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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 약한 울딸 이해하기쉬눈 문법책 추천요????
1. ...
'08.7.11 9:47 PM (118.217.xxx.36)학년을 알려주시면 더 좋은 댓글이 달릴 듯~
2. ...
'08.7.11 9:49 PM (211.187.xxx.197)한번 쓰윽 읽기 좋은 아주 생기초는 헬로그램머 입문요...읽다보면 웃겨요..그냥 줄줄 읽게 만들어놨어요. 아주 기초도 없는 아이들에게 강추.
그담은 This is grammar요..한글판...이것도 생기초인데..문법이 약하다니까 자꾸 생기초만 권하네요...ㅎㅎ3. 호빵맨
'08.7.11 9:53 PM (220.64.xxx.137)현재 중3입니다~~~~울딸 초등학교때는 공부를 잘해서 기대치가 컸었는데.중학교 들어와서 죽 쑤고 있네요!!!!이래서야 전무대라도 들어갈런지 걱정이 태산이네요???학원은 자기 체질에 맞지 않고,,,학습지를 권해도 기본부터 시작해야한다고,미적거리고,,언제쯤 정신차리고 열.공할런지 부모된 입장으로 보고있자니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4. ...
'08.7.11 9:54 PM (211.187.xxx.197)과외를 해야겠네요. 영어는 혼자하기 힘들어요.
5. 호빵맨
'08.7.11 9:54 PM (220.64.xxx.137)다른과목도 잘 할수 있는 비법도 부탁드려요???
6. ...
'08.7.11 9:59 PM (118.217.xxx.36)중3이면 영어에서 제일 중요한 순간이네요.
중학교 때 영어를 잘 했어도 중3에서 고1 들어가는 시기를 놓치면 영어에서 계속 헤매게 되거든요.
지금 학년이라면 심각하게 과외를 고려해 보세요.
그리고 공부에 특별한 비법이 있을까요?
원글님 따님이 초등학교 때 잘하다가 중학교 들어와서 죽을 쑤고 있다면 다른 곳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세요.7. ...
'08.7.11 10:01 PM (211.187.xxx.197)언어는 자기가 좋아해야 잘하는 것 아닐까요? 거진 미친듯이 빠져들어가야...연애하듯이.
근데..어린 학생이 싫어하는 영어를 할려니, 참 그렇네요.
공부하는 것 싫어하면 효과는 기약할 수 없는것 아닐까요?
공부란건 모름지기 차분히 앉아서 만만한 것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격파하면서, 점점 재미를 느껴가며 해야하는데...그 불을 지피는게 쉽지가 않지요. 계기가 있어야...
무조건 앉혀놓고 하라면 쉽지 않지요..
당근과 채찍을 적당히..예를 들어 요번 방학에 이책 하나 다보면, 뭘 해준다거나..이런거요.
그러다보면 재미도 쌓여서 당근이 없어서도 되는 날이 오지않을까요? 이궁..이것도 쉽지 않겠죠?8. 이경희
'08.7.11 10:02 PM (58.230.xxx.49)전 영문과를 2년전에 졸업을 한 만학도 입니다..제가 요즘 아이들 과외를 하면서 좋은 교재나 그런 것을 찾다가 보니까 EBS 동영상 강의가 좋던데...혹시 메일 주소 주시면 시간 될때 제가 보내 드릴께요...아니면 제 주소로 연락 주세요..kyounghee64@hanmail.net
9. 책은
'08.7.11 10:03 PM (220.75.xxx.15)대부분 다 좋습니다.
본인이 해야되는거지 책은 안 중요합니다.
요즘 책은 다 잘나와 있고 단 한 권만 철저히 떼어도 왠만큼 문법을 안다 할 수 있죠.
과외 시키시는 방법밖에는...
그냥 옆에서 확실히 외우게 해 주는 선생으로요.
