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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경향에 난 피아니스트님 인터뷰 못보셨으면 ...
1. simisty
'08.7.3 10:28 AM (220.126.xxx.67)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80703095...
2. 우앙
'08.7.3 10:35 AM (221.153.xxx.177)대단하군요.ㅎㅎ
역시 피아니스트님..어쩐지 범상치 않으셨다는..
자랑스럽습니다!3. 하얀거탑
'08.7.3 10:37 AM (125.178.xxx.31)하얀거탑이 눈에 확~
4. 에헤라디어
'08.7.3 10:37 AM (220.65.xxx.2)한참 어린 아가씨인 줄 알았는데.. 아흑~~ 진정 동안이시죠?
5. ^^;;
'08.7.3 10:37 AM (118.45.xxx.153)넘 알흠다우신거 아녜요?82분들은 다 똑똑하시고 한미모 하시고..게다가 개념 탑제까지..
음...좀 자랑스러워요..6. 감솨
'08.7.3 10:38 AM (218.237.xxx.181)피아니스트님 진짜 미인이시네요.
진정 배운녀자이십니다^^7. 세상에,,
'08.7.3 10:40 AM (121.144.xxx.85)정말 멋지다,,,, 화이팅,,,,,,, 어머님도 곧 이해하실거예요,,,,
근데 82 로 만나서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있나요? 추카추카,,,,,, 궁금합니다,,,8. 저도 감사 ^^
'08.7.3 10:41 AM (211.44.xxx.187)똑부러지게 말씀 잘 하셨어요. ^^
기자가 생소한 생물학 이론이었지만 인터뷰의 맥이 끊길까봐 묵묵히 듣기로 했다는 데에서 흐믓한 웃음이 슬며시 나왔습니다.9. ^^
'08.7.3 10:44 AM (122.36.xxx.221)넘 멋져요. 자랑스러워요.
10. 혀니랑
'08.7.3 10:44 AM (124.63.xxx.18)잘 봤습니다. 배운녀자의 선봉에 서신 피아니스트님.. 고맙습니다.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바입니다.,,,오늘도 내일도 구호는 조중동박멸!~ 입니다...작금의 상황을 만들어 낸
최초의 장본인으로 여겨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번 더,,,,,,조중동박멸!~~~~~~~~11. 근데
'08.7.3 10:45 AM (218.237.xxx.181)결혼한 커플은 누구예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그 스토리 좀 누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삼~12. 수짱맘
'08.7.3 10:47 AM (221.154.xxx.144)지금 보고 왔습니다.
멋지십니다~^^13. 굳세어라
'08.7.3 10:51 AM (222.112.xxx.103)멋진분들이 많군요. 저도 좀 배워가야겠어요. 좀 나눠 주세요~
14. 배운 녀자가
'08.7.3 10:51 AM (221.159.xxx.151)많아질때 우리나라 좋은나라.
15. 고맙고~
'08.7.3 10:53 AM (116.42.xxx.21)자랑스럽습니다. 넘 멋지신 모습에 반할꺼 같아요.. 부끄......
16. 강북엄마
'08.7.3 10:58 AM (203.229.xxx.188)정말 삶도 멋지시고 ~~생각도 멋지시고..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피아니스트님의 음악도 한번 들어봐야겠어요..17. 명박 퇴치
'08.7.3 11:04 AM (118.32.xxx.73)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배운 녀자.
공감 팍~18. 으쌰으쌰
'08.7.3 11:13 AM (218.237.xxx.252)정말 동안이고 아름다운 여성이세요.. 오우... ^^
제가 사람을 잘 기억 못하거든요.. 한 번 뵈었을 뿐인데 딱 기억납니다;;
'배운 남자'들이 없다는 말에, 피식했습니다 ㅋㅋ19. 김나
'08.7.3 11:27 AM (58.227.xxx.5)저도 아침에 봤는데 링크할줄 몰라서..
가슴 뭉클..
진정한 배우여자..멋지세요..화이팅~~20. ㅋㅋ
'08.7.3 11:31 AM (211.216.xxx.143)똑뿌러지네요~~~!!! 실물이 더 이뿐거 같아요~~키키
21. 역시
'08.7.3 11:31 AM (220.122.xxx.155)피아니스트님 팬클럽이라도 하나 만들어야 안되나 몰라요,,, 나랑 동갑인데 너무 반갑네요.
