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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떨어진 대책회의 ? 성금 안 받는다더니..
드디어 돈을 걷었다는 뉴스를 보았다.
한달전쯤 KBS인텨뷰에서 이런 저런 바자회, 기부요청, 성금박스가 오고가지만
자신들과 관련된 것은 하나도 없다. 자기들은 절대 돈을 걷지 않는다고 강변하던 것을 보았었다.
그런데, 수십개 성금박스로 돈을 걷었다고 한다.
도데체 뭐에 쓸려고 하는 것일까 ?
노무현탄핵을 촛불로 지켜준 공로로 매년 수백억의 돈을 받고 있다 하는데,
뭔 돈이 더 필요해서 자신들이 했던 말을 또 뒤집고, 돈을 걷기 시작한 것일까 ?
피같은 국민세금으로 보조금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소수 두목들을 제외하고 아무도 모른다는,
이집단들의 불투명한 자금집행은 여러번 구설에 오른 적이 있다. 물론, 아직도 자신들의 자금 집행은
성역이다. 아무도 모른다. 그런자들이 뻔뻔하게 성금박스로 일반서민들의 주머니를 털려고 한다.
과연 어제 처음 성금을 걷은 것은 맞을 까 ?
돈은 얼마나 걷혔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나라에서 주는 공돈에 "돈독" 오른 이자들이 밝히기는 할까 ?
돈독 오른 "생계형 시위조장꾼"들에게 "초"를 사서 공급해야 하는 "촛불집회"는
계륵이 될 듯 싶다.
아마도 돈 때문에라도 촛불집회는 더이상 오래 가기 힘들 듯 하다.
혹, 그 블랙박스에 돈을 넣은 회원분들이 있으면, 얼마나 넣었는지, 사람들이 호응은 좀 하던지 알려주세요....
1. 정초딩
'08.7.6 8:22 AM (219.255.xxx.32)어제 모은돈은 현재 버스요금 70원 * 어제 모이신 분 50만 명
계산은 하실 줄 아시죠2. 돌돌아빠
'08.7.6 8:23 AM (210.216.xxx.7)사람이 움직이면 돈이 드는건 당연하죠 이리저리 성금내고 광고비 내는것만 해도
꽤 되는데 하나도 안아깝더이다 그유명한 제이2님이군요
그런 생각으로 세상살지 말고 그시간에 책이나 보고 집에서 엄마일이나 도와주시오3. 제이제이
'08.7.6 8:28 AM (221.200.xxx.128)돌돌아빠..//
님. 자금집행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하면, 그것은 불가침 성역에 대한 도전이 되는 건가요 ?
시민단체라면, 자신들이 투명하게 자금집행에 대해, 특히나 성금이나 국민세금으로 받는 보조금이라면, 더군다나, 밝혀야 되는 것 아닌가요 ?4. 솔뱅이
'08.7.6 8:31 AM (121.133.xxx.185)노무현탄핵을 촛불로 지켜준 공로로 매년 수백억의 돈을 받고 있다고? 뭐 이런 개소리가..여기에도 조중동이 있네
5. 자무쉬
'08.7.6 8:32 AM (218.235.xxx.142)제이제이, 님 집회 나가봤음? 나가서 돈 내봤음?
집회는 물론 돈 한번 안 내고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제일 얄미움.
집회 안 나가보고 돈 안 내 봤으면 말을 말아요~6. 황야의 봉틀이
'08.7.6 8:34 AM (125.208.xxx.81)제이제이...
당신의 논조는 그게 아니잖아..
자금 사용내역을 밝히라는 순수한 글이 아니라 오로지 그 단체를 폄하하는거네..
그러니 욕얻어먹지..
여기는 배운뇨자들이 잇는 곳이므로어설픈 말로 물을 흐리지 마시요....
이런 글쓸 시간잇음 청소를 열심히 하시요..!!!7. 알바보담낫지몰그래.
'08.7.6 8:35 AM (211.207.xxx.237)고맙쪄? 댓글?
한댓글에 얼마?8. z
'08.7.6 8:37 AM (125.186.xxx.132)니가 돈주냐? 신경꺼. 돈줘두 우리가 준다. 진짜 심각한 정신병자든지, 알바든지...둘중하나네.
9. 여울마루
'08.7.6 8:38 AM (61.254.xxx.226)거참...남의 살림에 웬 관심이 그렇게 많으신지..님의 살림에만 관심 두셔도 됩니다.
