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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게시판분리를 왜 반대를 하는지
반대하는 이유중 어느 부분은 자게의 익명성을 보장받고 싶으신건 아닌가요?
말한마디, 글한줄이 순식간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오는 요즘, 무엇보다도 시사, 이슈등의 글은 아이디, 닉넴을을 걸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힙니다.
그러면 알바도 어느정도 걸러지겠지요.
1. ...
'08.7.8 12:17 PM (116.39.xxx.81)익명성.. 이라면 뭐 여러가지 아이디도 가능하겠지요..
자게도 이젠 각 게시판에 맞게 가야겠지요. 패션,살돋,육아.. 제 게시판 기능을 하겠군요.
알바가 더 설치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아이디 만들어서 말이죠.. 아이피가 보이질 않으니..2. 긴허리그녀
'08.7.8 12:17 PM (124.54.xxx.148)닉넴을 밝히시면 더 당당하시겠지요?
익명성 말씀하시는 원글님께서도 닉넴을 걸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분리반대가 아니고
분리의 기준이 주제로만 분류하면 모호하니
기준이 좀더 명확한 쪽을 고민해보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3. 덧니마녀
'08.7.8 12:21 PM (121.129.xxx.146)그럼 자게에선 무슨 이야기만 해야 하나요? 시집 흉보기 요리 교육 이런 이야기만 해야 하나요? 이런 이야기 하는 게시판은 분리가 더 잘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찬성하는 이유도 좀 써주실래요?
4. 지니Mo
'08.7.8 12:24 PM (124.63.xxx.77)직접 닉네임을 걸고 말씀 하시면 좀더 믿음이 가겠네요...
물론 저는 반대입니다.
왜 나눠야하는걸까요???
닉네임,아이디 보다 아이피가 더 무섭운겁니다.
제가 아무리 닉네임을 바꾸고 남편주민번호 시부모님 주민번호로 아이디를 만들어도
아이디 바꿔 글쓸때마다 피씨방 가지 않는 이상 아이피는 같은거 아닌가요? 아이디가 4개라도
어짜피 한 컴퓨터를 쓸테니깐요...
인터넷 실명제가 도입되지 않는 이상 익명성은 어디에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굳이 나눠써 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분산 될까 우려됩니다.5. 원글님부터
'08.7.8 12:25 PM (128.253.xxx.111)솔선수범 해주세요...
지금 이 글을, 이런글 저런글에 올려서, 닉넴 밝히고 당당히 올려주시겠어요?
그리고, 자게의 익명성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를테면, 지금 정부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해서는 안되는 언론 탄압을 하잖아요.
예를 들어, 조선의 그날자 광고 리스트 만 올려도 불법이라고 하구요
(실제로, 법 정신에 입각하면 결코 불법이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국민의 기본권인 freedom of speech 가 위협받기 때문에
익명성도 주어질 필요가 있습니다.6. ㅠㅠ
'08.7.8 12:26 PM (59.26.xxx.250)동네 엄마중..정말 촛불집회에 ㅊ 자도 관심...정말 그 어느것도 무관심입니다.
오로지 자식 교육 옷,,,애들 이야기가 전부
오로지 거기에만 관심있어 해요.
그러다가 버럭 화를 내더군요.자기한테 정치야그 하지 말라고요.
짜증 난다고요.
그래서 그다음부터..
도서관 민영화 이야기 해주었음다..
또 버럭 화를 냅니다..왜 도서관을 민영화하냐구요..(도서관 책을 많이 대여하거든요....)
교과서 자율화 이야기 해주었음다
이젠 아주 기암을 하더군요...왜 교과서 가격을 올리냐구요..(집 한채 있고..전세 -지방임,월급제라....소위 말하는 부자는 아닙니다..)
요즘 그 어느것이 정치가 빠진게 있나요?
하물며 서민이 먹는..라면에도..읽는 책에도...정치가 관여되고 있습니다.
정치가 이젠 정치가 아닙니다..
제발 깨어나십시ㅇ오7. 찬성합니다.
'08.7.8 12:29 PM (116.39.xxx.47)뭘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아이피도 유동아이피면 수시로 바뀝니다.
