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쇠고기 수입한걸 검역 한다는데 잘라보고 구멍 뚫어보고.....이게 검역인가요?
참 엑스레이는 했다고 하던데, ... 아, 눈으로도 확인 했다고...
이렇게 몇날 며칠 촛불들고 왔다갔다....기타등등.
검역 , 이게 다~인가요? 그것도 3%만? 광우병 유전자검사 이런건 안하나요?
일본은 조각조각 잘라놓고 뭐 검사 한다고 하던데, ....
잘라보고 뚫어보고 쳐다보고... 그건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할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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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다 궁굼해서
궁굼해요 조회수 : 486
작성일 : 2008-06-28 07:34:42
IP : 119.149.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부자집
'08.6.28 7:43 AM (210.223.xxx.42)그러게요.. 우리어머니 전수검사 하는줄 알고 계시네요..
순간 열이 확~~뭐라 설명을 해도 본인말만 맞다하시니 나원참
검사한다고 잘라데고 거 냄새는 왜 맡는데요..광우병이 냄새로도 나타나나?정말
한심한 사람들이네요.시중에풀리면 국민들이 좋아할거라고?웃기고 있네2. ...
'08.6.28 7:54 AM (116.39.xxx.81)지금 미국의 쇠고기 리콜조취는 미국의 자국내 쇠고기에 대한 불안을 이야기 해 주는겁니다.
불쌍한 나라 입니다. 굴욕협상입니다.
광우병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자존심 문제 입니다.
과연 광우병을 들여오고 얼마나 대단하게 자동차를 팔아댈지 궁금합니다.3. 마딛구나
'08.6.28 7:58 AM (220.79.xxx.45)에긍 얘들이 더 걱정입니다..성인들이야 판단능력이 있다지만, 어린얘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아무 생각없이 먹거리 접할까봐 걱정이 되는군요.특히 햄버거 웬만하면 가려먹었으면 하네요.4. 봉봉
'08.6.28 8:04 AM (218.238.xxx.141)그럼 지금 뭔 검사하는거에요? 검사방법이 궁금하네 갑자기?
5. 궁굼해요
'08.6.28 8:20 AM (119.149.xxx.60)그럼 검역주권이란 뭔가요?
우리가 자르고 냄새맡는것 인가요?
요즘 계속 패닉 상태인데, 이젠 돌아버릴것 같아요.
어제 맥도날드 앞에 지나갔는데 사람들이 바글 바글하더라구요.
아이 앞에놓고 햄버거사주는 엄마. 헐 두통수를 때려주고 싶었어요.
우리 정부가 주장하는 검역에 대해 아시는분!
저 공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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