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튀긴면을 어제 먹고 그릇을 담궈 뒀습니다.
라면 먹고 그대로 두면 어찌되는지 아시죠?
게다가척척 겹쳐놓으면요.
오늘 그릇을 보니 뒷쪽에 라면 국물이 묻어 있더군요.
평소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퐁퐁으로 닦아야 하나 생각하며
흐르는 물에 그릇을 넣어서 맨손으로 문질렀는데
그냥 닦이더군요.
평소엔 그냥 아크릴 수세미로 닦아서 두는데
삼겹살, 라면 뭐 이런 애들은 세제를 부르잖아요.
오오
완전 좋습니다.
그러나... 난 간짬뽕이 더 맛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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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튀긴면은 정말 안튀겼나봐요!!
나 조회수 : 560
작성일 : 2008-07-07 14:40:39
IP : 122.36.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경맘
'08.7.7 2:56 PM (58.238.xxx.101)남편이 사온 간짬뽕 먹은 울아들 왈 '엄마 딱 내스타일인데' ㅋㅋ
2. 정직한..
'08.7.7 4:18 PM (211.177.xxx.72)손칼국수도 정말 기름기 없어서 물로만 닦았습니다. 출출한데 간짬뽕 먹어야겠습니다.
3. caffreys
'08.7.7 6:02 PM (203.237.xxx.223)님들 짱부러워요.
간짬뽕 구경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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