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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보다 나은가
장거리 조회수 : 264
작성일 : 2008-06-30 10:08:27
짐바브, 소말리아, 우간다. 등등
미개국 아프리카 독재국에서 일어 남직한 끔찍한 만행이 대명천지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고 있다.
비무장한 시민들 특히나 여성들에게 까지 무차별 행해지는 폭력을 보면서
이것이 대한민국이 맞나 하는 생각.
누가 우리를 냄비라고 했나?
이렇게 오래 끓고 오래가는 냄비 보았는가?
가슴이 터지고 분노가 치밀고 이런 광경들을 보면서도 끝까지 폭도 운운 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진압 하라는 수구 언론들을 보면서.
이미 사형선고를 받고 있는 이들을 보면 측은 하다.
이들은 일제시대에도 독립운동가들을 폭도라고 우겼겠지.
그래서 친일 진상 조사니 재산환수위원회 등도 폐지 하는 것이겠지/
김수영시인의 노래처럼 바람이 풀을 눕게 하지만 풀은 바람보다 먼저 일어 난다.
이것이 국민들이다.
바람으로 풀울 영원히 일어 나지 못하게 할 수 는 없다.
IP : 221.155.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마전
'08.6.30 10:14 AM (210.223.xxx.228)티벳 시위 보면서 중국경찰의 무자비한 진압에 혀 찼는데 몇달만에
울 나라에서 더한 일이 벌어지리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이 정권 찍지도 않았지만, 기대도 안했지만 이렇게까지 무자비할 줄은
몰랐어요..적어도 김영삼 정권 정도 되겠지 했지 전두환 정권보다 더 할 줄은
몰랐어요...박정희의 끝을 따라가고 싶은가봐요..2. 저도
'08.6.30 10:20 AM (222.99.xxx.153)이사람 안 직었지만 집회 나가고 있어요...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분노가 끓어서 주체할 수가 없네요.멍박이 보다 강건너 불구경 하며 발등에 떨어진 불 우리보고 질렀다고 그러시는 분들때문에요.그 게 더 절망스러워요.
3. 대선때
'08.6.30 10:29 AM (222.104.xxx.177)쥐새끼 해장국 쳐?먹으면서 어쩌구 찍은 광고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미친넘, 먹어도 배가 고프고 어쩌구 돈이 미친듯이 쌓여도 배고프겠지...
지금의 피비린내나는 고통을, 반드시 쥐새끼 네게 몇만배의 고통으로 느껴질날이
멀지않았거든,,, 기억해두지 네 그 졸렬하고 잔악한 그 면상을, 반드시 죄값을 치를것이니까!
국민의 처절한 절규와 참혹한 고통의 끝은 쥐새끼를 빠져나갈수 없는 막다른 골목으로
몰리게 할것이다!4. 웃음소리
'08.6.30 10:38 AM (203.250.xxx.43)이명박=쥐새끼=김영삼(경제)=전두환(정치)=이승만(부패)=이완용(외교)
또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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