가입당시 아이디는 주민등록당 한가지만 쓸 수 있고 닉네임은 변경이 가능하나 닉네임옆에 아이디가 회색글씨로 나타납니다.
내 말을 믿어다라는 게 아니고 내 의견이 이렇다는건데 뭘 믿음이 가고 안간다는건지...
자게엔 뭘 이야기해야 하는지는 공지를 읽어보세요.8. 춤추는구름
'08.7.8 12:31 PM (116.46.xxx.152)여기는 생활 전문 사이트라서 따로 분리하면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될거 같아서 그래요
앞전에 말했듯이, 시사 전문 사이트 많아요.
그럼 전문적인거 원하면 그리 가는게 더 좋지요.
여기서 좋은 이유는 말그대로, 생동감이 있기 때문에요.
일상 생활이든 시사든 다 고민이 뭍어나고 우리들 얘기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는거라고 생각되는데...
펌글이라도 결국은 댓글을 달때는 우리의 입장을 얘기하니까 그 댓글도 생명력을 가지게 되는거 같구요.
다시말함, 여기의 일상은 정치적인거 경제 생활 등등 모든것이 이미 일상화 되어버렷네요.
그렇기 때문에 싱싱한 느낌이 드는것이고, 일상화 된것을 따로 분리한다는 것이 좀 그래요.9. ...
'08.7.8 12:32 PM (116.39.xxx.81)원글님과 같은분을 위해 소소한일상방을 만들자는 의견이 있더군요..
어떠세요? 소소한 일상방.10. ...
'08.7.8 12:34 PM (211.209.xxx.150)전 국민이 다 알고.. 전 국민의 생활에 다 관련되어 있기에... 자게에도 언급되는 겁니다.
자게의 익명성이야.. 뭐.. 다 알만한 사이거나.. 회원끼리 유추가능한 관계일 때..
서로 불편한 얘기거나.. 흉 볼때나.. 필요한 거죠.
알바들이야... 꾸준히 올라오는 글 보면.. 아이피보고 그냥 알 수 있어요.
고정 닉넴보다.. 그게 더 정확하죠.
제가 알기론 시국에 관헤선
82님들의 눈이 미처 미치지 못한 곳의 기사나.. 사실들을
알려주시는 내용들이라... 정말... 유익하고 좋았는데...
잘못된 정보인 경우... 자게에 올린 경우.. 그 잘못이 더 바로잡아지고..
실명이 아니더라도.. 익명으로도 충분히.. 책임감 있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익명성 보장받아.. 유언비어 퍼뜨리는 일은 82에선 알아서 걸러내고 있었단 말입니다.11. 긴허리그녀
'08.7.8 12:34 PM (124.54.xxx.148)무슨 믿음을 운운하시는지.
남들이 자게의 익명성을 보장받고 싶어한다고 하시길래
원글님 스스로도 익명성으로 이런글을 올리신게 아닌가요?
익명성에 대해 운운하시니 실닉으로 글을 올리시면 더 당당할 것이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12. .....
'08.7.8 12:35 PM (124.111.xxx.103)저 분이 시사관련방을 원하시는 이유는 전에도 쓰셨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19743413. 용감씩씩꿋꿋
'08.7.8 12:38 PM (121.131.xxx.127)저는 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좀이라고 표현을 하는 까닭은
분리했을때의 장점도 분명하게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반대를 하는 까닭은 이렇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몇 언론사, 정치인, 기업들의 문제는
비단 이 정권의 집권 이후 있었던 문제들이 아닙니다.
이미 있었던 문제들이
쇠고기 협상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알게 되면서
점점 더 진실에 다가가는 거지요
대통령에 관한 문제점들도
많은 부분들이 경선시부터
이미 제시되었던 것들이지요
만약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 문제를 좀 더 잘 알았더라면
대통령 당선이 불가능했으리라고 봅니다.
저 같은 보통 사람들은
부지런히 무엇이 문제인가를 알려고 하기 보다는,
이슈화 되면서 서서히 알아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자게가 분리가 된다면,
이미 많은 관심을 기울이시는 분들은
그쪽으로 찾아가겠지만,
다른 분들은 알게 될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언론 장악 하려는 시도는 점점 심해질 겁니다.
