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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버스요금 묻자 "한 70원 하나?"
비 오는 한가로운 토요일 아침에 컴터를 켰다가 웃음이 나왔습니다.
우리 남편 요즘 기름 값이 너무 올랐다고
차를 주차장에다 두고 버스를 타고 출퇴근 합니다.
저희 지역 시내버스 요금은 950원 입니다.
다른 군 지역과 연계되어 오는 버스는 900원
우리 남편은 50원 아끼려고 기다렸다가 900원짜리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그리고 날이 시원할 때는 걸어다녀야 건강에 좋다하며
걸어다니기도 하구요.(걸으면 1 시간 거리)
"버스요금이 한 70원 하나" 그 말에 웃음이 픽 나와습니다.
서민의 발인 버스요금을 모르는 국회의원이라....
물론 모를 수 있습니다.
근사치인 " 한 700원 하나?" 그렇게 말했다면 이해가 갑니다.
정말 생각해볼만 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 그거
'08.6.28 8:48 AM (163.1.xxx.42)음성화일 들었는데요...
정: 한 70원하나...
질문자: 1000원입니다.
정: 버스가 여러종류 있지 않나요...... 많이 배웠습니다.
T T...2. 정몽준은
'08.6.28 8:54 AM (121.147.xxx.151)17대까지만도 국회출석율 제로
국회의원도 폼으로 갖고 있던 인간이에요.
18대는 다음 대선의 정거정쯤으로 생각하는데
이런 인간을 여당이 차기 대선주자러 띄워주고 있고 준비하고 있다는 거
암담하죠...
또 한 인간 박그네는 국민들 80%가 반대하는 미국쇠고기에는 전혀 관심없고
아~네 간혹 인터뷰에 립서비스로 명바기 쪼기위한 몇 마디 빼고는....
이게 여권의 모습이네요.
도대체가 국민은 나몰라라 딴나라만의 쇼
홍준표는 방송장악에만 눈 부릅뜨고
어딘가 토론에서 임태희 말들어보니 정부입장 대변인이지
여당 정책위원장이라하기 참 난감한 인물...
말만 번드르르.........3. 알고있자구요
'08.6.28 9:30 AM (211.106.xxx.76)정몽준씨. 차기 대권 노리는 사람인데요.
우리 국민들 또다시 발등찍을까 지금부터 심히 걱정되네요.4. HeyDay
'08.6.28 9:31 AM (121.140.xxx.113)아웃시켜요. 어떤 선심성 정책을 쓴다고 해도
기업인이 대권을 노리는 목적은 막대한 이윤 추구입니다.
다음에는 우리 양심 팔지 말자구요.5. 헉
'08.6.28 9:38 AM (211.216.xxx.143)30년전 애기 하네.........70원~
할말을 잃었다~~~~~~~~~참내6. 이층버스
'08.6.28 9:43 AM (211.51.xxx.140)좀 약하긴 한데...사자성어하나 탄생했네요.
버스 몽준. 70몽준 ~7. 정말
'08.6.28 9:58 AM (207.6.xxx.86)충격이었어요.
도련님...8. Lliana
'08.6.28 10:25 AM (58.143.xxx.118)차기 대권 쳇!! 누가 시켜준데요?
되나 보자.
70원!! 요즘 십원짜리로 할 게 뭐있다고 몽준아..
생각을 좀 하고 사세요.
몽준님아.9. 저런것들이
'08.6.28 11:42 AM (121.169.xxx.32)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현대계열이 요즘 잘
나가니 다들 그런줄 아나보죠?
몽준씨 고등학교때 심심해서 버스타고 서울투어할때 요금을 기억하고 있나 봅니다.
저런게 대통령 나온다구?? 이명박보다 더 또라이군.10. 뜬눈
'08.6.28 12:54 PM (59.21.xxx.140)전 이 사람 tv 좀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더 많은 것을 보여주죠.
자~알 봐 두자구요..
이번에 여러 인간들이 국민들공부 빡시게 시키네요.11. 자주감자
'08.6.28 2:04 PM (58.236.xxx.241)자질도 그렇고 이명박보다 더 나쁜 넘이라면 어떤지 짐작하시겠죠?
절대 이런 넘이 국회의원이 되면 안 되겠습니다. 의정활동 없이 세비 타먹는 기생충같은...
동작구의 사당동 등 대다수 서민들..
이넘이 부자니까 자기 돈으로라도 재개발 할 줄 알았답니다.
정치에 관심없고 무지한 국민들이 아직 넘 많습니다.
이게 다 조중동 때문입니다.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조중동을 기필코 폐간 시킵시다~~~12. 와,,,
'08.6.28 9:40 PM (211.41.xxx.65)81년도 초등학생 버스요금이 60원이었는데..... 해도해도..거참..
13. 엄머머머
'08.6.29 1:30 AM (222.98.xxx.175)나 중학교 다닐때도 85원이었더랍니다. 도련님...그냥 타시던 자가용 잘 타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