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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날 싫어하는 것 같아요.
1. 일편단심
'08.7.1 6:24 PM (222.98.xxx.245)가족은 당신을 좋아하시잖아요.
저도 좋아해드릴게요.2. 살로만
'08.7.1 6:38 PM (124.51.xxx.57)신앙생활속에 몸을 담아서 봉사하는 일을 좀 해 보십시요...천주교도 좋고 불교도 좋고 개신교라면 제대로 된 교회 찾아서요...
님과 같은 종류의 고통이 있습니다. 자신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숙명처럼 느껴지는 짐이 있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카르마..업장이나 업보일지도 모르지요.....시간이 가면서 점차로 벗어나게 됩니다...사랑을 주는 걸 배우게 되는거죠...잠잠히 사랑할 줄을 알게 되는 거죠...
어쩜 그 일터를 떠나야하는 어떤 섭리가 작용하는 중인지도 모르죠...
암튼 기도나 기원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시게 될 거예요...힘내세요...!3. 참신한~
'08.7.1 6:38 PM (121.170.xxx.83)저도 좋아 해드릴게요... ^^
4. 이슬기둥
'08.7.1 6:39 PM (222.235.xxx.142)하루에 한 번만 웃어보세요 아무나 마주치면...그거 효과 있어요
5. 사탕별
'08.7.1 6:39 PM (219.254.xxx.209)저도 좋아해 드릴께요,,,제가 성격이 차갑고 애교가 없어서 주위에 친구가 없어요,,,,그래도 별로 신경 안써요,,,제가 안하니까 그런거 아니까요,,,,
6. dingoo
'08.7.1 6:45 PM (121.140.xxx.244)원글님 마음만 따뜻하게 지키시면 언젠가는 사람들이 꼭 알아준답니다.
좋은 사람이라는 건, 같이 지내다보면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덧붙여 원글님이 조금만 더 친절히 대해주시면
쌀쌀한 인상과는 다르게 따뜻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더 좋아해주실걸요.7. 찌빠
'08.7.1 6:51 PM (74.58.xxx.64)스스로를 좀더 사랑해 주세요. 난 괜찮은 사람이다
멋진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이 아직 몰라보는거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스스로를 아껴주시다보면 다른사람들도 님을 아껴줄껍니다.
실제로는 안그런데 님이 자신감이 없어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일 수도 있어요8. 쿠쿠리
'08.7.1 6:59 PM (125.184.xxx.192)저도 웃는거 추천해요.
호감도 업 됩니다.9. 리비아
'08.7.1 7:00 PM (58.121.xxx.100)저도 좋아해 드릴께요ㅎㅎ 저역시 성격이 좀... 주변사람도 별로 없고
실제로 저도 선을 딱 그어버리는 편이라....^^;; 저는 저혼자 노는게 편하고 좋아요10. ...
'08.7.1 7:10 PM (222.98.xxx.175)전에 다니던 직장에 있던 분 생각납니다.
이분 일도 똑 부러지게 잘하고 처신도 잘하고 예의바르거든요. 그런데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 어느날 같이 식사를 하게 됬는데 밥 먹다 말고 저를 똑바로 쳐다보더니 제게 예의바른 말투로 그러시더군요.
"**씨 그 눈이랑 코랑 수술 한거 맞죠?"
저 쌍거풀 수술했는데 평소에도 누가 물어보면 스스럼없이 말하고 가끔 우리 엄마가 돈 많이 들였어...우스개 소리도 할정도인데...밥 먹다 정면에서 똑바로 물어보니 어찌나 무안하던지...
그 분은 절대 틀린말이나 엄한 말씀하신게 아닌데 그 뒤론 왠지 슬슬 피하게 되더군요.
원글님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혹시 너무 직구가 아니신지요? ㅎㅎ11. ...
'08.7.1 8:52 PM (121.134.xxx.197)까칠하지도 않고, 남에게 피해도 안 주는데, 그저 말없고 인상이 차가운 거라면..
나중엔 다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저 말 없는 사람일 뿐 남 욕도 안하고 일만 묵묵히 하는 입무거운 사람이라구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얘기해 보세요 본인이 어떤 스타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