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아주 오랫만에 6개월 이상 된거 같은데 이곳을 방문하지 않다가 토요일 우연히 광우병에대해 누가 글을 올렸는데 전 처음 안 지식이라 이것이 과학자들이 보는 객관적인 생각인 것 같아 순수한 마음으로 광우병에 대해 정확히 알자라는 마음으로 이곳 주부님들이 생각나서 기쁜마음으로 글을 올렷습니다.
그리고 그제 뉴스에서 이곳 주부님들이 조선일보와 문제가 있어 대치중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출근해서 리플단것 보고 이곳 분위기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후회했지요.
나처럼 무식한 여자가 들를곳이 못 되는 구나.
어쨋든 내 글 때문에 마음 불편하셨던 분들 마음 푸시고 ,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처음에 닉네임 쓰는 거 모르고 글쓰는 옆에 제이름이 그냥 있길래 올렸다가 나중에 알고 내 이름이 그리 이쁜이름이 아니라 지니가다로 닉네임을 바꾼 것 뿐이거든요.
난 나이가 많아서 싸우는 것은 딱 질색이랍니다.
닉네임 바꾼거 의도 있어서 그런거 아니니까 오해마세요.
단지 무식해서.. 노인네인 관계로..
이제 젊은 아넥네들 사이에서 설 자리가 없는 노인네는 물러갑니다.
화들 푸시고 편안하게 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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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나..
한순임 조회수 : 348
작성일 : 2008-06-30 09:36:54
IP : 61.7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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