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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5년째 숨을 안쉬고 살고 있습니다...
vs
"권력에 의한 방송 장악은 현재 시도되지 않고 있으며, 미래에도 가능하지 않다" - 최시중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2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방송사 임원 등에 대한 임명.내정을 살펴보면 방송의 독립성과 중립성이 지켜지기 힘들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위원장은 "방통위원장 내정설이 돌 때부터 본인의 정치적 위치 때문에 방송의 독립성 등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왔다"며 "개인의 정치적인 상황 때문에 오히려 독립성과 공정성 훼손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를 제외한 4명의 상임위원 가운데 2명이 야당의 몫이며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합의제로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상임위원 회의의 대부분을 공개하고 있는 만큼 독립성과 공정성이 훼손 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최 위원장은 방송장악 등 의혹에 대해 최근 방송사의 보도 등을 예를 들어 해명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과 최시중 위원장에 대한 최근 방송사의 보도와 논조를 보면 여러분이 더욱 잘 알 것"이라며 "방송장악의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방송 및 언론의 공정성과 합리성, 독립성은 종사자 개개인의 문화적 인식과 양심에 의해 지켜지는 것"이라며 "방송 및 언론의 종사자 개개인의 자유 의지에 따라 언론의 수준과 공정성이 만들어진다"고 촉구했다.
다만 최 위원장은 "국내에도 영국 BBC와 같은 공영방송이 필요하다"며 "KBS가 앞에 '국민의 방송'이라는 슬로건을 달고 있는데 실질적인 '국민의 방송'이 돼야 하며 KBS가 국가의 선진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밝혀 KBS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암시했다.
마지막으로 최 위원장은 "권력이 언론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깨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현 시대에는 어느 개인이나 단체도 방송을 장악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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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 최시중
방송광고공사: 양휘부 - MB 언론특보단장 (유력)
KBS : 김인규 - MB 캠프 방송전략실장(내정)
EBS : 이재웅 -전 한나라당 선대위 정책기획위원회 제2본부장(내정)
YTN : 구본홍 - MB 캠프 특보
아리랑 TV : 정국록 - MB 대선후보 특보
SKY life : 이몽룡 - MB 캠프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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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들 하는 거짓말에 비하면
........ 45년동안 숨 안쉬고 살았다는 제가 조금 더 진실되 보이지 않은가요???
1. 푸른하늘
'08.7.2 5:53 PM (58.142.xxx.163)저도 43년 동안 물만 먹고 살았습니다. 몇 명이나 믿을까요?
2. 쿠쿠리
'08.7.2 5:56 PM (125.184.xxx.192)전 방년17세입니다. 제 말이 더 믿을만 하죠?
3. ..
'08.7.2 5:56 PM (220.116.xxx.96)저 44년간 잠 안자고 살아 왔습니다. 정말입니다. 최시중을 믿으면요.
4. 흠
'08.7.2 5:56 PM (211.197.xxx.216)요즘은 선진화라는 단어가 무섭습니다. 공기업 민영화=선진화, KBS국영방송화=선진화
어쩜 이리도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지.. 차라리 45년 숨안쉬어오신 원글님과 달인 김병만선생님을 믿겠어요.5. ...
'08.7.2 5:57 PM (211.35.xxx.146)저도 39년째 이슬만 먹고 살고있습니다. 믿어주세요 ㅎㅎ
6. 쿠쿠리
'08.7.2 5:58 PM (125.184.xxx.192)...님 설마 참이슬은 아니겠죠? ㅎㅎ
7. 몬산다
'08.7.2 6:00 PM (124.63.xxx.18)또 있어요, 살아있는 선진화..자유선진당.ㅎ
어디 신의 물방울같은 거 있어서
물한방울만 튀기면 사람이 완전히 세탁이 되어버리는 그런 일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도 안되죠,,8. 저는...
'08.7.2 6:01 PM (211.108.xxx.49)내일이 제 돌잔치에요. 많이들 오세요. ^^;;
9. 스머프반바지
'08.7.2 6:03 PM (118.45.xxx.8)사무실에서 돌잔치에 푸웁~ 참았던 웃음이...ㅡ.ㅡ
10. 하하
'08.7.2 6:06 PM (220.127.xxx.201)ㅎㅎㅎ..믿어요.
11. ..
'08.7.2 6:06 PM (58.127.xxx.202)정말 너무들 재미있으십니다~!ㅎㅎ 혼자 킥킥대며 간만에 웃어보네요
12. 나 최시중
'08.7.2 6:07 PM (124.51.xxx.57)다 괜찮은데 그중에서도....돌잔치가 짱먹었어여...ㅋㅋ
13. 진실의달인
'08.7.2 6:09 PM (124.111.xxx.234)저는님,
전 내일이 증손자 팔순잔치라 마음으로만 축하드려요.14. 하하하
'08.7.2 6:15 PM (211.253.xxx.34)돌잔치...미치겠어요.ㅎㅎㅎ
15. 쿠쿠리
'08.7.2 6:17 PM (125.184.xxx.192)제 생각에도 현재까진 돌잔치가 짱인거 같아요.
ㅎㅎㅎㅎ 브라보오~16. ㅎㅎ
'08.7.2 6:25 PM (59.27.xxx.133)님들 넘 웃겨요~
제목부텀 작렬한 거짓의 포스가 느껴지누만...
양치기 소년들이 왤케 많은겨...17. 꽃들에게 희망을
'08.7.2 6:26 PM (222.232.xxx.63)가장 확실한건...
이명박 - 나는 진실한 사람입니다.......이거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ㅎ18. 햇님이
'08.7.2 6:36 PM (125.177.xxx.100)저도 뭔가 답글 달려고 들어왔더니 이미 돌잔치가.. 털썩..
19. 으쌰으쌰
'08.7.2 6:41 PM (218.237.xxx.252)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제게 웃음을 주시네요~ ^^
20. 증손자
'08.7.2 6:45 PM (222.99.xxx.153)팔순잔치..ㅋㅋㅋㅋ읽다가 미쳐요.^^저는 40년째 백일잔치중임다.^^
21. 쯧쯧
'08.7.2 6:55 PM (121.147.xxx.91)말하는 수준도 2메가급이네요~ 걸 누가 믿는다구...
민언련에서 최시중 탄핵 서명운동하던데 동참해 주세용~~~~22. 웃기고자빠졌네
'08.7.2 6:59 PM (125.132.xxx.28)나는 그럼 36-24-36이다 이놈시키들아
23. 장동건
'08.7.2 10:17 PM (61.254.xxx.226)저,,장동건 보다 잘생겼습니다.
24. 그럼 전
'08.7.2 10:39 PM (59.28.xxx.158)내안에 이효리 있따~~~
25. 진짜로 나는
'08.7.2 11:01 PM (222.238.xxx.132)450년째 45키로 유지하는 몸짱이다!!!
26. 나는
'08.7.3 12:43 AM (118.32.xxx.73)경국지색이다.
나 때문에 망한 나라가 한 둘이 아니다.ㅠㅠ (미안)27. 나는님
'08.7.3 1:02 AM (58.142.xxx.52)혹 연화심(대선때 명바기 마눌 불교계법명)ㅋㅋㅋ ?
28. *^^*
'08.7.3 1:35 AM (121.146.xxx.169)이래서 재가 82폐인 됩니다.
작렬하는 유머 여기서 다 얻어가요.^^
나는....
음~~~~~~
음~~~~
계속 생각중~~~
<거짓을 말할까!
진실을 말할까!>
음~~~~
흑 ㅜ.ㅜ
멋있는 말, 님들 다하고
난 아무리 해도 따라쟁이 밖에 못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