집회라는 생각으로 촛불집회나 한겨레등등이라면 무조건적 알레르기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개인이 직접 기사를 찾아보거나하는 관심을 두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빗물에 옷깃이 스미듯 꾸준히. 누군가는 알릴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도 티스토리나 이글루스로 옮기려 몇번이나 생각했습니다만.
교육감선거를 앞두고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랜덤 돌리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기 위해 나는 물론이요. 내 가족과 친구. 그리고 지금 활동하는 어디에서던 알리려는 자세가 있어야지 않겠습니까.
개이버에서 탈퇴한 분들께는 바라는 것 없습니다. 탈퇴까지도 결심이 필요했고 뭔가 포기하며 옮기셨을 겁니다. 개이버 말려죽이기 광고화면 없애기도 있을 정도니 탈퇴도 의미 있습니다. 저도 sk 의 행태에 불만이라 싸이를 탈퇴했습니다.
아직 개이버에 남은 분들로써 이슈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있는 자리에서 시국문제 알려주시고. 이런 관심 집중되는 기사엔 악플러 도배알바들을 신고라도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18. 흐..
'08.7.26 11:39 AM (121.171.xxx.207)종종 가서 신고 눌러주고 댓글 달아주고 추천해주고 그럽니다.
19. 네이년
'08.7.26 12:45 PM (61.98.xxx.148)은 맛이 간지 좀 됐어요 . 될수 있으면 들르지 마세요 .. 정신 건강에 해롭답니다
20. 돈데크만
'08.7.26 1:06 PM (211.54.xxx.68)진모의원 개이버로부터 고소당했던뎅...쇼하고 있는건지도...
21. 게이버..
'08.7.26 2:43 PM (116.123.xxx.230)gazette 님 의견에 공감해요. 물론 저도 작년 대선전부터 분위기 이상하길래 게이버를 끊었지만 게이버를 시작페이지로 해놓고 습관적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구요. 그사람들 기사보면 알바들 의견을 다수의 의견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거구요.
요즘 게이버에 다시 가입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즐겨찾기도 안해놓고 다음을 통해서 들어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