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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조선일보 광고중단..공식입장입니다

박하향기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08-07-17 13:54:11
미디어 다음의 기사이니
신뢰하셔도 좋다고 봅니다.
이미 조선의 농심 공격이 시작되었고
우리도 피아를 구별할 수 있어야겠지요.
IP : 211.38.xxx.205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하향기
    '08.7.17 1:54 PM (211.38.xxx.205)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29

  • 2. 글쎄
    '08.7.17 1:56 PM (59.18.xxx.160)

    이거저거 다 떠나서 벌레가 너무 많이 나와서 넝심 못먹겠어요.

  • 3. 농심은..
    '08.7.17 1:57 PM (125.137.xxx.245)

    기사가 사실일지라도 그동안의 오만과 잘못으로 인하여 더욱 인내하며 기다리심이...
    아직은 아닌 줄 압니다.

  • 4. 질문
    '08.7.17 1:57 PM (58.233.xxx.109)

    "공식 발표 안 했으나, 공식 입장" 이라는 게 더 웃깁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하면 게임 끝이니까요.
    농심 선택 문제야 개인사항이고요.

  • 5. 박하향기
    '08.7.17 1:58 PM (211.38.xxx.205)

    전 MSG 문제로 진작에 농심은 이용 안하고 있었습니다
    단!! 조선광고 문제로 농심에 대한 불매를 하는 일은
    이제 없을 겁니다.
    또하나..GMO 문제. 이건 삼양도 농심과 마찬가지로
    시정해야 할 부분이구요.

  • 6. 세우실
    '08.7.17 1:58 PM (125.131.xxx.175)

    농심이 조선일보에 광고 넣지 않겠다고 해서 아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근본적인 기업이념이 어떠한 곳인가를 이미 알게 되었는데,
    그렇게 쉽게 마음이 돌아설 리가 없지요.
    그동안의 언플에 하도 많이 당한지라 앞으로 농심은 망하는 그날까지 안녕입니다.

  • 7. ...
    '08.7.17 1:58 PM (203.142.xxx.240)

    박하향기님...

    '공식적인 입장'이라는 것은
    이름과 소속을 밝힌 사람이
    공신력 있는 매체를 통하여
    개인의 자격이 아닌 단체의 자격으로 밝히는 입장이라고 생각됩니다.

    농심이 농심의 이름으로 말 한 것은
    '소비자가 싫어하는 곳에 싣지 않겠다'이고

    '조선에 안 하겠다'는
    익명을 요구한 직원의 말입니다.

    그건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죠.

    공식적인 입장이 되기 위해서는
    농심의 이름으로
    특정신문사를 거론하여 입장을 표명해야 합니다.
    그 방법도 전화통화등을 통해서는 아니겠죠.


    피아를 구분해야 하며
    진심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만 박하향기님은 지금 링크 건 위의 기사를 잘 못 파악하신 듯 합니다.

    (저는 농심 불매운동자도 아닙니다)

  • 8. 글쎄요~
    '08.7.17 1:59 PM (58.180.xxx.66)

    음~ 아직 맘을 돌리기에는 넘 빠른거 아닌가요?
    어짜피 입맛도 돌아섰고..
    개인적으로 *심으로 돌아가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취향이니까요..

  • 9. 박하향기님..
    '08.7.17 2:00 PM (125.137.xxx.245)

    이제 고만하심이...

  • 10. 죄송하지만
    '08.7.17 2:00 PM (121.177.xxx.159)

    공식적인 발표와 공식적인 입장은..엄연히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심 관련 구매는....개인의 판단에 따라....하겠지만.....
    조선이 농심을 공격하고 있나요?...잘 몰라서요
    그리고 GMO문제는....삼양식품은..사용 안할 예정으로 아는데요....

  • 11. 이제그만
    '08.7.17 2:00 PM (59.18.xxx.160)

    박하향기님 농심 기사 그만 올리세요. 자꾸 자꾸 글올리시는게 이상하네요. 농심 관계자 같다는 의심을 사실 수 있습니다

  • 12. 하늘미리내
    '08.7.17 2:00 PM (58.227.xxx.57)

    결국 개인의 선택에 맡기면 될듯합니다...;

    만에 하나 여기서 계속 불매 운동이 일어난다면 농심입장에서는

    더이상 뭘 어쩌라는것이냐 일테고 ..

