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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노무현이 뭘 잘했나요? 샤샤- 여기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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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노무현의 재출마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글이 올라와 있길래 드리는 질문입니다. 전 노무현, 아주 형편없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한미FTA 협상 시작(체결이 아니라 '시작'입니다)을 위한 조건으로 먼저 미국에 양보해 준 사람도 노무현이고, 얼마전부터 화제가 되기 시작한 GMO에 대한 수입장벽을 없애 준 것도 노무현이고(미국의 검역을 통과하면 우리나라는 Free Pass, 즉 GMO에 대한 검역주권포기), 의료민영화도 의료산업선진화라는 이름으로 추진했던 사람도 노무현입니다(참고로 요새 말 많은 의료법 개정안보다 더 민영화에 가까운 개정안을 냈다가 보건의료단체의 반발로 취소했는데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이 유시민이었죠).
집값? 아파트값 폭등하는데 열린우리당의 총선공약이었던 분양원가공개를 '시장원리에 어긋난다'고 반대했다가(뭐라드라 10배 손해보는 장사가 있으면 10배 이익보는 장사도 있게 마련이다 그랬던가) 그후 집값이 엄청나게 더 오르자 부랴부랴 종부세도입했죠.
쌀비준안 반대하던 농민 전경한테 맞아 죽게 하기도 하고, FTA반대 집회 열려고 하니 전경버스로 서울광장을 둘러싸게 '원천봉쇄'를 하기도 하고 현재 우리나라 농산물 중 유일하게 자급이 가능한 쌀시장을 화끈하게 열어 놓은 것도 노무현 때 일입니다.
식량주권 어쩌냐는 질문에 그런거 필요없다고 하시면서 농업도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망해야 된다는 차마 노태우, 김영삼도 하지 못했던 용기있는 발언으로 제 뒷목을 땡기게 하기도 했고요.
저 자신도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찍었던 사람입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추앙받을 인물 같지는 않아서 말이지요.
1. 샤샤
'08.6.28 9:26 PM (211.47.xxx.231)여긴 '사실'을 말해도 '알바'가 되는 곳인가 보죠?
2. 사탕별
'08.6.28 9:29 PM (219.254.xxx.209)지금 나 따라 다니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나 인기인거였어?
샤샤 고마워,,,,,니가 원하는건 관심이었구나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주고 내가 관심을 보이니 나 따라왔구나
아무도 안 놀아주니 너도 참 외로운가 보네,,,,,ㅋㅋㅋㅋ3. 사실이죠
'08.6.28 9:30 PM (220.122.xxx.155)노사모들의 특징이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같습니다.
과대망상, 스스로 상상해서 만들어내고 거기에 집착하는...4. 사실이죠님
'08.6.28 9:36 PM (220.70.xxx.97)여기가 노사모 집단 같습니껴?
과대망상?
그럼 님은 이맹박을 짝사랑하시나요?5. 오늘은
'08.6.28 9:38 PM (125.252.xxx.38)다들 촛불지키러 나갔더니 알바들이나 자신이 대한민국 소위1%라고 생각하는 망상자들이 돌아다니는군요.
마치 광우병 유령들처럼요.
되려 이런 글 이런시기에 올리는 인간들이 알바소리 듣는 특징이 있듯이요.
노무현 대통령은 최소한 쥐박이처럼 나라를 팔아먹거나 대외적으로 망신살 듣게는 안하셨네요.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국가관련 사업들을 대놓고 민영화 시킨다거나 하지도 않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시의 애완견소리는 국민들이 듣는 일이 없었네요.6. 어이없음
'08.6.28 9:38 PM (220.122.xxx.155)진짜 노사모이신가 보네요, 전 노사모를 보고 말했을뿐인데,,,
제가 쓴 댓글보시면 누굴 짝사랑하는지 흠모하는지 저주하는지 잘 아실텐데...
저도 여기서 논쟁하고 싶진 않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 너무 후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 한소리 했습니다.7. 삼양 사랑할래
'08.6.28 9:41 PM (121.176.xxx.168)3일전에도 올라온 글인데,, 어제 가입하셔서 미쳐 못보셨군요^^
자~ 읽어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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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무현이 취임하면서 노무현은 대놓고 조중동에 대한 안티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의도적으로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하고 그랬죠.
