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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쌀 한번 삶았다가 밥해야 되지요?

무늬만 헌댁 조회수 : 874
작성일 : 2008-07-11 19:17:34
납짝 눌러놓은 거 말고,
동그란 상태 그대로의 보리쌀이요.

그거 그대로 쌀과 섞어 밥했더니 압력밥솥에 해도 딱딱하던데요.
한번 삶고나서, 쌀과 같이 밥하나요?
그냥 하나요?

슈퍼에서 물어보면 다들 그냥 같이 한다고 하는데,
직접해보면 또 안그렇고 그래서요.
IP : 121.183.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08.7.11 7:18 PM (58.120.xxx.73)

    요즘 보리쌀 그냥 밥해도 괜찮아요.

    한 10분정도 불리세요.

  • 2. 무늬만 헌댁
    '08.7.11 7:20 PM (121.183.xxx.222)

    아...불릴까요?
    내일 아침에 한번 불려서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3. ..
    '08.7.11 7:20 PM (210.222.xxx.41)

    쌀과 같이 씻어 바로 해도 잘 퍼지는데 그보리가 혹 묶은 보린가요?
    밥 하기전에 보리만 살짝 불렸다가 해보세요.
    아님 한꺼번에 많이 불린다음 물기 빼고 냉동에 두고 쌀이랑 같이 씻어 밥해도 되구요.

  • 4. 들녘의바람
    '08.7.11 7:33 PM (122.202.xxx.90)

    보리쌀의 종류 무지 많아요.
    저도 집에 있는 것만 해도 세가지나 됩니다.
    그중에 납작 보리 없네요.
    그냥 한번 우르르 압력솥에세 치카치카 하면 불을 끄고서

    김이 다 빼지면 쌀 씻어 둔것 넣고서..(잡곡이든지 현미든지...)

    맛을 지으면 되는데....
    보리종류가 찰보리이면 그냥 해도되고
    그냥 일반 쌀보리는 한번 삶아서...하면
    보리쌀알이 잘 퍼져서 어린애들이나 어른들 먹기 아주 좋게 됩니다.

    많이 삶아지면 냉동실에 두엇다가 덜어서 밥을 해도 좋아요...

  • 5. 반가워요
    '08.7.11 7:37 PM (61.105.xxx.61)

    저도 무늬만 헌댁인데... 외모는 헌댁, 살림수준은 새댁..
    게다가 귀차니스트라 걍 보리 쌀 섞어서 해버려요.
    요즘은 압력솥으로 밥하니까 상관없더라구요.~~

  • 6. ........
    '08.7.11 8:03 PM (211.200.xxx.3)

    그게 쌀마다 틀리더군요.. 저는 되도록 한번에 압력솥에 해버리거든요..맛있으면 계속 그대로하고 별나게 거칠면.. 불렸다가합니다..그러면 맛있어요..

  • 7. 원글
    '08.7.11 8:33 PM (121.183.xxx.222)

    네^^ 그렇군요.
    저도 시골 출신 이지만, 보리는 한가지 인줄 알았는데, 종류다 많고,
    다 다르군요. 뭐. 이러저리 다 한번씩 해보지요 ㅋㅋ

    제가 오늘 산건
    창원에서 나온 '늘보리'란 겁니다. 이게 종자 이름인지....

    보리모양이 아주 암팡지게 생겼어요. 통통하고 작고...딴딴한 놈인것 같애요.

  • 8. caffreys
    '08.7.11 8:42 PM (203.237.xxx.223)

    압력밥솥에 하면 바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 9. 저는
    '08.7.12 3:06 AM (59.13.xxx.172)

    전기 압력밥솥 사용하는데 보리쌀(통보리쌀) 바로 넣어도 부드럽던데요.
    불리거나 삶지 않고 바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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