    다른기업에대해서는 농심봐라 손들어도 저모양이다 그러니 손들일이 있겠냐 는 식이됩니다.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요구를 받아주었다면.. 더이상 이슈화 시킬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기업에게 농심처럼만 하면 되겠구나라는 선례를 남겨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품의 문제점이야 소비자 기호에 맡기가 일단 목적은 조중동광고 안하기 선언아니었습니까?

    그것으로 됐다고 생각합니다

  • 13. 그래서?
    '08.7.17 2:00 PM (121.139.xxx.14)

    좀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지......... 농심의 공식입장을 듣자마자....

    암튼. 전 오래 두고보겠습니다.

  • 14. 박하향기
    '08.7.17 2:01 PM (211.38.xxx.205)

    네. 각자의 결정이겠죠.
    전 자본주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기업이 일단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고개를 숙이고 제품을 개선한다면
    만족할 만한 제품만 좋은 가격에 제공해 준다면
    그 이외의 이유로 제품을 선택하진 않을 겁니다.
    재벌은 안되고 준재벌은 된다는
    공식은 제게는 없으니까요.
    농심이 MSG를 사용안하고 소비자를 존중하고
    조,중,동에 광고를 내지 않고
    더 나아가 GMO 문제를 삼양보다
    먼저 해결해 준다면 전 서슴없이
    농심을 택할 겁니다.

  • 15. 좋아요~
    '08.7.17 2:01 PM (218.48.xxx.112)

    박하향기님..
    혼자 불매운동 안하시면 되지.. 삼양 먹겠다는 다른사람들한테까지 그러세요?
    좀 이해가 안되네요..

  • 16. 즈그들
    '08.7.17 2:01 PM (163.152.xxx.46)

    조선일보에 광고하거나 말거나 벌레나오고 쥐대라기나온 과자 먹어달라고?
    싫거든..

  • 17. 굳세어라
    '08.7.17 2:02 PM (222.112.xxx.103)

    그런데 한번 틀어진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 잘 않사질것 같아요.

  • 18. 질문
    '08.7.17 2:02 PM (58.233.xxx.109)

    지금 농심에선 공식적으로 발표 안 했습니다.
    왜 공식적으로 못 하나요?
    제가 보기엔 얼렁뚱당으로 보입니다.
    질의서에 두리뭉실한 한 줄 글을 확대해석하고 이용하고 있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공개적인 농심불매 운동은 농심에서 먼저 공식적인 발표를 해야지 매듭짓어 진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농심불매 운동의 본질이 뭔지를 따져야겠죠?
    그 본질적인 노력에 다가가기 위해서 농심에서 먼저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바라랍니다.
    얼렁뚱당 한 줄 글로 넘어가려 하지 말고요.

  • 19. 세우실
    '08.7.17 2:02 PM (125.131.xxx.175)

    그런데 정말 이상한게 제가 처음엔 글을 띄엄띄엄 봐서 모르겠는데
    분명 농심에 대한 불매 운동을 "우리 모두 접자"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접겠다고 뜻을 밝히셨고,
    저희도 무작정 이유도 없이 그냥 미워서 달려들거나
    한 사이트의 공식적인 입장으로 불매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불매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임을 이미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지속적으로 농심 옹호글을 올려서 회원들을 설득하려는 시도를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 20. 사탕별
    '08.7.17 2:02 PM (219.254.xxx.209)

    박하향기님,,,,
    너무 농심을 어부바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우리 농심은 착하다? 라고 글 계속 올려주시네요
    둥가 둥가~~~~

  • 21. 아.....
    '08.7.17 2:03 PM (121.139.xxx.14)

    이러면 안되는데.... 쫌 의심스러워진다......

  • 22. 박하향기
    '08.7.17 2:03 PM (211.38.xxx.205)

    여긴 누구나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곳이죠.
    의견 쓰실때는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세요.
    제가 알바도 아닌데
    누가 함부로 글을 써라...쓰지마라..할 수는 없죠.
    의견이 틀리면 귀를 막으시나요?
    그게 댁의 민주주의 입니까?

