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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끼만 먹자는 귓구녕,눈구녕 막힌 인간

귀신은뭐하나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08-07-22 13:14:37
하는 일 없이 딩가딩가하니 배도 안 고프겠지.

주위에서는 접하지 못해 서민의 생활을 잘 몰라도

하다못해 티비서 아름다운 여행이나 사랑의 리퀘스트나

다큐 동행이나 뭐 그런류의 프로그램이라도 안 보나보지.

그저 옛생각에 젖어 밤에 순* 재워놓고 혼자 엄뿔에서

샐러드나 와플이나 스프나 먹어대는 장*희 보며

'"캬.....미희 많이 늙었넹....추억이 새록새록하네...전화나 한번 해볼까?"

이러고 있니??

그거 일반서민의 삶 아니거든?

밤에 동대문에라도 가봐!

요즘에도 지게지고 남의 짐 옮겨주고 삯 받아 사는 사람있고

니들은 에어콘 바람이 세네 춥네 어쩌네하며 호텔커피만 마실때

이 삼복더위에 뜨겁고 무거운 물에 커피재료에 온갖 차종류 싣고 움직이는

다방같으신 아주머니가 끌고 다니는 커피수레도 있단다.

꼭 니 주위서 못 보면 모르는거냐??

인력시장서 불 피워놓고 불 쬐며 선택되길 기다리다 하루 일 공치고 가는 사람들에게

밥이란.. 세끼 밥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그냥 닥치고 살아...

29만원밖에 없다는 자식이 세번째 둘째며느리보고

샘물교회 교인대신 아프간에 잡혀있고 싶었다고 그러고

하루 두끼만 먹자고 지랄하고...

니가 앞장 안서도 세끼 못먹는 사람 많아..

도시락폭탄이라도 던져 너 못 끝장낸거 천추의 한이니까..

너 못 끝내놨더니 살인마 너에 이어 희대의 사기꾼자식이 나타났으니까!

더이상 우리의 인내를 시험하지마!!!

너랑 니 떨거지들 지옥에나 떨어져라!!
IP : 211.187.xxx.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2 1:19 PM (125.130.xxx.71)

    도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었길래 요즘같은 세상에 하루 두끼만 먹자고 하는지
    얼마안남은 그 머리카락 죄다 뽑아버리고 싶네요...

  • 2. 속이
    '08.7.22 1:19 PM (125.190.xxx.32)

    다 시원하네요~
    어제 그 기사 보고 노망난다 싶더니! 가만히나 있지~ 미친넘소리가 아주 저절로~~~

  • 3. ㄴㄴ
    '08.7.22 1:22 PM (211.201.xxx.139)

    끼리 끼리 논다고 누구 편드는 발언부터
    가관이죠

  • 4. ㅎㅎ
    '08.7.22 1:29 PM (221.144.xxx.242)

    @자야 재워놓고 (나도 자야인뎋ㅎ)
    희야 생각하며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 5. 구구절절
    '08.7.22 1:30 PM (220.120.xxx.193)

    옳은 말씀.. 어이가 없습디다..

  • 6. ㅋㅋㅋ
    '08.7.22 1:36 PM (116.36.xxx.193)

    자게에는 추천기능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7. 에혀
    '08.7.22 2:08 PM (118.36.xxx.130)

    어이가 없네요~29만원으로 도대체 몇년째 호의호식을 하며 사는지..
    그 비법을 좀 알려다오~

  • 8. 귀신은 머하나
    '08.7.22 2:13 PM (220.87.xxx.205)

    저도 신문 보고 @@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2끼 먹기 운동. 지*발* 하고 있네. 꿍쳐논 돈이나 내놓지.
    한참 잘먹을 나이에 학교급식 2600원이 비싸 500원짜리 빵으로 점심을
    때우며 이 더위에 보충학습하고 있는 고딩들을 니들이 알기나 하냐?

  • 9. 두환이
    '08.7.22 2:43 PM (121.144.xxx.210)

    아직 안죽었나요??

  • 10. 그 새끼
    '08.7.22 2:54 PM (211.172.xxx.189)

    죽는 날 나는 우리집 베란다에 태극기를 걸 예정.

  • 11. 커다란무
    '08.7.22 3:27 PM (118.39.xxx.120)

    살아있다고 하는 말이....고작

  • 12. 대한민국
    '08.7.22 3:41 PM (211.187.xxx.197)

    전직대통령들은 피에 얼룩덜룩한 현대사를 만들어놓고도 왜 이리 주제넘은 소리들을 작작해대는지...어리석은 국민들이니 아직도 이런 수모들을 받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 13. ...
    '08.7.22 3:47 PM (211.195.xxx.221)

    그 놈만 생각하면 분노가 치솟아 가슴이 벌렁벌렁 합니다.
    나 혈압 올라가니까 입닫고 조용히 살아라!!

  • 14. 그러면서한말
    '08.7.22 4:49 PM (222.238.xxx.48)

    군대연대장도 부임해오면 100일은주는데 대통령인데 시간 더줘야하지않냐고....미친넘

    국민의 건강이 관련된일에 시간이 무에 필요허니......

    돈많아서 두끼 쳐먹는놈하고 없어서 두끼 먹는사람하고 같냐고요.....이 등신아!!!

  • 15. 하하
    '08.7.22 4:51 PM (211.111.xxx.114)

    미틴 넘..

  • 16. 아직도
    '08.7.22 5:19 PM (218.238.xxx.192)

    살아서 나불나불.
    그 옆에 앉아 있던 박희태도 뭐 그 나물에 그 밥.

  • 17. ㅎㅎㅎ
    '08.7.22 8:23 PM (222.234.xxx.241)

    바~보, 멍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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