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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법회 안내문. (시국법회 공식까페 펌)

라티 조회수 : 535
작성일 : 2008-07-01 17:24:08


“보살은 온갖 중생에 대해 부모, 형제, 처자, 제 몸 같은 생각을 갖는다”
- 대반야경 -



불교 사부대중은 지금 전국의 선원과 사찰에서 자비와 지혜를 구하고자 수행정진하는 하안거 결제 기간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평화가 깨지고, 선량한 시민들이 다치고, 중생의 마음에 깊어가는 상처를 모른 체 할 수는 없습니다. 중생은 보살도를 구하는 밭이며, 중생의 고통은 보살의 고통이라고 했습니다. 이천만 불자의 마음을 모아 평화와 행복이 넘치는 사회를 열어갑시다.

공동추진위원장
수경, 명진, 효림, 선묵, 지홍, 계호, 능혜, 박광서 合掌


평화와 생명은
세상의 절대가치입니다.

소통부재의 사회로는
그 어떤 발전도 담보할 수 없습니다.

독선과 아집은
평화를 깨는 독초입니다.


-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는
  모든 생명의 기본권입니다.
- 국민이 건강하게 살 권리를 지키는 것
   은 국가의 의무입니다.
- 미국산 쇠고기 수입고시를 철회하고
  국민의 의사를 물어야 합니다.
-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 국민을 믿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일심동체로 나누어야 합니다.
- 반대하는 국민을 ‘사탄’이라 하고,
  정부복음화’를 운운해서는 안됩니다.

- 독선과 아집의 굴레를 벗고 관용과
   이해의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국민주권 수호와 권력의 참회를 위한 시국법회
  
    - 일시 : 불기2552(2008)년 7월 4일(금), 오후6시
    - 장소 : 서울광장 (서울시청 앞)




  ☞ 2008 시국법회 공식까페 http://cafe.daum.net/2008108
  ☞ 격려전화 : 02-2278-3417, 02-720-1654, 02-725-4277
  ☞ 후원계좌 : 국민 023501-04-130688 / 정우식(시국법회)
참가자 행동요령


① 오후5시까지 조계사에서 촛불컵등을 만듭니다.
     (사전집결 장소는 조계사, 오후 5시~5:30)
② 108배 참회를 위해 깔개를 준비합니다.
③ 스님들은 대가사와 장삼을 여법히 수합니다.
④ 재가신도들은 법복을 입고 108염주를 갖추고,
    촛불컵등이나 연등을 준비해 참가합니다.
⑤ 마음의 청정함이 나라의 청정함을 가꿉니다.
⑥ 생명과 평화를 바라는 모든 시민은 누구나 함께 하십시오.



ㅠ,.ㅠ 나쁜 명박이놈 ㅠㅠ
스님들 지금 하안거 기간이신데 ㅠㅠ 그것마저 깨트리게 만들다니 ㅠㅠ
엉엉..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아래 어떤 분이 법회에 대한 의문을 올리셨었는데
이 글을 보시면서 그 의문이 해소되기를 바라면서 글 올립니다.

정부의 종교 편향을 비판하는것이
불교가 주요히 다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나와주시는 분들께
이리 비판하시는것도 옳지 않음을 요...

스님들께서도 6/10 촛불집회에 앞자리에서 참석하셨었습니다.

IP : 122.46.xxx.2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께해요
    '08.7.1 5:27 PM (125.180.xxx.33)

    아하~~

    조계사가 사전집결장소군요...

    절순이~~4일 조계사로 108염주들고 달려갑니다...^^;;

  • 2. HeyDay
    '08.7.1 5:29 PM (121.140.xxx.113)

    라티님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39&sn=off&...

    저는 님의 사과를 바랍니다.

  • 3. 오늘
    '08.7.1 5:34 PM (222.234.xxx.228)

    명바긔가 아직도 대운하에 미련있다는식의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요즘 주식시장에서도 대운하 관련주가 상종가 치고요.
    명바긔 대운하 포기않고 여론 돌리기에 급급한거같은데
    이번기회에 대운하 못하게 쐐기를 박았으면 합니다.
    스님들이 대운하 문제를 다시한번 집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 4. HeyDay
    '08.7.1 5:35 PM (121.140.xxx.113)

    그냥 묻고 가시려는 거 아니시면 공식적으로 사과해주시기 바랍니다.

  • 5. --
    '08.7.1 5:38 PM (210.94.xxx.89)

    HeyDay님 제 소견으로는 라티님이 사과할만큼 실수하신거 없어 보여요
    누구나 보는 자유게시판에 올리셨으니, 개인의견이 좀 나올수도 있는거잖아요.