  • 23. 박하향기
    '08.7.17 2:04 PM (211.38.xxx.205)

    농심 옹호글?
    미디어다음이 농심옹호글을 올렸나요?
    세우실님 글..언제나 즐거운 맘으로 읽었는데
    이 글이 농심 옹호글로 올렸다니...
    미디어다음에 먼저 항의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진보신당에도 하셔야겠네요.

  • 24. 글쎄요
    '08.7.17 2:04 PM (221.148.xxx.13)

    조선이 농심에 대해 짜고 치는 공격을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순수하게 안 받아집니다.

  • 25. 이건 어떤가요?
    '08.7.17 2:05 PM (71.80.xxx.250)

    농심에게 2주 또는 한달 안에 기자회견을 하라고 요구하는겁니다 (농심에게 진정성을 보여줄 기회를 주는거죠). 기자회견에서 공식으로 1) 조중동에 다시는 광고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2)네티즌 고소에 대한 검찰 압력의 진실도 명확히 밝힌다. 라고 하면 "적극적 불매 운동"은 중단 하면 어떨까요?
    이 두가지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으면, 전 농심 신뢰하지 못할 것 같아요. 질의형식의 답변은 어물쩡, 공식 입장이 아니다하고 발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위 2) 번의 사실을 하루만에 번복한 것 처럼.

  • 26. 여러분들이..
    '08.7.17 2:05 PM (125.137.xxx.245)

    아직은 아니다 라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자꾸 같은 글을 올리는 것도 민주주의는 아니지요.
    민주주의는 다수결 아니던가요?

  • 27. 사탕별
    '08.7.17 2:06 PM (219.254.xxx.209)

    맞습니다,,,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수 있는곳이 바로 자유게시판이죠,,,
    그래서 저도 자유롭게 박하향기님이 농심을 어부바 하고 있다고 댓글을 썼습니다
    제 자유를 방해 하지 말아주세요

  • 28. 좋아요~
    '08.7.17 2:06 PM (218.48.xxx.112)

    여긴 누구나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곳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글을 여러번 쓰면서 회원들을 설득하는건 의견 개진이 아니죠..

    그리고 의견이 틀리면 귀를 막으시나요? 그게 댁의 민주주의 입니까?
    <-- 이 글도 기복적인 예의에 맞는 글인가요?

  • 29. 박하향기
    '08.7.17 2:06 PM (211.38.xxx.205)

    전 단지 제 의견을 한 번!
    미디어다음의 기사를 한 번 올렸을 따름입니다.
    너무 많이 올렸나요?
    제가 삼양라면 시식기를 계속 올릴때는
    아무도 그만하라고 하시지 않더군요.

  • 30. ..
    '08.7.17 2:06 PM (210.104.xxx.66)

    글올리신님~ 이거 공식발표도 아닌데 괜히 사람 혼란스럽게 하지 마세요
    오히려 글올리신 님의 개인 신뢰도만 떨어집니다. 의심사고요.
    그리고, 지금 정부도 이말저말 바꾸는 통에 누구말을 믿겠습니까?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시간이 흘러 소비자들이 선택하겠지요
    얍삽한 정부덕에 이제 왠만한 말 따위는 믿지 않는 현명한(?) 소비자가되었네요

  • 31. 박하향기
    '08.7.17 2:07 PM (211.38.xxx.205)

    좋아요~님.
    먼저 공격하시고 그에 항의하는걸
    예의없다 하시면
    그건 이명박에게 배운 태도인가요?

  • 32. 박하님..
    '08.7.17 2:08 PM (125.137.xxx.245)

    댓글로도 자꾸 자기 의견을 남들에게 강요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두번만 글 올리신게 아니라는...

  • 33. 박하향기
    '08.7.17 2:09 PM (211.38.xxx.205)

    농심이 공식발표는 안했지만 공식입장이고 했고
    미디어 다음이 그걸 기사화 했고
    진보신당이 환영한걸
    저는 그야말로 사실에 입각해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 34. ..
    '08.7.17 2:09 PM (221.140.xxx.28)

    그래서..다른 분들도...박하향기님과 다른의견들을 올리고 계시네요..
    전 삼양 먹을테니..
    박하향기님은 msg 들어간 덩심 드세요~

  • 35. 좋아요~
    '08.7.17 2:09 PM (218.48.xxx.112)

    제가 어떻게 공격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회원님들이 다 안드시겠다는데 계속 글 올리시는건 농심에게 배운 태도인가요?