공부가 안되는 애들에게는 공부를 시켜주는 -머리에 넣어주는 단순 학습법을 시키는 선생이 최고입니다.
백날 잘 가르쳐봐야 안됩니다.
본인이 머리에 넣고 이해를 해야하니까요.10. ..
'08.7.11 10:14 PM (116.122.xxx.100)육아&교육에 소망님이 권해주신 grammer in use 를 시켜보시죠.
물론 어머님이 같이 하신다면 더더욱 좋겠고요.11. 애플
'08.7.11 10:39 PM (211.49.xxx.158)grammar in use 너무 좋은 책이지요. 특히 영문판! 그 전에 맨투맨이나 성문등.. 한번 꼼꼼히 전체적인 영문법의 맥락을 잡아주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특히 예외나 변수를 충분히 반복인지하는 것도 시험대비 중요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방학동안 기초를 잡기를..cheer up~
12. 그래머 인 유즈
'08.7.11 11:04 PM (220.75.xxx.15)혼자서는 베이직도 공부하시 어렵습니다.
분명 좋은 책이나 혼자 공부하기에는...특히나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가 하기에는 적합한 책이 아닙니다.
더 단순한 기초를 먼저 쉽게 접해야합니다.
지학사의 책상앞의 영어분법이든가?
아님 능률(영어의 지존) 그래머 존이라든가 1316 ...완전 기초를 먼저 시도하는게 좋습니다.13. 중학 2년이상이라면
'08.7.11 11:05 PM (211.210.xxx.105)성인까지 포함하여 중2 영어 교과서가 가장 탁월할 것 입니다..
쉽지도 어렵지도 않으면서,, 문장의 기본 문형을 모두 다룰 수 있기 때문에 문장 통암기하면서
한국어와 상이한 어순에 익숙해지기 아주 좋은 것으로 압니다..
(따로 관계대명사만 보완하면 수월한 영어 정복의 길로....)
어떤 학문이든,, 기본적으로 암기가 필요하지요,, 전문 용어를 예로 들어서라도,...
한국 사람이 영어 못하는 것은 결코 수치가 아니기에 자신감이 우선 필요할 것 입니다...14. 음...
'08.7.11 11:43 PM (59.7.xxx.184)중3인데,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영문판은 아예 쳐다보기도 싫을꺼 같구요.
문제 많이 없고, 한글로 술술 읽어 내려가듯이 설명된 책은 어떨까요?
반석출판사- 아주 쉽게 배우는 영문법...15. 능률
'08.7.12 1:22 AM (116.37.xxx.71)영어로만 된 책은 아이에게 거부감을 줄 공산이 커요. 아이에게 넌 문법이 모자라다는 말씀은 안하시는게 좋아요.괜시리 컴플렉스가 생기지 않도록이요.
영어를 많이 가르쳐 보고 느낀거지만 - 영어는 삼발이같아요. 듣기/읽기/쓰기가 동시에 가는거죠. 물론 문법도 못하는 아이가 무슨..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 세가지를 진행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거 같아요.
재밌는 글을 읽게 하고(소설 들이대지 마시고요, 그냥 짧은 글이 좋아요. 지치지 않게), 문장을 말해보게 하고. 독해를 하기 위해 문장의 법=문법이 필요하다는 걸 알것이고, 문장을 외워서 말하려고 해도 단어로 집짓는 법=문법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겠지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저는 능률교재가 상당히 좋아보여요. 독해 비중 큰것, 문법이 아니라 문구가 잘 정리된 책으로 서점 나들이 가보세요~16. 자주감자
'08.7.12 2:00 AM (58.236.xxx.241)천일문 김기훈 강의 들어보세요..
매우 쉽고 재미있어요.
믿고 차근차근 끝까지 듣다 보면 어느새 획실하게 잡혀있는 걸 느낄 겁니다..
가끔 같이 듣는데 사회적 의식도 있고 재밌는 얘기도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