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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광고끊기운동’ 누리꾼들, NGO 시민단체 만든다. 온라인 한계보완..일반 시민 중심의 소비자운동 전개할터”
동참해주세요. 조회수 : 401
작성일 : 2008-07-16 20:30:16
‘조중동 광고끊기운동’ 누리꾼들, NGO 시민단체 만든다
“온라인 한계보완..일반 시민 중심의 소비자운동 전개할터”
입력 :2008-07-16 11:57:00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 조중동 광고중단운동을 벌여온 인터넷 까페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http://cafe.daum.net/stopcjd)이 언론시민단체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언소주 까페는 조선일보로부터 폐쇄 요구를 받는가하면 출국금지, 운영진 압수수색 등으로 보수언론과 검찰의 집중 타깃이 돼 왔다.
언소주 카페 도우미 일동은 지난 7일 “보다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국민캠페인을 위해서는 사람과 돈을 갖춘 조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까페의 언론 NGO 비영리단체(법인)화를 제안했다.
언소주는 회원 5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7일~12일까지 의견 수렴을 한 결과, 찬성 642명·반대 19명·기타의견 6명으로 법인화 추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언소주는 가칭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8월 10일까지 전 누리꾼을 대상으로 창립기금 1만원, 월회비 5천원 납부를 약속하는 발기인 1만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또한 독립 서버 도메인 네임을 공모하고 8월 중 창립 출범식을 갖기로 했다.
언소주는 “글삭제(조중동,방송통신심의위), 수사(검찰)의 집중 타깃이 되어 활동이 거의 원천봉쇄 당하고 있고, 카페 활동에 대하여 새로운 대안과 장기적인 발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추진이유를 밝혔다.
또 언소주는 “온라인의 한계를 보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일반 시민 중심의 언론소비자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민일성 기자
IP : 222.234.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참해주세요.
'08.7.16 8:30 PM (222.234.xxx.166)2. 왤케할일이많은
'08.7.16 8:36 PM (58.226.xxx.167)기부금 낼때도 많고 할일도 많고 맹박이땜에 넘 바빠요..
경제도 어려운데..여기저기 돈낼때많아 큰일이네요. 암튼 발기인 되러 갑니다..휘리릭~~3. 저도
'08.7.16 8:47 PM (58.120.xxx.217)발기인 신청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합니다.4. 하아..
'08.7.16 9:05 PM (123.99.xxx.25)바쁘다 바쁘
5. 정신나간
'08.7.16 9:18 PM (59.152.xxx.25)연예인들 여기가서 발기인신청하지,
엄한데 가서 하는놈들보면 ,참 한심하네요.
저도 갑니다 휘리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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