  • 36. 박하향기
    '08.7.17 2:09 PM (211.38.xxx.205)

    여러분은 다수이고 저는 혼자이니
    한분 한분의 공격에 제가 답하는게
    수가 많을 수는 있겠지요.

  • 37. 알바
    '08.7.17 2:09 PM (124.63.xxx.93)

    아니어도 좋고 알바여도 좋은데
    자꾸 이런글 올리시면 몰려요 ..알바로~
    좋은말도 좋은글도 좋은충고도 한번으로 족해야지
    자꾸 올리면 싫어지고 짜증나고 미워지거든요
    글하나 올리면서 거기에 대한 댓글에 포용력도 없으면서
    민주주의 운운하시는건 언어도단이지요

  • 38. 그리고..
    '08.7.17 2:10 PM (125.137.xxx.245)

    대세를 아셨으면 이제 제발 그만 하심이...

  • 39. 박하향기
    '08.7.17 2:10 PM (211.38.xxx.205)

    여러분은 다수이고 저는 혼자이니
    한분 한분의 공격에 제가 답하는게
    수가 많을 수는 있겠지요.

  • 40. ...
    '08.7.17 2:10 PM (116.122.xxx.215)

    기사 하나 났다고 바로 불매를 접는건 너무 성급한 결정입니다.
    농심이 진정성을 보여주려면 일회성 기사 뿐만 아니라 긴 시점으로 여러가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 41. 아고...
    '08.7.17 2:11 PM (125.137.xxx.245)

    글쎄..본인 맘이 그렇더라도 다수결의 원칙을 지키자고요

  • 42. 허허
    '08.7.17 2:12 PM (123.214.xxx.110)

    어째....논란거리 주고 싸움거시는게.........--a
    즐기시나봐요......?

  • 43. 박하향기
    '08.7.17 2:12 PM (211.38.xxx.205)

    그렇습니다.
    MSG 문제등...벌레 문제도
    농심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많겠죠.
    농심 말대로 소비자와의 더 많은 화해가 있어야겠구요.
    조,중,동 광고건도 지켜봐야 겠지요.
    하지만 검찰의 압력을 밝힌 점.
    일단 조,중,동 광고를 접겠다고 말한
    최초의 대기업이라는 점.
    의미있다고 봅니다.

  • 44. .
    '08.7.17 2:13 PM (121.139.xxx.14)

    계속 댓글을 보고계신듯하군요.... 끝장토론도아니고..

  • 45. 박하향기
    '08.7.17 2:13 PM (211.38.xxx.205)

    허허님. 제가 즐기고 있다고 보십니까?
    님같으면 이런 상황을 즐기실 수 있겠어요?
    님에게 힘든거면 남에게도 힘든 겁니다.
    비아냥대지 마세요.

  • 46. 지나가다
    '08.7.17 2:13 PM (59.5.xxx.104)

    음...어제도 아고라에서 이런글올라와서 대세는 아직 아니다 ..이렇게 기울더군여
    박하향기님? 오늘은 혼자서 농심의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려 하십니까? 아직은 아닌걸루 사료됩니다...

  • 47. 쿠쿠리
    '08.7.17 2:13 PM (125.184.xxx.192)

    박하향기님
    검찰의 압력이 있었다 라고 하고 그 발언이 문제가 되자
    그런 일이 없었다 라고 번복 발표했습니다.

    공식입장 발표도 하지 않았지만 공식입장이라고 봐도 된다니요.
    나중에 그건 공식입장이 아니었다 말 번복하기라도 한다면..

    아무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48. 박하향기
    '08.7.17 2:14 PM (211.38.xxx.205)

    .님.
    님은 글을 올리시고
    그 글에 달리는 다른분의 의견을 읽지 않으시나요?

  • 49. 빨간문어
    '08.7.17 2:15 PM (59.5.xxx.104)

    제가 보기에도 박하??님 즐기고 계신거같네영.

