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모님 어디 물어보시는거 좀 맹신하시는데요..
어디 물어보니 저희 신랑 흰색옷입히면 해롭다고 입히지 말래서..
ㅡㅡ지금 황토염색하는 가루 주문했어요..
그렇다고 있는 속옷까지 다 버릴수가 없어서 흰색 염색할려고..
근데 진짜 그런거 까지 얘기해주는 곳도 있어요?..
믿거나 말거나 일단 해롭다니.. 염색해서 입어야겠습니다.
피곤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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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보고 못입는 색깔도 말해줘요?
며눌 조회수 : 647
작성일 : 2008-07-21 11:51:08
IP : 125.137.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21 11:55 AM (122.32.xxx.149)그런거 얘기해주기도 하던데요.
사주까페 같은데서 사주 본적있는데 저보고는 흰색은 안 좋고 붉은색 계통이 좋다고 했었어요.
아마 사주에 부족한 부분을 색으로 보완해주는거 같아요. 저는 화가 부족하다고 했거든요.2. ...
'08.7.21 11:58 AM (122.46.xxx.83)네.. 본인에게 잘 맞는 색이 있고 잘 안 맞는 색이 있다고 해요.
안 좋다는데.. 굳이 입힐 필요는 없겠지요.
우선은 시어머니 와의 관계가...
좋은게 좋은 거라고...
남편 에게도 좋다니까...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3. 사주에
'08.7.21 12:02 PM (125.132.xxx.27)들어있는 水木金土火 중에 부족하거나 많은 부분을 색으로 채워주거나 빼주는 방법이지요.
水는 검정, 木은 청색, 金은 흰색, 土는 황색, 火는 붉은 색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사주에 金이 많아서 흰색을 입지 말라 한듯...4. 예전에
'08.7.21 12:56 PM (211.198.xxx.193)사주카페 갔을때...
회사 면접볼때..남자친구 만날때..입을 색 알려줬어요.. 그리고..
전 검정을 입으라고 하던데요..그래야 돈이 들어온다구요..5. 저도
'08.7.21 4:19 PM (125.178.xxx.12)점보는게 즐겨하는데 색깔 이야기 종종 들었거든요.
근데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저에게 잘맞는게 제가 좋아하는 계열이었고,
안맞는 색깔은 싫어하는 색이어서 신기했던게 생각나요.
원래 취향대로 조언받아서 전 별로 어려울게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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