오죽하면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우고.. 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2. 아무것도 가진게 없고, 권위의식 없고, 대학교를 나오지 않은 노무현은
부자에 권위적이고 학벌 좋은 사람들에게 있어 눈엣가시였습니다.
그런데 딱 이런 부자에 권위적이고 학벌 좋으면서, 심지어 노무현이 자기네도 싫어한다는걸 알고 있는
조중동은 정말로 정말로 노무현이 싫었습니다.
3. 노무현 재임기간, 우리나라 수출은 그야말로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노무현은 그의 지지기반인 진보측 인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칠레 FTA부터 한미 FTA까지 추진했습니다.
그런 여러가지 경제자유협정(FTA)덕에 대기업들의 수출은 날로 강해졌습니다.
제조업 뿐만 아니라 금융업도 외국 금융시장에 진출을 많이 해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노무현은 미국과의 관계등 실리를 위해서 이라크에 군사를 파병하였습니다. (미국이 압박했었죠.)
(파병한건지, 파병을 연장한건지는 제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이 FTA와 이라크 파병으로 인해 진보세력들이 노무현에게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변했다면서요.
대신 이 두가지 덕택에 경제는 엄청 발전했습니다.
4. 하지만 조중동은 어쨌든 노무현을 씹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5년간 망하지도 않은 경제를 망했다고 광고했죠.
그런데 대기업이 연일 매년 최고 수익을 거두고 하니 대기업을 조명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때 교통의 발달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세계가 점점 좁아지고, 외국의 다국적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하면서
<세계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세계화는 쉽게 얘기하면, 우리나라가 잘하는 것은 외국에 수출하고, 외국에서 잘하는건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그런것입니다.
대기업과 외국기업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면서 상처는 일반 서민들이 받게 되었습니다. 마트 때문에 시장이 안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이 활개를 치면서 일반 자영업자들이 많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대리운전이 발전하면서 택시가 장사가 안됩니다.
그런데, 과거부터 돌아보시면 정치인들이 서민의 귀를 듣겠다면서 주로 시장을 가거나 택시를 탑니다. 기자들도 경제 소리를 듣는다고 시장과 택시에서 의견을 청취합니다. 당연히 못살겠다 못살겠다 얘기가 잘 나오죠. 어쩌면 이미 재빠른 사람들은 다른 업종으로 바꿔탔고 조금 늦으신 분들께서 고생하시는 것인데도, 다른 업종으로 바꿔타서 잘 사는 사람들의 얘기는 안나왔습니다.
5. 그래서 경제는 망한것 처럼 보였습니다. 어려운 사람들 얘기만 계속 떠들어대고, 좋은 얘기는 다 숨겼으니까요.
작년 한때 중국 펀드로 100%까지 올랐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때 사람들 차 엄청 뽑아댔고, 해외여행 엄청 갔습니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회사마다 최고의 매출 이래서 인센티브도 참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얘기는 안나왔습니다.
국민 70%의 마음을 지배하는 조중동은 그렇게 경제가 망했다고 사람들에게 확실히 세뇌시켰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전혀 다르게 쓸 수 있는게 조중동의 수십년 묵은 능력입니다. 누구도 세뇌 못할 게 없습니다. 특히 인터넷 안보고 대신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해서 신문을 열심히 읽는 세대들에게는 최고의 약이었습니다.
6. 그러면서 부동산 붐이 붑니다. 좀 오르니, 서민들은 무서워졌고 묻지마 집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묻지마 집사기가 시작되니 더 오릅니다. 더 오르니 더 삽니다..... 서민들이 무서워져서 급하게 샀던 속도보다 정부의 대응이 한발 늦었습니다. 그래도 작년 10월경에 세워진 정책 덕에 지금 집값은 많이 빠지고, 더이상 집값도 안오르고 있죠.
7. 선거 철이 되었습니다.
집을 못산 서민들은, 노무현이 미웠습니다. 부동산이 실제로 많이 오른것은 부녀회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집값 얼마 이하로는 안판다 라고 담합하면서 오른 경향이 큰데도, 노무현이 미웠습니다.
