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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 시위 조직, 숙제등을 재정비 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 조회수 : 334
작성일 : 2008-07-06 06:30:09
지치지도 말고, 타성에도 빠지지 말아야겠죠.
힘들지만 자꾸 아이디어를 내고, 또 같이 해봅시다.
그런 의미에서 아고라 프린스님 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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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퇴진] 조선불매운동과 MBC 광고주 포지티브 - <아고라 프린스님 글>
앞서 여러 분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었습니다.
조선에 광고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한 네거티브 운동과
PD 수첩, 뉴스후, 시사투나잇, 경향신문, 한겨레 신문 등에 광고를 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한
포지티브 운동까지 다양하게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의 의견은.. 포지티브의 운동은 통상적으로 네거티브 운동에 비해 5배 이상의 여론이 필요하고 또 10대 이상의 홍보가 필요한 운동이 된다고 생각 됩니다.
더욱이 위 경우에는 포지티브의 대상이. 일단은 너무 많습니다.
한개의 프로그램에 대해 기본 25~30 개의 업체가 대상이 되기 때문에 . 분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효과적인 면에서도 떨어지겠지요
다만 한가지 이런 생각은 듭니다.
조선일보에도 광고를 내고 PD 수첩에서 광고를 내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물론 홍보의 특성 상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현재의 시국 속에서 본다면
손님 두명 다 놓치기 싫타고 엉덩이 흔들어대는 창부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런것은 어떨까요?
이렇게 두가지에 동시에 광고를 내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리스트를 만들어
노선을 분명히 해줄것을 요구하는 전화를 하는 것입니다.
일단. 조선일보와 그에 반하는 MBC PD 수첩에 광고를 하는 광고주의 리스팅을
조선일보나 검찰은 어떻게 받아 드릴까요?
그리고 . 노선을 확실히 해줄것을 요구하는 항의 전화를 . 그들은 다시 . 조선일보 폐간으로
몰고 갈수 있을까요?
즉, 광고주 압박은 분명하지만. 아마도 이것을 불법으로 할 명분을 없을 것으로 보여 지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IP : 70.173.xxx.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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