대책 회의 살림에 관심을 가질 사람은..촛불 지지자들이지..님처럼..악의적으로 근거도 없이 헐뜯는 사람이 아닙니다.
수천개의 단체가 모인 대책회의에서 이명박 추종자나 한나라 당 처럼 차떼기가 가능할까요?
지금 시민 단체 상근자들 (대부분 시민단체 상근자들 한두명 있고...이 분들이 회계 집행 합니다..실제 업무를 담당하는) 급여..100만원도 안됩니다...실제로 거리에서
나가거나 시민 운동을 하는 분들은...회계 관여 거의 못하고...실무를 담당하는 분들이
월급 100만원도 안되어 살림도 안되면서 회계가 불투명하면 가만 있을까요? 오직 민주사회를 위해 헌신하기 위해 사는 분들이..그런 불투명한 회계를...
모르면 가만 있으면 50점인데 매를 버시네요
참고로...예를 들면 인의협에는 회장...부장 몇 사람이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인의협을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상근 간사 2분이 있습니다. (3명일수도) 모든 회계 관리는
상근 간사가 합니다...실무는..이분들이 하고....대외 업무는..대표나 부장이 하고.
대략 이렇게 분담 체제 입니다..
제이제이님...세상을 똑 바로 볼수 있는 눈을 가지시기를
한때 나도..임시로나마 모 단체의 대표를 했는데.....아무것도 한일 없습니다.
이름만 빌려 주었답니다..그냥 대표로..실제 업무는 모두 상근 간사가 하고
나는...성명서에 이름만 올리면 될뿐이었답니다..
그리고 정부 지원을 받는 단체는 회계 감사 보고서를 해마다 제출 합니다..
모르면..배우시기를....10. 제이제이
'08.7.6 8:50 AM (221.200.xxx.128)황야의 봉틀이..//
그 단체들을 펌하 하려는 글 맞습니다. 그런데, 아주 타당한
이유를 들어 펌하하고 있으니, 반론을 하면 됩니다.
그렇지 않다. 어제 성금은 얼마가 정확하게 걷혔고, 그 성금은
어떻게 사용될 것이고, 사용된 후 그 사용내역은 언제 어디에
정확하게 밝힐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냥 몰라도 된다. 아무도 모른다 라고 하면, 그 단체는 펌하를
받아도 마땅한 한심하고 비도덕적인 단체가 되는 것입니다.
자무쉬..// z..//
국민세금으로 보조금 받고 있으니, 세금을 내는 국민으로서
당연히 내돈이 나가는 것이니, 당연히 관심을 갖을 권리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그것도 모자라서, 서민들 호주머니까지 털려고 한다니
그것도 내역은 철저히 감춘체라면, 더욱 웃기지 않습니까 ?11. 자무쉬
'08.7.6 8:55 AM (218.235.xxx.142)제이제이/ 좀 가만히 있으쇼. 노무현 탄핵 막ㅇ은 댓가로 돈 받았다는 주장도 터무니없고, 서민들 호주머니 털어간다는 당신 주장도 웃기오. 서민 돈 턴 게 아니라 내가 내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낸 돈이니 돈도 내지 않은 당신은 좀 찌그러지쇼. 돈도 안 내고 뭔 자격으로 의심을 하는 거요? 재수없게...
12. ㅋ
'08.7.6 8:59 AM (125.186.xxx.132)어제는 삼양주식갖고 뭐라고하더니ㅋㅋㅋ 댁은 얼마나 잘살고있수? 궁금하네..뉴라이트가 받는 후원금은 안궁금하쇼? 잘난척 그만하구, 스팩먼저 까봐요. 중국서 뭐하고사나 ㅋㅋㅋㅋ알바질말고 하는거.. 학력도 같이좀 까주시고.
13. 제이제이
'08.7.6 9:01 AM (221.200.xxx.128)여울마루..//
정부에 제출하는 회계보고서야 형식적이라는 내용과
많은 보조금에 비해, 상근자들에게 박봉을 주기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는 한겨레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뭐 정부에서 데모단체에서 얼마나 제대로 보고서 제출할 지 기대나
하겠습니까만은...
최소한 자기 조직원들은 만족할 변명은 해야 옳지요.
