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과 오세훈

[dream]

오세훈, 아주 괘씸해요. 민변에서 이미지 관리 잘해 국민들에게 귀여움 많이 받았죠. 그렇게 한창 오세훈 주가 올릴 때 국민들 비웃기라도 하듯이 딴나라당으로 입당했잖아요. 우리는 그때부터 오세훈의 진정성을 의심했어야 했어요. 나는 오세훈 출신성분이 민변이라는 데에서 화가 나고 아주 불쾌해요. 우리에게 민변이 어떤 존재입니까?

[리키오]

이젠 시위대에 물대포 쏘라고 물퍼주고 천주교 예배하지말라고하고 그럼 극우단체가 가스통들고 올땐 왜 가만 있었지?
담번엔 정치의 정자도 못꺼내게 해야함...

[,,]

오세훈 환경변호사로.. 민변으로... 이미지 관리 잘 해오던거... 말 짱 도 루 묵.

[구름]

FTA 몰아 붙이던 이상한 발음의 미국사람 김현종이도 민변 출신입니다. 이런 정치 떨거지들 때문에 시민단체 욕먹습니다. 이제 더이상 이상한 사람들이 나오면 시민단체의 신뢰가 흔들립니다. 오!!!! 세훈!!!!

[명박 아웃]

도덕적 명분이 없으니까 형평성도 없습니다.
극우 단체 뿐만 아니라 삼성은 솜방망이 맞고 다른데는 쇠몽둥이 들이 댑니다.
정말이지 형평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원래]

어느곳이나 스파이나 프락치 딴맘품은 인간들 다 있습니다.
그런다고 그 단체를 의심하지는 말아요.
국민편에서서 좋은일 많이 하니까요.

[세훈 아웃]

지금은 민변 회원 아니라죠. 김현종이 민변회원이었는 지는 모르겠네요.

[어제]

오세훈 정말 나쁘다 잔디깐다고 신부님 쫓아낼려고 하고.... 했더니
울 남편왈 오세훈이도 명박이 희생양이다 어쩔수없이 한 배를 타서 그런다 이러잖아요.
짜증났어요.

[박하향기]

오세훈 정도면 귀엽게 봐줄 만 해요.
이재오, 김문수, 박계동, 심재철...이들이 변절은
차마..눈뜨고 못 볼 지경이죠.^^

[한시민]

어떻케보면 야망을 가진 오세훈에게 국민지지를 받을 지금이 찬스인데,,찬스 사용을 잘못하고 있네요

[절대.]

서울시장에서 내려오면 다시는 아무것도 못하게 해야죠.

[나라살리자]

오세훈 그것뿐입니까?
5호선 광화문역 무정차 지시하고, 종로소방서에 살수차에 물대주라는공문 보내고(종로소방서에서 안해줬음.다음아고라에서 봄.ㅎㅎ), 시청광장 잔디공사한다고 난리치고,
숭례문 복원에나 신경써야지, <=요건, 유인촌도 마찬가지,
이 2mb 무리들

[ㅡㅡ;;]

김문수도 재야운동가였다는 것을 알고....좌절 했다는...열성적으로 재야운동했던 사람들이....정부측으로 돌아서면....열성당원이 되더군요....

[성현성아맘]

어제 김문수 단박인터뷰에서 과거 행적과는 완전 다른 행보에 대한 질문에 에둘러 대답하던 뻔뻔한 얼굴....김문수 뽑을 때 우리남편도 그나마 이 사람이 가장 똑똑하고 낫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는데 정말 변절자들은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드만. 오세훈 좋아헀었는 데 그만큼 배신감 느낍니다. 명박이 대놓고 편드는 것보고 정 딱 떨어졌습니다. 주민소환제 0순위로 쓸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서울시장의 본연의 의무는 서울시민을 지키는 일입니다. 권력의 끄나풀로 시민 패는 데 일조하는 게 아니구요.
정신차려라!!! 오 세 훈

[...]

김문수..............
너무 변했다.

[오늘]

신문보니 오시장 대체로 잘한다가 70몇프로 넘더라고요..절망..

[ㅋㅋㅋ]

이제오도 재야운동가랍니다.
우습죠.
그사람들은 명예욕이나 권력욕심이 있어서 단체를 이용하는것뿐입니다.
티비를 이용하구요.
저사람들이 좀더 길게 호흡을 했더라면 자신의 그런 정체를 쉽게 들키지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옆에서 부추기는 사람들이 더 문제지만 말입니다
본인이 중심을 잡았었더라면 큰 꿈을 만들었을텐데 우리국민들로봐서는 다행입니다.
저런 사람들의 정체를 일찍 알게되서..

[그렇게]

따지면 이명박은 유신반대 운동한 재야(?)인물입니다.

[눈사람]

우리는 그러한 변절자를 다시

국회의원으로 시장으로 뽑아줍니다.

자기 반성도 없는 자들에게 너무 아량이 넓은 결과가

지금 우리를 치고 잇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조그마한 비리에도 국회의원이 자살하는 판에

우리나라는 그게 뭐? 어쨌는데 나만하니? 못하는 놈이 병신이지.

다들 그렇게 살아

이런 의식이 만연한 사회에서

어떤 새 인물을 기대할른지요?

[아마도]

대통령을 꿈꾸고있을듯!!! 꼭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