또한 이때 집을 산 서민들은, 지금 많은 돈을 걸고 산 집이기 때문에 절대로 집값이 떨어지면 안됩니다. 그래서 집값 안떨어지게 만들 사람을 찍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서민이 아닌 부자들은 원래 한나라당을 좋아합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서민들은 어려웠습니다. 어렵지 않은 사람들도 경제가 망했다 라는 세뇌를 5년 당하면서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나라당이 비정규직을 더 공고히하고, 여러 시설을 민영화 한다고 이미
공약에 내걸었지만, 사람들은 공약을 꼼꼼히 보지 않았습니다.
열린우리당 후보 정동영은 공약이라도 따지고 들었어야 했는데, 이명박의 BBK 비리만 붙잡고 늘어졌습니다. 사람들은 그때 이미 도덕성은 필요없어. 능력만 있으면 돼. 경제만 살리면 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BBK만 얘기하는 정동영은 능력있는 사람 바지가랑이 잡고 못가게 하는 사람 처럼 보였습니다.
지난번에 민주노동당 (지금은 진보신당과 민노당으로 갈린)을 지지 했던 사람들은, 특히 노동자 농민들은 노무현에게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지난번에 열린우리당을 지지했던 사람들 중에서도 좀더 진보적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으로 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즐겁게 살아온 다른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정치가 본인을 괴롭히게 만드는 일이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딱히 맘에 드는 후보도 없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투표 안하고 놀러갔습니다.
8. 그래서 이명박이 되었습니다.
9.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경제는 망하지 않았다 → 조중동이 경제 망했다고 5년간 세뇌했다 → 경제를 살려야 했다고 생각했다 → 공약은 보지 않고 경제를 살린다는 이명박, 청계천을 만든 이명박의 추진력이 좋았다. → 그런데 이명박은 대기업 편. 서민은 안중에도 없음 → 배신감을 느낌 → 이명박 지지철회
또는
아파트를 샀다 → 우리 아파트 값 떨어지면 안된다 → 아파트 값 안 떨어뜨릴 사람 뽑자 → 내 아파트 값 안 떨어지는건 좋은데, 딴 것도 안좋잖아!!! → 이명박 지지철회
10. 이상이 제가 생각하는 왜 이명박 지지율이 이렇게 꼬꾸라졌을까 입니다.8. .
'08.6.28 9:42 PM (125.187.xxx.54)이명박이 너무 못하니까 상대적으로 전 대통령이 나아 보이는거죠. 이명박이 잘했으면 노무현이야기 나왔겠어요?
9. 미친소
'08.6.28 10:04 PM (218.101.xxx.141)1. 유시민의 의료보건법 - 이건 솔직히 잘모르겠읍니다...제나름대로 추측하면 싱가폴인가 ..80%는 의보체제인가 20%는 민영화인가 ....이런게 목적이 아닌가 합니다...이사람은 진보, 보수에서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이자...이런 생각도 밑바탕에 있는것같더군요...연금법에서 이대로 가면 망한다...적게받고 많이내자..정치인들 이런일 절대 안하죠..한나라당안에서도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이자..
2. GMO는 모르겠읍니다...원가공개는 저도 찬성합니다...우리나라는 비정상적으로 건설사가 많읍니다..부동산은 뉴타운30여곳지정, 조중동의 종부세 좌파식 비판, 딴나라당의 종부세의 누더기법안화 얘네들이 책임이 큽니다...정 궁금하시면 노무현사이트에 가서 게시판에 질의해보심이 어떠신지요....
노무현이나 유시민 이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수있는 말이 있읍니다.
한겨레 인터뷰에서 "모든문제를 한면만으로 설명할수없읍니다". 유시민이 작년 민주당 대통령경선에서 평화통상국가론을 주장하더군요. 이것을 들으면서 산업으로서의 의료를 본것이 아닐까요...의보체제를 유지하면서 ..일부는 민영화생각이라면 지금부터 따져볼일이구요....의보체제를 무너뜨리는것은 저도 반대입니다....
쇠고기건은 30개월 살코기만 수입했고, 뼈만 나와도 반품처리, 소고기와 FTA는 분리했읍니다...이것을 맹바기가 갈이 엮었읍니다....목장에서 하룻밤자고 부시의 푸들이 되기위해서......
지금까지 이야기는 제가 아는것만 얘기해서 사실과 다를수 있읍니다.....10. 이건......
