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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에서 피신해왔어요 ㅠㅠ
근데 꼭 주부들만 가입해야 하는건가요? 아니죠?
(^^;;) 아직 제가 미혼이라서...86년생 갓졸업한 새내기 직장인......우하하하하
아고라 지금 엉망이네요..오늘부터 시스템 바뀌어서, 찬성 반대 베스트로 갈리고...알바글들
전부다 베스트 올라오고...
하지만 아고리언의 진화력이 상당하잖아요...
극복은 해나가고 있지만...넘 슬퍼요 ㅠㅠ
저에게 발 붙일만한 곳이 필요했어요 ㅠㅠ (토닥토닥 -.-)
앞으론 82쿡맘에서도 활동 열심히 하려구요..(머..눈팅질이 대부분 이겠지만)
한번 게시판을 쭉 둘러봤는데..우와~~~정보들 진짜 많네요..
이러다가 시집가면, 어진 주부, 현명한 엄마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굳이 가입인사 쓸 필요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써봅니다...
신참인데, 인사는 드려야죠~~~
만나뵈서 반가워요~~~
1. 밍양
'08.7.7 3:00 PM (58.239.xxx.37)저도 방금 아고라에서 왔어요. 알바들이 없다길래~~^^
2. rlacjddns
'08.7.7 3:00 PM (211.114.xxx.39)나도 조금전에 피신왔는데---ㅎㅎ
3. 일단
'08.7.7 3:03 PM (220.70.xxx.114)오신건 환영합니다.
주부 아니어도 가입하셔도 되어요.
여긴 배운 남자분들 많습니다.
근데 여기도 알바는 있답니다.
게시판 조금만 둘러 보시면 판별법 아실겁니다.
알바글은 클릭도 댓글도 금지 아시죠?4. 인드라망
'08.7.7 3:03 PM (121.129.xxx.157)저두 아고라서 온 사람...가입한지는 좀 됐어요. 여기 좋은 이야기, 노하우 넘 많아요. 공부 많이되요. 문제는 머무르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거...그런데 살림이 막 하고 싶어져요. 우하하하
5. 근데
'08.7.7 3:04 PM (128.253.xxx.111)제가 거기서 읽은 글로는, 아고라를 계속 지켜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다음이 화끈하게 시민들 편에 섰으면 좋겠지만, 그랬다가 정권의 집중 포화에 무너져버리면 오히려 네티즌 들 갈 곳이 없잖아요?
게다가 오늘자로 조중동 기사 중단 되서, 더욱더 트래픽이 중요한 시점이니까.
지금 이정도의 아고라 딴지는, 네티즌들이 잘 극복할 수준이 되니까, 그냥 극복하고 거기서 계속 있는게 좋다는 의견으로 모아지는 것 같아요.6. vj성진
'08.7.7 3:07 PM (222.124.xxx.120)'근데'님 말씀처럼, 극복할 수 있을 거예요...근데 아고라 말고도 발 붙일 곳이 필요했어요 ㅋㅋ
7. 라오나드
'08.7.7 3:09 PM (203.236.xxx.241)여기의 토닥토닥 분위기 넘 좋아요~~~~^^
맘껏 즐기시면서 마음의 평온을 찾기 바래요~~~8. 너무한아골
'08.7.7 3:12 PM (61.81.xxx.251)아고라 짜증나서 못가겠네요..
9. ㅋ
'08.7.7 3:16 PM (125.186.xxx.132)그나마 여기가 알바가 적은건.. 아이피공개때문이겠죠 ㅋ
10. vj성진
'08.7.7 3:32 PM (222.124.xxx.120)아고라도 아이피 공개해요 이제 ^^
11. 조중동폐간
'08.7.7 3:40 PM (121.159.xxx.5)저두 지금 피신왔어여.
12. 아고라지키자
'08.7.7 3:44 PM (211.177.xxx.72)맞습니다. 다음을 초토화시키려는 정부의 의도에 말려들면 안돼요. 저도 일부러 다음에 갔다왔어요. 아고라가 건재할 뿐 아니라 더 창의적의로 진화한다는걸 알려야해요. 알바들이 오늘 과도하겠지만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할 것 같습니다. 더럽고 치사하더라도..
13. 아고라로
'08.7.7 4:47 PM (58.230.xxx.141)가줘야 되겠습니다. 오히려 여기 82에서 더 많이 가줘야겠습니다.
한겨레 기사를 읽어보니...아고라 이용자 수를 떨구는 게 다음 수순입니다.
이리로 피신오시면....으아.....우리가 그리로 자주 갔다와줘야 합니다.14. 아기천사맘
'08.7.7 6:01 PM (211.253.xxx.34)저는 계속 82쿡 아고라 왔다갔다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