22. 우와~
'08.7.3 11:32 AM (61.75.xxx.12)짐 일어나서 경향 봤는데 이분이 피아니스트 님이시구나..
23. 헉...
'08.7.3 11:32 AM (124.138.xxx.67)실제로 보면 훨씬~ 훨씬~ 뛰어난 미모에 가녀린 모습인데...
사진이 잘 안 나왔네요. 아쉬워요. ^^;24. 82쿡 4년차
'08.7.3 11:34 AM (61.102.xxx.30)말씀하시는것이 야무지네요. 진짜로 배운여자~ ㅎㅎㅎ
사진으로 뵙지만... 왠지 더 친근해집니다. ^^25. 오
'08.7.3 11:40 AM (59.16.xxx.28)84년에 예원여중 다니셨으면,
저는 84년에 이화여고 다녔습니다.
오며 가며 덕수궁에서 스쳤을라나?
당시 등하교길에서, 지금은 82와 시청에서 스친 인연 ^^26. 역시~
'08.7.3 11:43 AM (121.190.xxx.183)피아니스트님~ 넘 멋지세요~
싸랑합니다.*^^*27. Mom
'08.7.3 11:44 AM (211.110.xxx.2)오, 저는 82년부터 85년까지 창덕여중 다녔습니다.
당시 예원학교와 이화여고 다니신 분들,
광화문 동지 같아 반갑습니다. ^^28. 저보다
'08.7.3 11:45 AM (220.120.xxx.193)2살이나 더 많은데도. 어려보입니다.ㅠㅠ 이뿌시고.. 부럽삼 ^^
29. 광화문
'08.7.3 11:46 AM (218.38.xxx.172)한복판이 촛불로 환해질 그날을 위해서 피아니스트님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제가 실제로 본(기자회견) 사람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오니 제 어깨가 으쓱해지는데요30. 김쌤도
'08.7.3 11:48 AM (121.134.xxx.208)이화여고 다니셨는데~ 시대야 물론 다르지만^^ 정동길에 대한 추억이 있으실거에요
31. Ashley
'08.7.3 12:21 PM (124.50.xxx.137)아니..전 아침에 인터뷰기사 꼼꼼히 읽고도 나이를 몰랐네요..
헉..진정 저보다도 나이가 많으시단 말입니까..?
전 저보다 한참 어리신 줄 알았어요..세상에나..
마음도 젋고 얼굴도 젊은 분이시군요..^^32. 은석형맘
'08.7.3 12:24 PM (121.190.xxx.170)ㅎㅎㅎ 저도 이화여고...
추억의 정동길과 시청길을 2008년에 이리도 다시 가슴에 새기네요..
촛불로...33. ㅎㅎㅎ
'08.7.3 12:25 PM (211.108.xxx.248)멋져요~
34. 응???
'08.7.3 12:46 PM (211.209.xxx.83)저도 82에서 의기투합해서 결혼하신 커플이 누군지 궁금해집니다.
죽순이인 저도 모르는 커플이 생겼다니..35. 하얀거탑
'08.7.3 12:47 PM (211.187.xxx.62)와~~일본판 보며 어메이징 그레이스나 클래식 나오는것도 괜찮았았지만
한국판이 더더욱 좋았던건 적당히 무게를 둔 음악이라 생각했거늘!!!
느무 멋져요.인터뷰도 너무 잘하시고 엄청 동안이시네요.
너무 수고 많으세요.^^36. 너무
'08.7.3 1:26 PM (210.108.xxx.175)미인이시고 젊어보이셔서 게다가 학벌까지...절 절망케하십니다.
37. 아아
'08.7.3 2:12 PM (222.234.xxx.205)너무 멋지시네요.
^^
우리가 할 말 대신 참 잘해주셨어요.고맙습니다.38. 얼핏 보니까
'08.7.3 2:30 PM (211.237.xxx.131)"달콤한 인생"에 나오는 오연수 친구랑 닮은거 같아요..^^
게시판에서 맨날 보던 분이 신문에 나오니까 괜시리 내 친구랑 신문에 나온거 같네요..^^39. phua
'08.7.3 2:47 PM (218.52.xxx.104)경향을 펴는 순간 너무 기뻤어요,피아.... 님!!!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기득권을 뿌리 치신 것에 천만 표 드립니다.
내 몫으로 차를 6년간 가지고 있다가 작년에 팔았는데 엄청 불편 하더라구요.
그 불편함에 기득권을 버린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몸으로 체험하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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