최소한 국민들에게 그 자금집행내역을 떳떳히 밝힐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 까요 ?14. ㅋ
'08.7.6 9:15 AM (125.186.xxx.132)제이제이야.. 넌 니가 추종하는 뉴라이트꺼나 좀 해결하고, 우리건 우리가 해결할께. .당신이 뱉은 말들 죄다 떳떳하거든 댁 실명으로 써보시지그래? 정말 그런생각인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러는건지..
15. 제이제이뉨^^;;
'08.7.6 9:33 AM (59.9.xxx.41)남의 일 신경쓰지 그쪽이나 투명할 수 있도록 신경쓰세요.
하긴 누가 먼 소리를 해도 알아 쳐먹을 인간들이 아니기에 아예 포기하신 것도 이해갑니다만
일단 본인이 추종하는 그쪽부터 어케 해 본 다음에, 남을 머라 하세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우리일은 우리가 해결할께요.
지금 촛불시위하는 이 자체를 반대하시면서 왜 관심을 가지세요?
관심도 애정에서부터 비롯되는 건데, 혹시 맘이 있으면 아예 전향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저흰 아예 관심두 없어서 노노데모까펜가 뭔가가 그러거나 말거나 냅두자나요.
자기들이 그러고 싶다는데 우리가 상관할 일이 아니니깐요.
너무 정의로운 분이라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집안일도 건사못하면서 남의집일에 이러쿵저러쿵 하는 건,
오지랖이 넓을 것을 넘어서 좀 모잘라 보입니다--;;
그렇잖습니까?
우리집 식구가 우리 집안일이 어케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면서
딴집 가서 그집 살림에 대해서 오지랖떨면 사람들이 머라 그럴까요? 그쵸??^^;;16. 춤추는구름
'08.7.6 9:52 AM (116.46.xxx.152)제이 아 아침부터 재수 없넹... 누군지 모르고 클릭햇네...
내가 좋아서 하는데 뭔 상관야 내가 집을 사주던 차를 ㅅ ㅏ주던 사랑해서 좋아해서 하는건 괜찮은거야 난 어제 한일 삼양라면 갔다주고, 그리고 예비군 고생하고 해서 음료수 사다주고,
그리고 이마트 비정규직분 도와준다고 책사고 했다 더 있엇음 더했을거야.
당신은 이런 기분 모르지... 도와줘도 더 해주고 싶은 맘...
삼양라면 더 할려고 근처 가계가니 다 떨어졋다고 하데...
라면 많이 쌓이고 해서 잠시 그런 생각은 들었다.
그거 어디다 쓸까? 하고 이미 내손을 떠난건 신경 쓰는게 아냐 그냥 잘 쓰겟지 하면되고,
성금 다른데 쓴다 해도 쓸돈도 없지만, 그런다 해도 난 원망 같은거 하지 않는다.
니들 명바기랑 조중동이랑 부폐한 권력층이 해먹은 돈이 얼만데...
제발 좀 조족 지혈가지고 폄하해서 뻥티기좀 하지마, 니들 조중동이 그러니까 개쮜라시라는거야.
꼭 조중동만 보니 사고하는것도 초딩보다 못하지...
최소한 초딩은 뭐가 옳은지 틀린지는 안다.
너도 여기서 이럴 여유 있음 다른 사람이나 좀도와바, 행복 바이러스가 찾아 올거야 아마.17. 제이제이
'08.7.6 10:05 AM (61.106.xxx.12)여러분 고마워요
댓글은 나의 힘.. 돈벌었다 야호! 82분들 낚기 너무 쉬워요18. 춤추는구름
'08.7.6 10:12 AM (116.46.xxx.152)지롤을 해라...
그래 때돈 벌어서 농약이나 사라...
왜 사는진 알거다... 미췬~~~~~~~19. 춤추는구름
'08.7.6 10:55 AM (221.200.xxx.128)생계형시위조장꾼의 한사람으로서 무척 찔립니다.
20. 이놈에 망할 손가락
'08.7.6 11:12 AM (125.142.xxx.246)암생각없이 제이제이 글을 눌러 버렸씨요..
퉤퉤퉤..21. 연이헌맘
'08.7.6 11:42 AM (121.88.xxx.96)아이쿠..이런..
그 유명하다는 제이제이님 글을 눌러버리고야 말았으니..
제 실수입니다..
저도 돈 몇번 낸 사람입니다.22. 제이제이 웃긴다
'08.7.7 1:39 AM (59.151.xxx.95)제이제이 신났다.
사람들 놀리며 댓글달면서 신나게 놀구있네...ㅎㅎㅎ
좋냐? 똥구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