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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찬 배운녀자가 되는 길
SKT, KTF, KT, 금강제화, 교보생명, 삼성카드, 삼성프라자(애경), 풀무원
또 어떤 곳이 있죠?
제 기억속에서 지워버릴 회사들이에요.
이런 저런 회사들 지워버리니 오히려 가계에 보탬이 되네요.
요즘은 예전의 저 같지 않아요.
반드시 기억하고 마트에서도 절대 안사고 있어요.
숙제도 매일 하고 있구요.
제가 이렇게 실천에 강한 사람인지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ㅎㅎㅎ
개념찬 배운녀자도 되고 절약도 하고 오히려 더 좋은데요?
1. 박쥐
'08.7.1 5:54 PM (118.127.xxx.207)동감입니다...저도 님과 같아요.. 우리는 21세기 신여성입니다...우리가 희망입니다..
2. 그럼
'08.7.1 5:58 PM (121.88.xxx.149)두부는 뭘로 사야하는 거여요? 풀무원도 있는 거 몰랐어용. cj...
3. 알고싶어요
'08.7.1 5:59 PM (211.51.xxx.119)그런데 마트도 가면 안 되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다 안되는데 어디를 가나...... 마트도 사실 예전보다 훨씬 안가긴 해요. ㅎㅎㅎ
4. 어이쿠...
'08.7.1 5:59 PM (219.240.xxx.237)이거 원 복잡해서 카피떠너 냉장고 옆에 붙여두던지 해야지...
5. 그러게요..ㅋ
'08.7.1 6:05 PM (121.151.xxx.29)돈도 굳고...나이탓인지...생활치매증세가 만만찮았는데...
요새 제법 똘똘해졌다니까요...ㅋㅋ
저런 건 하나도 안 까먹어...ㅋ
소시쩍엔 책벌레였는데
바쁜 생활 탓에 챚 좀 멀리 했더만
단순 난독증세 있냐란 소리듣고 책 좀 많이 읽어야겠다 생각했네요ㅡ,.ㅡ
제대로 배운 녀성이 될려면...ㅎ6. 미모로 애국
'08.7.1 6:06 PM (61.252.xxx.138)두부는 한겨레 초록마을가서 사세요. 한팩이 1,800원 이에요.
전 요즘 곡류나 감자같은 농산물은 참거래농민장터에서 사고,
조금씩 사는건 초록마을가거나 전철로 한정거장에 있는 재래시장에
운동할겸 걸어가서 시장봐요.7. 이그
'08.7.1 6:08 PM (211.176.xxx.203)풀무원은 어떤 이유로 불매대상인가요?
8. 그네
'08.7.1 6:09 PM (211.217.xxx.157)풀무원도 있었나요???? 정말요???
9. 풀무원
'08.7.1 6:13 PM (211.51.xxx.119)은 GMO때문인 것으로 아는데요
10. 이그
'08.7.1 6:15 PM (211.176.xxx.203)이문열 소설로 주부들에게 극언 퍼부었던 민음사(비룡소-사이언스북스)랑 29만원짜리 자식이 운영하는 시공사-리브로 이런 쪽도 당연히 불매고.
촛불 집회에 참여하는 직원에게 불이익 준다던 이마트도 추가요.11. 으쌰으쌰
'08.7.1 6:16 PM (218.237.xxx.252)와... 저렇게 많았나요..? 전 기껏해야 대여섯개 외우고 있었는뎅..^^
글고, 두부는 개인적으로 종가집 두부 추천합니다. 풀무원보다 고소하더라구요. 저한테는;; 생협에서 사지 못할 땐 종가집 삽니다. 일반가게에 잘 없어서 탈이죠..;;(이런 글은 써도 되겠지요?)
대형마트도 안 간지 한 달은 넘은 것 같습니다. 생협에서도 웬만한 건 다 구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