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사이트에서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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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광우병 다큐-누가 내 아들을 죽였는가?
고) 앤디 블랙 Andy Black
광우병으로 사망한 아들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영국 주부의 애끓는 이야기가 BBC를 통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방송되어 영국은 물론 프랑스와 독일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누가 내 아들을 죽였는가? Who Killed My Son?"은 지난해 12월 6일 불과 25살의 나이에 사망한 앤디 블랙 Andy Black에 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한 여인의 사랑하는 아들이 지난해 광우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앤디는 잘 생기고 스윗하고 착한 아들이었어요. "앤디의 어머니인 크리스틴이 말합니다.
앤디는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VCD로 사망하기 전까지 BBC와 ITV를 위한 스포츠 미디어 방송국에서 일을 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앤디의 어머니인 크리스틴Christine Lord은 이렇게 말합니다.
"전 단지 내 아들의 죽음만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막아야해요."
그녀는 또한 자신의 아들이 학교와 그리고 일반 식당들에서 사용한 소고기에 대한 출처에 대해 그 누구도 말을 하지 않고 있다고 분노합니다.
방송을 진행중인 생전의 (고) 앤디 블랙Andy Black
"정부는 안전하다고만 말합니다. 하지만 뭐가 어떻게 되서 어떤 조치를 취했으므로 안전하다라거나하는 구체적인것은 제시하지 못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대재앙이에요. "
크리스틴의 사랑하는 아들 앤디가 사망한 후에 그녀는 그녀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앤디와 비슷한 증세를 보였던 사람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녀가 살고 있는 타운과 가까운 곳에서는 이미 앤디와 같은 증세로 사망한 사람이 7명이나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것은 정말 대재앙이에요. 현재 누가 잠복기를 가지고 있고 내 아들 앤디처럼 어느날 갑자기 사망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이것은 너무 슬프고 무서운 일이에요."
그녀는 또한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내 아들의 죽음에 대한 원인규명만을 위한것이 아니에요. 이제 이것은 우리모두의 일입니다. "
앤디는 사망하기 전에 어린아이와 같이 뇌가 퇴화되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또한 제대로 걷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겉모습은 멀쩡해보였죠"
그녀는 광우병의 공포와 무서움에 대해 아무도 모른다라는점에 주목합니다.
그녀의 힘겨운 싸움은 BBC 다큐멘터리팀의 마음을 움직였고 결국, '누가 내 아들을 죽였나?'와 같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방송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하루가 지옥같았습니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녀는 영국에서 처음 광우병이 발생한 핏섬 농장Pitsham Farm을 이 다큐멘터리를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Pitsham Farm앞에서 다큐멘터리를 촬영중인 크리스틴
"이곳에서 처음 BSE가 발생한곳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이곳에서 1984년 최초의 광우병 환자가 발생 성탄절을 4일여 앞두고 광우병 증세가 시작된지 5개월만에 성탄절을 4일 앞두고 사망했습니다.
그녀는 영국 정부가 너무나 많은것을 숨기고 있다고 분개합니다.
당시에 영국 정부는 광우병 사망에 대해 원인을 규명중이라면서 확실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고 그러는 와중에 여전히 광우병 소고기는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진실을 말하지 않는 정부는 필요없어요."
그녀는 뜻있는 주부들과 함께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뜻있는 주부의 아들, 딸들이 그녀에게 인터넷을 가르쳐 주었고 크리스틴의 블로그도 만들어주었습니다.
http://www.justice4andy.com/31.html
인터넷과 같은 새로운 테크날러지에 별 관심이 없었던 주부들을 인터넷 앞으로 모이게 했고 그녀들은 주변에 앤디의 케이스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부터 시작했어요."
크리스틴에게 뜻을 함께햇던 주부들은 곧 빠르게 영국사회에서 앤디의 케이스를 이슈화했습니다.
그것은 인터넷이 큰 몫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들은 오만번 이상 웹사이트를 방문했죠."그녀가 말합니다.
그녀는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그녀를 지지하는 주부들이 자신들의 자녀들에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크리스틴의 뜻에 함께하기 시작했습니다.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라는것이 그녀들의 주장입니다.