  • 50. 박하향기
    '08.7.17 2:16 PM (211.38.xxx.205)

    네. 같이 놀자는 아기때문에
    이만 접겠습니다.
    님들은 농심불매를 계속하시는 방향으로 가시겠다는게
    대세군요.
    저는 제가 옳다고 여기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 51. 좋아요~
    '08.7.17 2:17 PM (218.48.xxx.112)

    왜 제이제이가 생각이 나지?

    님이랑 제이제이랑 다를게 없어요..

  • 52. 맑은하늘
    '08.7.17 2:19 PM (116.41.xxx.212)

    글쓴님 말씀데로라면 우리나라 참 기업하기 쉬운것 같아요.

    누구는 우지파동으로 억울한 누명써서 10대재벌급에서 부도까지 난 회사로 전략을 해도 그 넘의 회사 문제이고......

    누구는 고객을 기만하고 오해라고 떠들다가.........
    조그만 잡지 설문에 살짝 소비자 입맛에 맛는 말 한자 적었더만.............

    모든 화가 다 풀어져서 아~~~ 농심 다시 묵을께요........

    .................
    너무 기업하기 쉽겠습니다.

    그러다........촛불도 꺼지고 불매운동 네티즌 다 잡다들려서 처벌 받고.............
    조용해지면,,

    아무일도 없던듯이............ 또 광고하고

    따지면............또 거만하고 뭐라고 하고.......계속 반복하면 되는건가요?

    기업은 광고하고 언론을 광고기업 밀어주고 주거니 받거니 ........

    저가 볼 땐, 이런 불매운동이라면 그냥 언론하고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더 이득아닐까요?


    ........... 참 기업하기 쉬운나라네요. 언론하고 친하게 지내면 정적은 나 자빠지니.......

    ................

    아우디가 미국에서 한참 잘 나가다가.....소비자의 불만이 나왔습니다.
    가속페달 발지도 않았는데........저절로 속도가 올라간다고......그런 소비자가 여럿있었죠.
    아우디는 벌쩍 뛰었고, 절대로 그럴리 없다고 이야기하고 소송까지 가고 그럽니다.
    결국 기술하나만큼 자부심이 있는 독일 기업 아우디가 승리를 하지만,
    미국시장에서 철수를 했다고 합니다.

    왜? 제품이 좋고 기술이 좋은 것보다 소비자를 기만하고 가볍게 보는 그 기업정신이 더 문제라고 생각한 소비자들 때문이죠.

    이런 소비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좋은 기업 옳바른 기업, 소비자를 위해서 좀 더 좋은 재료를 덜 남더라도 정직하게 파는 기업은 있을 수 없습니다.

    ...........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원하시나요? 소비자를 생각하는 기업을 원하시나요?

    현재 미국은 가장 자동차가 값싸고 질 좋습니다.

  • 53. 부산맘
    '08.7.17 2:21 PM (122.254.xxx.117)

    그러세요. 님드시고싶은거 드시고 .. 다른분들이 박하향기님한테 강제적으로 삼양 먹어라 하지 않았듯이 박하향기님도 다른사람들에게 님의 주장을 강제로 관철시키려 하지 마세요. 다른 분들은 안드시고싶다잖아요. 반발심만 생기네요.그러니 그만하세요.

  • 54. 다시하번
    '08.7.17 2:32 PM (125.187.xxx.16)

    농심에게 공식입장을 요구합니다.

  • 55. 알바가 아니더라도
    '08.7.17 2:40 PM (79.186.xxx.40)

    원글님, 이러시면 오히려 반감 사는 길이라는거 보고도 모르시나요?
    오히려 고도의 안티로 보인답니다. -_-'

  • 56. 이상한
    '08.7.17 2:40 PM (59.10.xxx.219)

    사람일세.. 먹고싶은 사람은 먹고 먹기싫은사람은 안먹으면 되지 왜 자기가 불매운동 그만하라는둥 난리인지 원..
    난 넝심은 이제 안먹을거야.. 강요하지 마셈

  • 57. 농심의 공식입장
    '08.7.17 2:43 PM (58.236.xxx.50)

    필요없습니다.
    그냥 삼양이 그랬던것처럼 성실하게 먹거리 만들어주세요.
    어쨌든 전 지금은 속이 편한 라면을 다양하게 즐겨먹는중이니까 삼양회장님이 바뀌시고 기업에 대한 경영지침이 바뀌어서 허술하게 만드는 날이 오면 모를까 그전까지는 아마도 그냥 삼양라면을 구매할것같습니다.
    물론 삼양 전 메뉴가 다 마음에 드는것이 아닌만큼 가끔씩 팔도나 오뚜기의 일부 아이템들도 애용해주구요.
    농심도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구매하는 날이 오게되길 바랍니다.

