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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다리고 구두 딱습니다
왜냐면 방관하는분 들이나 삐닥한 시선을 가지신 분들도 보기 때문입니다 어제 거리 행진에서도 구경나온
사람들 맞더군요 제주위를 둘러보니 아름답게 차려 입으신 여성분들 남자분들 참많더군요
또 수수하게 차려 입으셨어도 다들 깔끔하셔서 너무 좋더군요 .. 암튼 전 오늘도 옷다리고 구두 딱고
나가 렵니다 ^^
1. 육덕녀
'08.7.1 4:17 PM (210.113.xxx.141)지랄탄에 형광색 넣는다기에 빨래통 넣기직전 옷 입고 간 제 자신을 회계합니다.
이참에 나라 경제를 위해 그리고 아흠다운 제 자신을 위해 한벌 개비하는 센스를 발휘하겠습니다.2. ㅎㅎㅎ
'08.7.1 4:19 PM (222.238.xxx.149)윗님 넘 웃겨요.
아~ 이래저래 또 돈 나가네요.
이노무 경제살리기 운동!3. 쿠쿠리
'08.7.1 4:25 PM (125.184.xxx.192)신발은 구두보다 르카프에어가 낫지 않을지요..
^^4. ^^
'08.7.1 4:26 PM (58.120.xxx.217)...님. 열심히 일한 자의 땀내만큼 박수와 칭찬을 받는 향이 어디 있을까요.
힘들게 일하느라 지친 몸을 이끌고 그곳에 참여하시는 님을 신부님과 시민들은
(저를 포함해서^^)반갑게 맞아주었을 겁니다.5. 참신한~
'08.7.1 4:28 PM (121.170.xxx.83)위글 다신님 제글 때문에 혹 맘 상하셨다면 당장 글 내리겠습니다 죄송 합니다 전 그런뜻
아니었는데 ... 정말 본의 아니게 미안 합니다 ...6. 동감
'08.7.1 4:33 PM (211.192.xxx.38)좋은생각이세요.
빨갱이, 할일없는 백수... 이런 얘기 못하도록
깔끔하고 지적이게 차려입고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실천할래요~7. 햇님이
'08.7.1 4:35 PM (125.177.xxx.100)저도 정장에 운동화... 노력해 볼께요.
8. 참신한~
'08.7.1 4:35 PM (121.170.xxx.83)알겠습니다 가난하다고 생각 안했습니다 ... ^^
9. 멋져요~
'08.7.1 5:29 PM (121.190.xxx.183)다들 어쩜 이리 멋지신지~^^
모두 다 사랑합니다.10. 전투복
'08.7.1 6:03 PM (211.236.xxx.50)착용해야 합니다.
어제 시국미사중에 미사후 가두행진한다고 하니까.
뒤쪽에 있던 아가씨하는말~~
오늘 전투복을 안입고왔는데..괜찮을려나 모르겠네 ?
하더라구요
그말듣고너무 웃겼어요
저도 어제는 구두신고갔거든요
다음부터는 꼭 전투복을 착용해야겠다 생각들어요
전경이 쫒아오면 사정없이 뛰어야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11. ^^
'08.7.1 6:32 PM (211.200.xxx.70)신발 벗겨져서 잃어버린 사람들도 봤기에 튼튼한 운동화 끈 조여매고 물대포에 모냥
빠지니 모자 쓰고 앉기 좋으라고 청바지 입고 이것저것 준비물 많아 등산 베낭 매고
이 모냥으로 하룻밤 바닥에서 노숙하고 새벽에 돌아오는 제 모습보니 제가봐도
딱 백수삘이 나는게,,,,,후미에 서실 분들은 되도록 우아한 차림으로 오셨으면 해요
요즘 원피스 입은 녀자들 무지 아름답던데 강추 드려요
남성분들은 넥타이! 요거 먹힌다네요
코엑스 에서 전경들 뚫고 1윈 시위 하시던 아가씨 미니스커트에 요즘 유행하는 모자에
썬그라스에 부츠까지!! 킹왕짱!!! 이었어요
멋지시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