이제 그녀의 Justice for andy사이트는 하루에 전세계에서 오만명 이상이 다녀가는곳이 되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에서 방영된 PD수첩처럼 전 영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미처 보지 못한 영국인들은 BBC에 재방영하여줄것을 요구하였고 BBC는 재방송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신 속하게 광우병 대책위가 크리스틴씨의 블로그 '앤디를 위한 정으이Justice for Andy'사이트에 자발적으로 구성되었으며 프랑스와 독일등에서도 이 다큐멘터리에 대한 파장이 일어 현지에서 BBC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하여줄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 --->
BBC의 Who killed my son
1) http://www.bbc.co.uk/iplayer/episode/b00b68w4
2) http://www.bbc.co.uk/mediaselector/check/england/realmedia/insideout/south/in...
Special Thanks to Ms. Young Mee Lee (Kingston UK)
*해외 한인 광우병 대책 임시 연대회의는 크리스틴의 저스티스 포 앤디 사이트와 광우병 관련 정보를 주고받기로 하였으며 한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고기 재협상 요구 촛불시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미국 뉴욕에서 가장 많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무료 배포 조간지인 Metro NY과 AM NY그리고 Village Voice에 촛불 시위 진압과정에서의 이명박 정부의 반 인권적인 과잉 진압에 대하여 현지신문에 광고를 게재, 국제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이에 광고비 마련 성금을 모급하고 있습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앰네스티 인권위원회 조사관인 무이코 씨가 한국에 머무르는 2주동안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각 해당 단체에 항의 전화를 통해 무이코씨의 조사를 서포트하기 위함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Ms. Suzanne씨께서 수고하여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도와주세요. 이제 곧 어둠이 물러가고 빛이 세상을 환하게 비출것입니다.
*신문에 게재될 광고 초안입니다.
일단 광고비 모금이 얼마나 모아지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우선 메트로 뉴욕의 1면 하단에 흑백으로 게재할 예정입니다.
컬러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비싸기 때문이기도 하고 컬러로 한번 광고를 게재를 할 돈으로 차라리 흑백이라도 여러차례게재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운영진의 결정에 따라 흑백으로 광고가 게재될것이며
위에 있는 광고초안에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인 타이틀: 날 내보내줘요. 전 이제 겨우 12살밖에 안된 미성년자라구요.Let me out!!! Im just only 12 year old boy!!!
"6월 29일 이성을 잃은 한국의 경찰은 노약자 어린아이할것없이 시위대에 폭력을 행사했다.
6월 28일 한국 경찰은 어린아기가 유모차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기의 아빠와 유모차를 향해 소화기를 정면에서 발사했다.
6월 26일 이성을 잃은 한국경찰은 겨우 12살밖에 안된 소년을 연행했다."
지금 현재 대한국민에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은 선량한 시민들의 권리를 빼앗고 공권력을 이용해 시위대에 폭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노약자는 물론 여성들과 어린아이에게까지 폭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항의전화 : 당신의 정의를 그들에게 보여주세요.
대한민국 뉴욕 총영사관 :646-674-6000
주미대한민국 대사관 : 202-939-5600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212-439-4000
휴먼 라잇 퍼스트 뉴욕 : 212-439-5200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뉴욕: 212-807-8400
광고게재비 성금 구좌: 이메일: moonwalkidny@hotmail.com
*이름
Sang Kang
*구좌번호
021000089-04761261
*은행
Citibank
*은행 주소
Citibank, N.A. BR #69
80-19 Roosevelt Avenue
Jackson Heights, NY 1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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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랑 인터뷰 영상은 요기서 보세요.
--->
게시물주소: http://nystory.ohpy.com/153528/91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번역 내용)BBC광우병 다큐-누가 내 아들을 죽였는가?
baker man 조회수 : 626
작성일 : 2008-07-08 12:41:09
IP : 208.120.xxx.1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aker man
'08.7.8 12:41 PM (208.120.xxx.160)2. 재앙
'08.7.8 1:24 PM (72.138.xxx.103)광우병에 관한 두려운 진실들이 매일 밝혀지고 있는데
강제로 국민들에게 먹이려는 이런 정부는 이 땅의 재앙이다.
앞으로 광우병이 누구에게 일어날지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야한다니...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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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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