'08.6.28 10:09 PM (222.107.xxx.222)이렇게 퍼 올릴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놀랐네요.11. ...
'08.6.28 11:05 PM (211.187.xxx.197)신자유경제는 어쩌면 이시대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네요. 국가의 선진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하던데..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무현에 대한 신뢰감이 있습니다. 100% 그분이 잘하셨다는 건 아니구요. 똑같은 정책을 하더라도 국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피해가 안가는 방향으로 정책을 편다는 그런 신뢰를 저는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에겐 그런 신뢰가 빵퍼센트입니다. 그가 콩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믿기지 않습니다.
종로1가에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갠적인 사정으로...
지금 근 2달이 되어가는데도 끊이지않는 시위는 뭘 의미한다고 보십니까?
한참 양보해서 노무현이 잘못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합시다. 그런데 이렇게 끌고 가는 이정부는 어찌해야합니까?
돌아오는 택시에서 기사님 말씀이 강남 사람들은 딴나라 일처럼 생각한다고...문화적 충격을 느낀 듯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보고 안그런 사람들도 있나보네..하는 듯한 말씀도...
지금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사회가 양극단으로 나뉘어 있단 것도 주요한 팩터 같습니다.
많이 가진자들의 편협함과 이기적인 속성까지야 어떻하겠습니까만...그래도 조금만 마음을 열어주는 여유가 그들에게 있으면 훨씬 우리나라는 발전될텐데 하는 맘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조중동+정청당+뉴똘의 공중분해를 필요로 하는 것도 이때문이겠죠..
하지만, 믿습니다.
국민이 이긴다는 명제가 현실이 될 것임...
여러분 화이팅!!!12. 햇살맘
'08.6.28 11:12 PM (221.139.xxx.180)저는 노사모도 아니고 정치.경제에 별 관심도 없던 사람입니다...
그러다 이번 쇠고기 파문으로 안읽도 신문도 보고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 아이이 엄마로써 넘길 일이 아니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왜 저는 이 글을 쓴 분이 알바로 느껴질까요...
제가 이상한건지...휴우...13. ......
'08.6.28 11:43 PM (124.170.xxx.70)이러지 마세요... 샤사님은 알바아니에요. 어조부터가 다르잖아요. 알바들은 노무현을 빨갱이다 고졸이라고 막무가내로 인신공격하지만, 이 분이 비판하는 건 예전부터 님들도 좋아하시는 노회찬, 심상정같은 사람들도 다 비분강개했단 사실들이에요...
의도, 순수성, 자질 다 빼고 순전히 정책의 결과로만 따진다면.. 노무현 정부아래서 사회약자들 죽어나가고 양극화심화 되었을 건 똑같애요. 이거 용납할 수 없구요. 지금 우리가 항의하고 있는 거기도 하잖아요.. (전 그렇게 믿고싶어요 꼭 쇠고기가 아니라.)
이명박 아래선 그 양극화가 좀더 빨리, 좀더 확! 와닿게 (무식한 불도저니깐) 올거구요. 그 차이에요.
의도나 순수성 면에서 둘은 비교불가.......14. Ashley
'08.6.28 11:54 PM (124.50.xxx.137)지금 사태하고 노무현전대통령에 대한 개인의 지지하고는 전혀 상관없는데 괜한 소모적인 논쟁을 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이런 논쟁을 그글을 다시 퍼와서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사탕별님이 조금 과하게 하신거라 생각됩니다.15. 아이고...
'08.6.29 12:27 AM (68.120.xxx.57)자기쪽 사람들의 가치가 옳으니 그것만 추구해야 한다는 꽉 막힌 진보도 수구꼴통만큼 답답하군요
대통령자리를 자기편의 한풀이로 생각해서 모든정책을 있는자 위주로 펴고있는 이명박이 한심한 만큼,
보수나 기업이나 부자를 위한 정책은 모두 악이다라고 현실에서 벗어난 주장을 하는 진보 또한 한심합니다
동시에 이 두 부류의 악다구니를 뚫고 균형있게 나라를 운영한 노대통령이 새삼스럽게 대단하게 느껴지는군요 이상입니다 ㅠㅠ16. with
'08.6.29 7:55 AM (58.230.xxx.21)언론 세뇌가 참 무섭단 생각이 드네요..
조중동 꺼져라~마침표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