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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시사IN과 진보신당칼라TV가 두번째 판을 벌입니다.
시사IN천관율 조회수 : 426
작성일 : 2008-07-11 19:28:21
안녕하세요, 시사IN의 천관율이라고 합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지난 7월5일 진중권 교수 사회로 열렸던 '커뮤니티, 촛불과 함께 진화하다' 토론회를 기억하시나요?
그 토론회, 반응이 무척 좋았습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지만,
무엇보다 칼라TV 스테프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습니다.
이 정국에서 수도 없이 해 본 토론회 중 가장 재밌었답니다. 빈말 아니랍니다^^
그래서, 시사IN과 진보신당 칼라TV가 또 한 번 판을 벌입니다. 이번엔 남자들 빼고, 여자분들만 모십니다^^
주제는 "촛불과 여성"입니다. 촛불정국의 진짜 주인공인 여성의 이름으로 지난 두달에 대해,
토론회라기보다는 유쾌발랄하게 풀어보는 수다판을 벌여보려 합니다.
여성학계에서 수다 세기로 빠지지 않는 오한숙희 선생님의 사회로,
나이 다양하고 하는일 다양하고 생각 다양한 여성분들 모시고
대충 방바닥에 걸터앉아 두어시간 수다떨러 놀러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좀 촉박합니다(저희 하는 일이 이렇습니다;;). 다음주 월요일(7월14일) 오후 8시입니다.
장소는 서울이라는 것만 확정입니다.
지난번 토론회에서 '구면'이던 82COOK, 소울드레서, 레몬테라스는 물론, 마이클럽, 새틴, 쌍코 등
이번 촛불정국에서 확 떴던 '여초' 커뮤니티들을 대상으로 무차별 섭외 진행중입니다.
한 커뮤니티당 두 분 정도 모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소 좁은데로 잡히면, 선착순 짜를지도 모릅니다^^;;
018 - 580 - 0908 제 연락처입니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이쪽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격조건 있습니다. 이번 촛불정국을 관심있게 지켜보셨던, 그리고 수다를 좋아하는 분이셔야 합니다^^
지난번에 시사IN 블로그기사로 올라갔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정식 지면용 기획입니다.
이번 수다판에 오시면, 낮지 않은 확율로 시사IN에 얼굴을 올리게 됩니다.
이러면 더 안 오시려나요^^a
IP : 121.160.xx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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