  • 58. ....
    '08.7.17 2:53 PM (121.128.xxx.23)

    어차피 이것도 좀 있으면

    조선한테 '오해다' '공식 발표한 적 없다' '직원이 실수한거다' 이러겠죠...

    동영상에서 한 말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비공식적으로 '공식이다'라고 하는 걸 믿을 사람도 있나요?

  • 59. 광고 건이 아니라도
    '08.7.17 2:56 PM (121.151.xxx.29)

    식품회사가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게 가장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제 아무리 찌라시에 광고하지 않는대도
    불안한 식품에 손이 가지않는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농심도,원글님도
    뭔가 포커스를 잘못 맞추신 듯합니다.

    우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만들어주는게
    믿어달라 백번 읍소하는거보다 훨씬 효과적일 겁니다.

  • 60. 계속 두고봐야죠!
    '08.7.17 3:17 PM (220.75.xxx.156)

    계속 두고봐야죠.
    제품의 주인은 소비자이고,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란 사실..
    이걸 잊지 않는 기업과 정치인들만이 살아남는 대한민국을 만들자고요!

  • 61. 저건
    '08.7.17 3:41 PM (211.216.xxx.143)

    사과도 뭣도 아녀~~ 공식입장 발표도 아니고 뭣도 아녀~~

    고로 쭈우욱 삼양만 이뽀해줄껴~

  • 62. 그게 상관있나요
    '08.7.17 4:04 PM (219.255.xxx.239)

    하던대루 하면 되죠 뭐
    전 믿을 수 없는 식품은 안 먹습니다

  • 63. 이물질은사과했나
    '08.7.17 4:12 PM (58.120.xxx.217)

    농심은 조선일보 광고건이 아니어도 벌써 불매운동이 일어났어야 할 기업입니다.
    만일 일본 등의 나라에서 라면에서 바퀴벌레가 나오고, 과자에서 쥐가 나오고 했다면
    그 기업 지금 아마 문닫을 지경이거나
    대국민 사과를 하고 앞으로 위생관리 등 모든것에 철저히 하겠다며
    국민 앞에 무릎꿇고 사죄했겠지요. 확신합니다.
    그러나 농심. 무엇을 했던가요?
    우리가 돈을 내고 사먹는 제품에서 이물질이 빈번하게 발견되는데
    소비자에게 정식사과는 커녕 이물질을 감추기에만 급급했습니다.
    이런 기업에서 진정성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전 신기합니다.
    그것도 정식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자리를 만들어 발표를 한 것도 아니고,
    공문을 보낸 것도 아니고 익명의 관계자의 메일이라니.

  • 64. 뭐라해도...
    '08.7.17 5:24 PM (116.212.xxx.174)

    난 삼양을 먹을꺼야...! 왜냐?...맛이 있으니까!

  • 65. 농심도 out
    '08.7.17 6:05 PM (124.53.xxx.86)

    농심이 사과를 하든 대국민 석고대죄를 청한다고해도..
    한번 돌아선 입맛.. 다신 안갑니다.
    우리가 왜 농심을 멀리했는지부터.. 지금도 쭉 멀리하는지..
    모르십니까??

    전 벌레나오고 설치류 나오는 제품 먹을 용기 없습니다.

    타고난 게으름 때문에 집에 신라면이 한박스 그냥 뒹굴고 있지만..
    그거 볼때마다 속이 울렁거리고 배가 아픕니다.

    그동안 음식같지도 않은 그 라면 먹고 당연히 화장실 가면서도 전 제가 예민한 줄 알았습니다.
    새삼 누가 농심 불매 그만하자고 하신다고 해도... 따라갈 맘은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서 조중동, 롯데, 농심은 없는 단어입니다.

  • 66. 도대체...
    '08.7.17 6:50 PM (61.109.xxx.108)

    누구신지? 농심 대변인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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