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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후보 이인규님과 관련된기사

myhyde 조회수 : 572
작성일 : 2008-07-17 13:40:41
교육희망이란 곳에서 퍼왔습니다.
선거에서 어느 분을 뽑으실지는 투표하시는 분들의 맘이지만,
한 분을 몰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인규님,, 박사모와 연관되있었다는 것도 기사에 있군요,,

전 한나라당과 무슨연관이 있다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됩니다.
자라 보고 놀라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는 말도 있죠?

http://news.eduhope.net/news/view.php?board=media-50&id=10050

아래는 관련기사입니다.
----------------------------------------------------------------
* 이인규 서울교육감 후보 쪽 이범 정책위장 전격 사퇴
  
  반이명박 개혁 후보 진영 새로운 변수될 듯   <윤근혁 기자>

7.30 서울시교육감 선거전을 앞두고 ‘반이명박, 반전교조’ 기치를 내건
이인규 후보자의 선거본부 정책위원장을 맡아 온 이범 씨(곰TV 강사)가 지난 4일 전격 사퇴했다.
이 씨는 하루 전인 3일 인터넷뉴스 사이트인 <프레시안>에 ‘주경복 교육감 후보는
촛불을 하이재킹하는가?’란 제목의 글을 올려 공개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글에서 이 씨는 “주경복 후보와 이인규 후보의 정책은 이명박 정부의 가혹하고
시대착오적인 교육정책에 맞서 쐐기를 박고자 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어디를 향하고자 하는지는 다르지만, 극복하고자 하는 대상은 똑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어고 정상화, 학교선택제 반대, 두발자율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주경복 후보(건국대 교수)
와 달리 이인규 후보(전 서울미고 교감)는 외고교육정상화, 학교선택제 확대, 교원․교장평가 실시 등의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이 같은 이인규 후보 쪽 공약을 집대성한 이범 씨의 사퇴는 ‘반 이명박’ 개혁 후보 쪽 선거운동에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 씨는 인터넷 무료 강의 등으로 학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인사다.
그는 최근 선거운동 방식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인규 후보와 다소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규 후보는 최근 인터넷 카페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에 회원으로 가입한 사실이
인터넷 누리꾼들에게 알려져 어려움을 겪어왔다.  
IP : 210.93.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yhyde
    '08.7.17 1:40 PM (210.93.xxx.180)

    http://news.eduhope.net/news/view.php?board=media-50&id=10050

  • 2. 경복궁
    '08.7.17 1:42 PM (59.18.xxx.160)

    박사모라... 주경복후보로 갑시다. ^^

  • 3. 구름
    '08.7.17 1:55 PM (147.46.xxx.168)

    이명박스럽네요.
    여기저기 걸치지 않은데 없어서리
    진보후보는 하나입니다.

  • 4. 지금
    '08.7.17 2:01 PM (211.104.xxx.85)

    막 온 따끈따끈한 한계레21에 교육감 후보 정책 나왔는데요
    이인규 후보는 보충수업, 야간 자율학습은 학교 자율에 맡긴데요ㅡ..ㅡ
    주경복 후보는 반대 입장이고
    나머지 분들다 학교자율....

  • 5. toosweet
    '08.7.17 2:21 PM (59.6.xxx.20)

    이 분 전교조 NO 그리고 또 뭐가 NO 라고 했죠? 기억이 안나네..
    여튼, 그거 보면서 도대체 색채가 뭔지 헷갈렸었습니다.

    양쪽 다 다리를 걸쳐보겠다는 것으로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6. 꼭투표하자
    '08.7.17 2:50 PM (59.10.xxx.219)

    난 경복궁이 좋아~~

  • 7. 제니아
    '08.7.17 3:04 PM (220.75.xxx.156)

    이번주 경복궁 투어 아시죠??
    꼭 참석하세요~~~

  • 8. 경복궁투어참석합니다
    '08.7.17 4:25 PM (58.120.xxx.217)

    전교조 NO라니.
    전 학교 다니면서 전교조 선생님들 무척 좋아했고,
    정의나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주신 분들이라 존경했고 지금도 잊지 못해요.
    아침이슬 노래나 지금 우리가 새롭게 알게 되는 근대사들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혼자 공부 잘해서 출세하는 것이 다가 아닌 서로 존중하고 나누면서 사는 삶등에대해.
    요즘 새삼 그 역사들을 재확인하면서 그때 그분들이 참 그리웠습니다.
    저는 지금 촛불을 들 수 있는 것이 바로 그분들의 가르침과 깨우침 덕분인데
    저런 공약을 표를 얻기 위해 내건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 9. 면님
    '08.7.17 5:17 PM (58.140.xxx.230)

    경복궁 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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