  • 6. 함께해요
    '08.7.1 5:39 PM (125.180.xxx.33)

    저...
    두분...
    쪽지로 해결하시던지 채팅을 하시던지 얼른 화해를 하세요
    솔직히...좀 짜증나거든요...
    라티님이 어떻게좀 하세요...
    HeyDay님이 화가많이 나시기도했고 좀 집요하신 성격인것 같아요

  • 7. HeyDay
    '08.7.1 5:46 PM (121.140.xxx.113)

    라티님 만나주시던지요.
    쪽지를 보내시던지요.

    -- //
    불교를 위해 저도 발 벗고 뛰었으니 의심을 당하고 매도를 당했으면 사과를 받아야죠
    왠 시비세요? 라는 말을 자주 듣느 환경에 살고 계십니까?

  • 8. 피곤...
    '08.7.1 5:46 PM (121.190.xxx.183)

    더이상 피곤함과 짜증을 감당하기가 어렵군요...
    명바기 일당땜에 숨쉬기도 힘든판에...
    이제 그만좀 하시죠.
    제가 보기에도 사과하실건은 아닌듯싶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고 감정인데, 충분히 표현할수 있는거 아닙니까?ㅡㅡ;;

  • 9. HeyDay
    '08.7.1 5:49 PM (121.140.xxx.113)

    표현의 자유의 수위 문제겠죠.
    그렇다면 내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주장해도 상관이 없겠습니까?
    성인들 이라면 상식적이지 않은 언사를 시간차를 두고 게시물 읽고서
    어떤 와중이었는지도 없이 일방적으로 매도를 하는 거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발끈하기 시작한 것은 그 시점 부터였거든요.

  • 10. 윗님.
    '08.7.1 6:15 PM (58.140.xxx.106)

    저도 님의 글 읽으면서 좀 불편했어요. 하지만 전 참고 안썻을 뿐 입니다.

    누구나 님 글 읽으면 불편해 질 겁니다. 저도 불자라면 불자 거든요.

  • 11. HeyDay
    '08.7.1 6:22 PM (121.140.xxx.113)

    그럼 아무것도 묻질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저희 할머니는 보살이십니다.

    알고 배타적인 태도를 취하든지 말든지 하십시오.

    저는 다녔던 학교의 영향으로 카톨릭이 되었을 뿐입니다.

  • 12. 윗님
    '08.7.1 6:30 PM (125.180.xxx.33)

    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1056677&pagingType=0&frameYn=&viewType=&minIndex=100106105063599998&maxIndex=100106105667799998&page=1
    윗님 조계사 시국법회 기자회견입니다

  • 13. HeyDay
    '08.7.1 6:35 PM (121.140.xxx.113)

    정말 두시간 차로 들어와서 가지가지로 놀리십니다.

    그건 아주전에 해소되었답니다.
    제가 불교에대해 감정이 있어 쓴 글이 아니었다는 건 해소되었나요?
    누가 편협한지는 좀 생각해보세요.

  • 14. HeyDay님
    '08.7.1 7:35 PM (222.98.xxx.175)

    HeyDay님 제발 부탁이니 그만좀 하세요.
    제 생각엔 그렇게 까지 화내실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사람마다 화내는 포인트가 다르니 그렇다치고 아무리 화가 나셨어도 이건 너무 집요하잖아요.
    말 한마디에 발끈해서 이렇게까지 여러사람 불편하게 하시는것 좋게 보이지 않아요.
    HeyDay님이 올리신 글들 읽고 댓글 달때 망설였어요.
    화가 나기 시작하면 주위가 안보여서 주변에 화를 뿌려대는 스타일의 사람인것 같은데 이럴땐 뒤로 한발짝 물러서있다가 화가 가라앉은다음에 이야기 하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이고 또 스스로 자처해서 불똥을 뒤집어 쓰고픈 생각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읽고는 참...해도 너무 하신단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까지 화를 낼일은 아닌것 같다고 하시면 HeyDay님도 그럴수도 있겠다 한발짝 물러서서 생각하시는 여유를 가지시는건 안되는 일인가요?
    꼭 상대를 물고 뜯어 숨통을 끊어놓고서 내가 바르다는것을 만천하에 알려야 속이 풀리시겠습니까?
    좀전에 보니 시간도 재고 계시더군요. 그런 님에게 무서워서 누가 감히 맞붙겠습니까?
    누구나 다 님처럼 전투적으로 열정적으로 화를 내고 시시비비를 가리지는 않아요. 그런데 상대가 자신처럼 하지 않는다고 이렇게 화풀이를 하시다니요.

  • 15. HeyDay님
    '08.7.1 7:59 PM (121.146.xxx.169)

    82생활 5년만에 (나름 82죽순이)
    처음보는 성격의 소유자 등장하시다!!!

    우리는 좀 소심해서
    님 그림자만 봐도 피하고 싶네요!
    할머니 보살이건 말건
    그 보살 손주 잘못 가르쳤네 소리 듣습니다.
    님이 계속 그러시면 ...

    님 성격 참 이상하시다!

    저는 잘 모르지만 (이런 상황에서 대처법)
    라티님 현명하게 대응하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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