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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장로회(기장) 비상 시국 기도회
장소 : 향린교회 (☎ 02-776-3806,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164-11)
*향린교회에서 '기장인비상시국기도회'를 가진 후 거리행진을 하여 [광우병쇠고기기독교대책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촛불대행진'이 열리는 서울시청앞 광장으로 합류할 예정입니다.(설교:임명규 총회장)
*목회자는 흰색 가운과 붉은색 스톨을 지참하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각 노회 임원진 및 교회와사회위원회가 주관하여 노회별로 함께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린교회로 오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6시에 모여 연합성가대 연습을 한 후에 합류하셔도 됩니다.
1. 아.
'08.7.1 3:56 PM (203.234.xxx.117)회사와 요리수업(하필이면 마지막 수업입니다)이 겹쳐 제시간에 참석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어쨌거나, 교회에 다니게 된다면 향린교회에 다니게 되지 않을까...요즘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2. 일편단심
'08.7.1 3:57 PM (222.98.xxx.245)제가 있는 곳이 기독교회관입니다.
같은 건물에
한기총과 NCCK가 다 입주해있어요.
저흰
사무실이 커 공간을 빌려줬는데
같은 사무실에
한기총 경목회...ㅡ,.ㅡㅋ
미치겠슴...3. 일편단심
'08.7.1 3:58 PM (222.98.xxx.245)전에 목사도 세금을 내야한다고 주장하시던 분의 교회도 좋을 거 같아요.
교회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4. 종교계
'08.7.1 3:58 PM (118.217.xxx.186)종교계가 드디어 나섰구나. 더군다나 기독교계에서 장로 대통령이라고 봐주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개신교계에서는 특히 소망교회가 속한 교단에서는 대통령에 대해서 권징을 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던데... 장로 대통령 만들어얀다고 설치던 목사들은 지금쯤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아니다. 사탄의 무리를 물리쳐달라고 기도하고 있겠지...
5. 세금내야한다고
'08.7.1 4:00 PM (118.217.xxx.186)주장하시던 목사님은 박득훈 목사님....성터교회인지 언덕교회인지 분명치 않음...
6. 기장인
'08.7.1 4:00 PM (121.187.xxx.87)지난번 기독교 원로 목사님들 몇분이 청화대에 갔었죠. 그 중에 기장 목사 2명이 갔었는데 밥먹으러 간게 아니고 쓴소리 하러 갔는데... 네티즌들은 잘 모를 겁니다 그 분들이 지금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기독교 시국 기도회
7. 기장인
'08.7.1 4:01 PM (121.187.xxx.87)향린교회 나가면 데모꾼 되는데... ㅎㅎㅎ
8. 그래서
'08.7.1 4:06 PM (203.234.xxx.117)실은 고민이었습니다. 데모와 할렐루야~ 사이의 해결책을 찾고 싶긴 해요.
9. 하바넬라
'08.7.1 4:09 PM (218.50.xxx.39)박득훈 목사님 언덕교회 목사님이세요 저도 갑니다.어제 다녀와서 기분이 너무 편아해졌는데 오늘도 기대합니다.
10. Lliana
'08.7.1 4:15 PM (124.5.xxx.29)3일 기독교 4일 불교 맞나요?
5일 바자회 & 촛불시위!!
바쁘네요.11. 기장인
'08.7.1 4:15 PM (121.187.xxx.87)이 시대의 기독교, 참된 교회를 찾고 싶으면 향린나가세요. 안병무 교수님이 세운 교회입니다.
안병무 교수의 부인이 박영숙(과거 새천년민주당 총재) 이죠12. 기장인
'08.7.1 4:17 PM (121.187.xxx.87)천주교 미사, 기독교 기도회, 불교 법회 그리고 바자회도 다 참여하세요
13. 어??
'08.7.1 4:17 PM (61.84.xxx.220)저희 교회 목사님 저번에 청와대 가셨다고 했는데..
정말 쓴소리 하러 가신거였나요?
요새 교회를 바꿀까 생각중이었는데 ................14. 오오. 그렇군요.
'08.7.1 4:17 PM (203.234.xxx.117)예전에 학교 동아리(아주 잠시 있었습니다만)에 박영숙 총재의 아드님이 계셨더라는.
15. 음
'08.7.1 4:18 PM (125.248.xxx.190)사실....저 기독교라서 오늘은 좀 쭈뼛쭈뼛 그렇거든요
오늘 집회는 명박이 개독교랑 다른거죠?
어제 너무 큰 감동 받고 왔는데 오늘 갔다가 상처 받을까봐 겁나요
내일은 당연히 참석 이러는데 오늘은 좀 망설여지네요...16. 절대로
'08.7.1 4:24 PM (203.234.xxx.117)실망 않으시리라고 봅니다. 대신에 고민인 것은 꼴통...들이 방해만 안했으면 한다는.
17. 참...
'08.7.1 4:27 PM (59.22.xxx.175)비교됩니다.
우리교회 목사님은 설교말씀에
6.25때 미군 4만여명이 우리나라를 지켜주려다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었다. 미국이 얼마나 고마운 나라냐
촛불집회 하면서 반미감정 갖는거 옳지 않다. 뭐...배은망덕이다 이런 내용으로
설교를 하시더군요.
저는 속으로 그럼 미군 4만여명이 희생당한게 고마워서
서천팔백만 대한민국 국민이 미국소광우병의 총알 받이가 되어야 합니까?
라고 소리쳤습니다. 속으로만 소리쳐서 부끄럽습니다. -,.-;;18. 목사도
'08.7.1 4:29 PM (124.51.xxx.57)세금을 내야한다고...높은뜻 숭의교회 김동호목사도 그랬는데여...
19. 기장인
'08.7.1 4:54 PM (121.187.xxx.87)김동호 목사님은 청부론을 주창하는데... 요즘 기독교 설교 중에 부자 이야기를 많이해요
좀 듣기 거북하지만... 성경하고 반대로 나가니까...20. 아
'08.7.1 9:46 PM (116.42.xxx.19)교회 바꾸려했는데..향린교회로 바꿀까부네요..
촛불 시작 된 이후로 예배를 못 나갔습니다..21. 굿윌복주
'08.7.1 10:28 PM (222.97.xxx.166)이제 기독교가 나서 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