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악의 경제상황이라 하는데요
저야 뭐 좋다는 시절에 어렵고
어렵다는 시절에 형편이 좋은지라
나라 전체 흐름과는 전혀 상관없는 1인지라,,,
저는 잘 모르겟어여
다만 물가가 너무도 마니 올라 불과 1년전 보단 생활비가 35% 가량 더 지출 됩니다
특히 놀란것은
예전에 200~300백원 주고산 부라보콘 아이스크림이 1500 원이란 가격에 화들짝 정말 놀랏습니다
여러분의 주머니 사정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여
예전의 천원짜리 가치가 지금의 만원짜리 한장 입니다
그렇다면 내 월급도 "0" 자 하나 더 붙고
천만원 단위는 되어야 견딜만 하단뜻인데...이거 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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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머니 사정 어떠세효?? 궁금함
갱제 조회수 : 738
작성일 : 2008-07-04 15:43:29
IP : 220.79.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4 3:48 PM (122.32.xxx.86)근데 정말 명박이 지지율이랑 월급 빼고는 다 오를꺼라고 하더니..
정말 그렇네요...
정말 죽겠어요..
신랑 원급은 고대로고...
물가는 엄청나게 오르고...
진짜 옷한벌 제대고 절대 못 사입네요..2. 요즘..
'08.7.4 3:52 PM (211.194.xxx.145)저희집은 최대한 필요한것만 지출하고, 시장가는것도 자제합니다. 물가가 오른게 피부로 느껴 집니다.
3. ..
'08.7.4 4:14 PM (211.108.xxx.251)대형마트 자제하고, 냉장고 탈탈 뒤지고,
외식 안하고, 냉방 안하고, 미장원 안가고,
몇천원짜리 살때도 수십번 생각합니다.
아~~~머리 아파요.4. 난리 난리
'08.7.4 4:17 PM (211.187.xxx.29)이렇게 난리 났는데 조중동에서 가만 있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민생파탄이니 대통령 욕하느라 정신이 없었을텐데....신기해요.^^5. 물가
'08.7.4 4:19 PM (121.134.xxx.21)너무 많이 올랐어요.
아직까지는 크게 제약받는 부분이 없는 편인데 아이가 클수록 부담이 더욱 커질 것 같아 걱정이에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부라보콘이 2-3백원이던 시절은 언제적이래요?^^;6. 아이교육비땜
'08.7.4 4:26 PM (221.159.xxx.151)미대지망생이라서 홍대앞에서 재수합니다.월200 들어 갑니다.월급받아서 반절이 딸에게.다른 건 절약해도 아이교육에서 맘 약해져요.
7. 36살
'08.7.4 4:41 PM (58.143.xxx.80)전 부라보콘 150 원에 사먹었어요. 후발 주자로 나온 월드콘은 300 원이어서 비싸서 많이 못 사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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