부정직한 정권은 세계 어디서나 언론을 무기로 사용해왔지요
일부러 찾지 않아도 눈에 잘 띄이는 곳에서
왜곡된 언론에 맞서는 글들이 있음으로써
더 많이 진실을 알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런다고 모르랴
하시지만
광주사태가 5.18이 되기까지 긴 세월이 걸렸습니다.
조중동이 그릇된 언론이라고
현직 대통령이 '촐싹맞다' 소리를 들으면서
정면에서 싸웠고, 연일 보도되었어도
우리가 그 본모습을 더 많이 아는건
최근의 일입니다.
익명성을 보장받고 싶으냐
고 하셨는데
저도 익명으로 글을 써왔고, 오늘은 제 원래 아이디입니다.
그간 익명을 쓴건
제 경우는 아주 단순하게 제목을 나눠 쓰기 위함이였습니다.
익명을 써도
아이피가 뜨고
더구나 이곳에서 아이피가 개인들에 의해 추적되는 일도 가능한데,
닉을 쓴다고 익명성이 더 보장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시국에
이런 말머리를 볼 때 저도 가슴 아픕니다.
생활 모두에 연결된 정치가
우리 생활을 흔드는 것 같아서입니다.
그런 현실이 개선되려면
더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4. 많이 보시라구 또 펌
'08.7.8 12:41 PM (59.26.xxx.250)제발 절이 싫음 중이 떠나주었음 합니다.
15. 음
'08.7.8 12:43 PM (125.186.xxx.132)왜 반대하는지는...덧글들에 충분히 나와있던데-_- 안보셨나요...
16. 은달
'08.7.8 12:44 PM (211.111.xxx.114)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로운 주제로 대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시국 관련이던일상 생활얘기던 뭐던지 간에....그게 싫으신 분은 따로 이런글 저런글이라던지, 그냥 소소한 얘기가 하고 싶으시다면 쫑알쫑알 게시판이라고 따로 만드는어서 이용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17. 그게 좋겠어요
'08.7.8 1:02 PM (218.233.xxx.119)시사방을 따로 만들지 말고 '소소한 일상방'을 따로 만듭시다.
소소한 일상방 강추요.18. 유동IP
'08.7.8 1:14 PM (211.214.xxx.43)하나로텔레콤 쓰는데요... 유동아이피지만
댓글달때 보면 항상 같은 아이피로 나타나던데요??
접속할때마다 다른 아이피라는 건 또 어떤 경우일까... 궁금하네..19. 반대
'08.7.8 1:17 PM (211.219.xxx.130)이미 시사이슈가 아니기때문입니다.
20. 음
'08.7.8 1:21 PM (125.186.xxx.132)둘다 만들어요 소소한 일상방. 이슈토론방...자게는 냅두구요.
21. 지금
'08.7.8 1:36 PM (118.45.xxx.133)이대로가 좋은데요.
굳이 분리하고 또 분리하고 그런다고 82분들이 달라지진 않쟎아요.
내가 싫은건 걸러서 보고 ~ 걸러서 듣고~^^
그럴 능력 다 되시쟎아요.
그냥 누가 어떤 생각하는지 보고 듣는것도 좋아요. 전~22. 저는
'08.7.8 1:39 PM (58.142.xxx.144)자유게시판은 한 특정부류만의 얘기라기보다
어찌보면 우리주변의 여러 얘기가 있는 종합선물 셋
같은 곳이면 좋겠습니다
과자먹고픈사람은 과자 먹고, 쵸코 좋은 사람은 쵸코먹고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였으면 좋겠습니다23. 누가
'08.7.8 1:45 PM (219.255.xxx.122)나가느냐의 문제인가요?
일상방을 만들어 소소한 이야기 나눌분들을 내보내면 좋겠네요24. 그래도...
'08.7.8 2:20 PM (58.234.xxx.191)다 알고있는 내용외에도 새롭게 알게되는 내용이 더 많네여~~ 굳이 분리하지않고도 크게 불편함을 모르겠는데.... 왜 굳이 나눌라고 하는지 그게 더 이상해여~~
25. 반대
'08.7.8 3:36 PM (218.51.xxx.108)분리하는거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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